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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문학동네 시인선 242
신진용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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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4.5
2부 3.5
3부 4부 3
시들이 시집 안에서 조각처럼 기능해서 큰 의미를 만들어가는게 재밌음. 1부는 그 조직감이 탄탄하다고 느껴졌는데, 2집은 다소 아이디어가 시를 앞서가는 느낌이고 3부와 4부는 크게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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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과 랜딩 문학동네 시인선 173
이원석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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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시를 공부해보기 위해 읽은 책.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런 식으로 쓰는 구나 하는 참고가 됐다. 언어의 밀도는 상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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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 SF 시집
김혜순 외 지음 / 허블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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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시대에 우리가 우리이기 위한 인간 고유의 특성은? 인공지능과 우리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엔솔로지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재밌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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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 뭐래 창비시선 489
정끝별 지음 / 창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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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깔끔하고 편안했지만 동물권, 사회 참여적인 이야기에 크게 관심 없는 나에게는 와닿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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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박완서 아카이브 에디션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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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운 말투에 처음엔 읽기 힘들었지만 중간부터는 흥미진진해서 금세 읽었다. 아. 그 시절의 감성. 확실히 요즘과는 다르고 답답한 지점도 많았지만, 다르지 않은 건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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