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바다
김경균 지음 / 디자인소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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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답고 독특한 질감이 깨진 유리병이라고? 버려진 유리병이 깨지고, 파도에 모서리를 잃고, 작가의 눈에 띄어, 모아지고, 촘촘히 놓여, 매혹적인 모험 이야기로 다시 탄생했다. 뼛속까지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늘 탐험하듯 사는 저자는, 해변의 유리조각을 주우며 다 계획이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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