뼈로 푸는 과학 : 머리뼈 뼈로 푸는 과학
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 지음, 샌드라 도일 그림, 이정모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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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푸는과학 머리뼈
한권의 과학잡지를 보는듯한 이책은 머리뼈를 통해 동물의 특성이나 먹이 등을 살펴보며
마치 추리소설의
단서들을 나열하듯 뼈사진을 중심으로
짧막짧막하게 쪽지글이 나열되어있어
아이가 읽는내내 흥미를 잃지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그 짧막한 글들은 많은 내용을 주고있어 한시간동안에도 아이와나는 
몇안되는 동물을 본것에 놀랐다;;



수염고래 그림으로만보다가
뼈사진을 보니 훨씬 쉽게아이에게
수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뼈로 되어 새우만 남기고 나가는걸 설명할수있고
숨구멍도 뼈로보니 위치와 원리를 설명하기에 훨씬 이해가 빨랐다


책 목차에 보면 웬만한 동물들이 종류별로 다있고 그 종중에 몇동물은 좀더 자세히 한페이지를 차지하고 설명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뼈를통한책이라고
모든 동물의 뼈그림이 다 있는건 아니었다.
단점일수도 있고
뼈그림이 없이도 많은 동물을 담은것이 장점일수도있고


맨뒤에는 아이가 원하는 동물을 바로찾을수있게 찾아보기가 정리되어있어 좋았다


자연관찰 좋아하고
온갖동물에 대해 끊임없이 알고싶어하는
유치 초등 아이들은 충분히 재밌게 보리라생각된다.
또 추가로 나올 뼈로푸는과학 공룡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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