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분 초등 메가 계산력 6 - 초등 3학년 초등 메가 계산력 6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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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1일10분 초등 메가 계산력 > 서평단이 되었어요.


제가 받은건 6권 초등3학년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2)/ 분수 입니다.

메가스터디 출판사랍니다.


초등수학에서 계산력은 빼놓을 수 없죠. 아는 문제도 틀리게 하는 계산 실수 ㅜ ㅜ .....


아이도 열 받고 엄마도 열 받게 하는 계산 실수 죠......


하루 10분이면 계산력을 잡을 수 있다니 솔깃하게 하는 참고서 랍니다.




표지가 단정하고 깔끔 하고 예쁘네요.


목차를 살펴 보면 모두 10주차로 되어 있고요.


한 학년당 두권씩으로 구성 되어 있더라고요.


3학년에 해당되는 것은 5권6권 이랍니다.


1주에 1장으로 개념 설명하고 5일 계산력문제, 연습문제 1장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정말 하루에 1장씩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가 나눗셈하고 분수 어려워 하는데 딱 좋은 책입니다.





연습문제가 정말 예쁘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글씨 색감과 활자도 예쁘고요. 인쇄된 상태도 정말 좋답니다. 좋은 초등연산 교재 입니다.


하루 한장 부담 없이 아이 꼬셔서 시킬수 있는 양 입니다.


습관 들이면 자기주도 학습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꼭 시켜보세요~~~


< 메가스터디로부터 교재를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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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
박재원.신여윤.추유선 지음 / 선스토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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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 진로, 진학 > 서평단이 되었어요.

박재원,신여윤,추유선 지음, 선스토리 출판사의 책입니다.


노란색과 하얀 바탕의 표지가 상큼하네요. ㅎ ㅎ

중위권이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ㅜ ㅜ 아이를 낳고 내 아이가 천재였음... 하는 생각 다들 하셨을 꺼에요.


아이가 학교 들어가고서는 마음이 너무 조급하더라고요.


책 표지에 있는 "상위권 따라 잡느라 불리한 경쟁에 뛰어들어 엄마도 아이도 상처 받지 마세요."라는 글에 위안을 얻네요.


저희 아이도 공부에 재미를 통 못 붙이더라고요. 그런 아이에게 저는 조급해서 계속 불안한 미래를 이야기 하며


계속 협박하게 되네요. 공부 않하면 좋은 직업을 못 얻고 돈도 없어 니가 하고 싶은 것도 밥도 못 먹게 될거다.....


이 책을 읽고서는 아이한테 협박 했던 것에 자책 하게 되었어요.







표지의 날개에 작가분들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세분다 경력이 화려 하시네요. 글 쓰신 이력도 많고요.


.




.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한국식 시험공부에 유리한 아이와 불리한 아이가 있다는것 아이에 대한 메타인지를 파악해야 대한민국 입시경쟁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요.


그리고 전략을 잘 세워야 하고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말하신것이 참 공감이 되더군요.


요즘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리 저리 휩쓸리다간.....


아이에 대한 메타인지도 잘 파악해야 하지만 부모의 메타인지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제가 귀가 얇고 불안감이 높으며 잘 휩쓸린다는 것도 잘 알거든요. 그렇다고 한가지 선택해서 쭉 밀고 나가는

지구력도 없는 편이고요. 내 일 아니고 내 새끼 일이라 더 선택이 힘든것 같아요.


나의 일이면 내가 잘못 선택 한 것이라고 자책하면서 감당할텐데 내 새끼일이다 보니 결과 감당을 자식이 해야 되는데

마음이 더 쓰이고 선택이 더 힘든것 같아요. ㅜ ㅜ



책에서 소개해 주신 공부상처 라는 책도 읽어 보고 싶네요.


7가지 상처에 대한 글이 공감이 가고요. 아이한테 말하는 것도 싹 바꿨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학부모님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어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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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방과후에는 ‘두근두근’이 있다 - 방과후 교육 공동체 20년의 실험
바가지.모아 지음 / 나무발전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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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방과후에는 두근두근이 있다. > 서평단이 되었어요.

바가지, 모아 지음 / 나무발전소 출판사의 책입니다.

책 아래쪽에 아동 우울증 세계1위 한국 초등생들, 마을에서 안전하게 놀게 하자 이렇게 써있는데...

학부모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사진이 몇장 실려 있는데요. 이런 사진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 역시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라서 숲이나 흙을 대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렸을 적에 할머니 댁에 가는 길에 논도 보고 비닐하우스도 보고 허수아비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 마저도 볼수 없게 되었네요.




신기한 내부도를 갖고 있어요. 요것도 부럽네요. 총 8층으로 구성 되어 있네요.

고양이 놀이터와 곤충 기르는 방이 제일 궁금하네요.




