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어려운 상처, 부당한 대우, 이유없는 냉대... 우리의 주변에는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어린 영대의 가슴이 얼마나 새까맣게 아팠을까? 제법 한참을 울고 후련해졌다. 동화책 읽다가 울다니... 내가 좀 덜 떨어진 것이 아닌가... 의심하면서... 나도 딸아이도 함께 읽었다. 온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자라서도 쭈~욱!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