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꽃의 비밀

나무 꽃의 비밀
신영준 지음 / 지성사 / 2022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나무 꽃의 비밀 > 서평단이 되었어요.

신영준 지음, 지성사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표지에 아주 앙증맞고 예쁜 꽃이 있네요.

꽃 하면 주로 풀꽃들이 생각나죠 나무 꽃에 대한 것은 별로 아는 것이 없는데 좋은 책이 나왔네요.

책의 표지 날개에 작가님에 대한 설명글이 있어요. 식물 이야기꾼 신영준 교수님 이시네요.

한국 생물 과학협회 회장을 맡고 계신데요.

책의 구성으로는 처음에 꽃의 구조와 관련 용어들이 나옵니다.

한번 쭉 읽고 꽃나무들을 만나면 더 이해가 잘 되겠죠?

그리고 목차가 나오는데 총 2장 분량 이에요.

위 사진에 뒷 목차 부분을 찍었어요.

이 책에는 총 50가지의 나무꽃이 실려 있습니다

매화, 무궁화, 목련, 이팝나무 등 집 근처에서도 볼수 있는 꽃나무들도 있고요.

국수 나무, 화살 나무, 산딸 나무 같이 처음 들어보는 나무도 있네요 .

그리고 장미도 꽃나무에 속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키 작은 떨기 나무 래요.

아름 다운 꽃사진과 함께 꽃나무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미래를 읽는 최소한의 과학지식

미래를 읽는 최소한의 과학지식 - 젊은 과학자들이 주목한 논문으로 시작하는 교양과학
최지원 외 17명 지음 / 가나출판사 / 2022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미래를 읽는 최소한의 과학 지식 > 서평단이 되었어요

표지에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일러스트가 감각적이네요

저자가 무려 18명이나 됩니다~ 대표저자 최지원 외 젊은 과학자 17명/ 출판사는 가나 입니다.

대표 저자 이신 최지원님은 기자 시네요 그리고 나머지 저자 분들은 모두 과학자세요

근래 읽은 책들 중에 가장 임팩트 있는 목차였어요

저자들의 사진을 가득 담은 목차라니 저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이죠?

1장은 바이러스

2장 유전자 기술

3장 암

4장 뇌

5장 양자 컴퓨터

6장 에너지에 대한 연구

크게 보면 이렇게 나뉩니다.

저는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데 유투브에서도 가끔 봤던 장내 미생물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가

눈에 띄더 군요. 날씬한 사람들의 장내 미생물을 뚱뚱한 사람들의 장으로 옮길 수 있다면 살이 빠진다니

비만에 관한 연구가 빨리 진행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 미래를 읽는 최소한의 과학지식> 요 책 한권 읽으면 요

즘 이슈 되는 과학에 대한것은

모두 알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 할때 써먹으면 좋을 것 같고요. ㅎ ㅎ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우아한 고양이 명화

우아한 고양이 명화
냥송이 그림, 젠 베일리 글, 양승현 옮김 / 키움 / 2022년 7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우아한 고양이 명화 > 서평단이 되었어요.

서평단 모집 게시글 보았을 때 표지 그림이 너무 예뻐서 꼭 서평단하고 싶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어요.

표지 그림을 보면 어디선가 보았던 그림이랑 닮았는데? 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이 그림은 그리스 로마의 신들 중에 미의 여신을 그린 것인데요

비너스의 탄생 이라는 명화에요. 비너스 대신 고양이들이 있죠.

그리고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요~~ 고양이 털 그리고 털실 옷감에 주름 표현 이런 것들이 너무 세세하고 아름답게 표현되었어요.

그림 작가님이 얼마나 시간과 공을 들여서 그렸을지 상사이 됩니다.

젠 베일리 쓰고 냥송이 그리고 양승현 옮김, 키움 출판사의 책입니다.

글 작가님과 그림 작가님이 따로 있네요.