용어 정리를 해주셨어요. ㅎ ㅎ




이 부부분에서 글쓴이의 교육철학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글쓰기 선생님이였던 작가님은 부모님들의 아이들이 쓴 글을 보고 창의성이라던지 장점이라던지 그런것 보다는

훌륭한 결과물이나 상받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안타까워 하셨어요.

아이들은 자판기가 아니다 라고 표현 하셨는데 공감이 되었어요.





여럿이 함께 노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 써주셨는데요.

저 여렸을 적에는 학교 끝나고 또는 점심 빨리 먹고 아이들과 이런 저런 놀이를 했었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점심시간이 줄어들고,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 가서 놀 친구도 없고...

점점 못노는 아이가 되어가는 것같아요.

이러니 어른들도 못놀죠. 사실 우리나라 어른들도 술자리 문화 말고는 다들 놀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스포츠도 마찬가지고요. 올림픽만 봐서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는 일반인들 중에서 평소에 취미로 스포츠 하다가

나도 한번 나가 볼까? 하고 그 분야 올림픽을 도전 해 본다고 하더군요. 메달을 따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참가에 의미를 두는 거죠.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엘리트 체육인이라는 말이 있죠.

노는 것도 많이 해본 친구들이 잘놀고, 또 노는 것도 머리 좋은 애들이 잘 노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아이들이 함께 여행가기 위해 여행경비를 버는 장면이였어요.

목표는 놀이책을 만들어 파는 것이였는데 출판 비용을 마련하기위해 딸기쨈을 만들어 판것이요.

그리고 놀이책 만드느라 못놀고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너무 귀여웠어요.

아이들이 목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어 회의를 하고 실행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다 같이 협력하고 돕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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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바이러스 상상 고래 17
키키유 지음, 정진희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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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바이러스 > 서평단이 되었어요

키키유 글 , 정진희 그림,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표지는 깔끔한 하얀색으로 되어 있네요. 회색의 깡통 로보트가 보입니다.

ㅎ ㅎ 어디로 걸어가는 것 일까요?






.

주인공의 배경이 우리들의 코로나 시대랑 비슷 하네요. 학교는 가지 않고 모두 모니터로 원격 수업을 하고요.

밖에 나가려면 바이러스 때문에 보호구를 착용 하고 집에 들어오면 소독을 해야 합니다.

주인공은 친구가 로봇학교로 전학간다는 말에 자신도 가고 싶어 합니다. 전부터 동경해 왔거든요.

친구는 로봇학교는 돈이 많이 있어야만 갈수 있다고 하고 주인공은 홧김에 나도 전학 갈거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로봇학교는 로봇을 만드는 것을 배우는 학교가 아니라 사람 대신 로봇이 학교에 가는 거네요.

영화 아바타 처럼 사람과 로봇과 신경을 연결하고서 로봇이 대신 학교에 가는 것이죠.

로봇을 살 돈이 없었지만 주인공을 때를 써서 부모님과 할아버지께 로봇학교에 갈 수 있는 허락을 받아냅니다.

할아버지는 고장난 로봇을 주워와 고쳐줍니다.

이런.... 학교에 간지 하루 만에 고장이 나 버리는 로봇 그리고 주인공은 로봇 껍데기를 쓰고 로봇인척 학교에 갑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재미 있는 책입니다. 현재의 코로나 상황과도 맞아 떨어져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젠 원격 수업이 익숙해진 삶이 되었네요. ㅎ ㅎ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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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체험학습 가는 날 체험학습 가는 날
존 헤어 지음 / 행복한그림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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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체험학습 가는날 서평단이 되었어요

존 헤어 지음 / 행복한 그림책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글이 없다는 것이에요. ㅎ ㅎ 존 헤어 작가님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이해가 되요.

글이 없어도요. 그림체랑 색감도 예쁘답니다.

하드커버지로 되어 있습니다.







반에서 단체로 화산 체험 학습을 가는 날인가봐요. 선생님도 보이고 아이들이 줄을 서서 가네요.

호기심이 많은 것일까요? 설마 왕따는 아니겠죠? ㅜ ㅜ

계속 줄과 떨어져서 가는 아이 맨 뒤 또는 구석에서 혼자 노는 것 같네요..


그러다가 꽃에 정신이 팔려 그만 화산 분화구 안으로 떨어집니다.

ㅎ ㅎ 역시 호기심이 많더니 다른 아이들은 경험 할 수 없었던 분화구 속 용암 괴물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친구가 됩니다. ㅎ ㅎ 아이는 집으로 잘 돌아갈수 있을 까요?




존 헤어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소개가 되어 있네요.

< 달 체험학습 가는 날 > < 바다 체험학습 가는 날 > 이렇게 있는데요

모두 글 없이 보는 동화책 이랍니다.

항상 마지막에 감동을 주는 책들이랍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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