명화를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바꾼 것이지만 각각의 명화를 모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쓴 스토리도 있어요.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와~ 하고 그림에 마음을 빼앗기지만 글 내용도 재미 있습니다.

명화를 따라 그린거다 보니 저작권 문제는 없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림책의 맨 뒤에 원작 명화를 소개 하는 부분이 나오고요 명화를 소지하고 있는 박물관의 허락도 받았다고 나오네요.

원작 명화가 어떤 것인지 누가 그렸는지 현재 어느 박물관에 있는지도 확인하니까 재미있었어요.

특히 유명한 명화는 아이가 딱 보고 어떤 것인지 맞추기도 하네요.

아름다운 그림의 동화책은 아이들과 죽을 때까지 소장하기로 약속 하는데요

이 책은 소장욕구 가득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기 좋은 책입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나쁜 비밀

나쁜 비밀 - 나를 지켜 주는 그림책
하오 광차이 지음, 린웨이팅 그림, 남은숙 옮김 / 예림당 / 2022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나쁜 비밀 > 서평단이 되었어요.

요즘 성범죄자가 너무 형이 낮아서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금방 또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뉴스에 화가 나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미성년자를 건드린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 나쁜 비밀은 > 미성년자 성범죄에 관한 책입니다.

표지에 불안한 표정의 아이들이 있네요.

샤오제는 아빠의 친한 친구인 삼촌을 만나게 됩니다.

부모님이 바쁠 때 삼촌과 같이 있게 되고요. 삼촌은 장난감과 맛있는것을 사줍니다.

그리고 삼촌과 비밀놀이를 시작합니다. 삼촌은 비밀놀이가 시작 된 이후로 더 많은 선물을 사줍니다.

하지만 싫어도 부모님께 삼촌네 집에 가기 싫다고 말해도 부모님은 바쁘다고 삼촌네 집에 너를 맡겨야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샤오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하죠. 남자아이는 남자아이대로 여자 아이는 여자아이대로 꼭 가르쳐야 할것이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말하면 얼마나 알아 듣는 건지.... 걱정이 되죠.

이 책이 아이와의 성교육에 말 문을 열개 해주고 좋은 매개체가 됩니다.

아이들과 꼭 같이 읽어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특히 학부모가 알아야 할 성폭력 예방 10계명이 좋습니다.

부모님과 서로만 알아 들을 수 있는 사인만들기도 꼭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우리 아이 수학1등급은 부모가 만든다

우리 아이 수학 1등급은 부모가 만든다 - 고등학교 성적까지 이어지는 올바른 초등수학 학습법
황지언 지음 / 온더페이지 / 2022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우리 아이 수학 1등급은 부모가 만든다 > 서평단이 되었어요.

제가 학교다닐때 수학때문에 너무 힘들었기에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인데 서평단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표지는 핑크색 계단 위에 아이가 1이라고 씌여 있는 깃발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가 있네요.

계단에는 수학과 관련된 그림들이 있어요. 자와 연필, 삼각자, 사칙연산 원도형....

표지 날개에 지은이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는데요.

지은이 황지언님은 공주교대를 졸업하신 11년차 초등교사 시네요.

수학관련 블로그를 운영 중이시고 '오리는 원래 날 수 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리나무쌤'이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이시래요.

목차를 보면 지은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잘 알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동안 궁금해 하던 것을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수학머리는 타고나는 것일까요?

문제풀이를 많이 시켜야 하는 것일까요?

보드게임이 도움이 될까요?

학습지를 해야 할까요?

등등

또 저는 수학은 원래 어렵고 왜 어려운지에 대해 쓰신것이 위안이 되었어요.

수학은 논리와 정확성을 따지므로 어렵고 추상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공감이 되었습니다.

수학영역별 추천 보드게임하고 수학도서 추천사이트 등은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역시 엄마 이시면서 수학 선생님 이기에 엄마들 마음을 잘 알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종이접기를 많이 시키라는 조언은 부담이 적고 실제로 해 줄수 있는 활용방안이 높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생 학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