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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 리셋 다이어트 - 하루 5분, 2주 만에 핫바디 만드는 ‘모델 체간근’의 비밀 체간 리셋 다이어트
사쿠마 겐이치 지음, 이선정 옮김 / 북라이프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오랜만에 살까기 책이에요 책 제목에 ㅜ ㅜ 카페 금지어가 들어있어서 글이 10번도 더 튕긴거 같아요. 이번 책 서평은 정말 쓰기 어렵네요.

20대땐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사 모았었어요.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잖아요. 그 책을 보면 많이 운동하고 덜먹어라 그런 내용입니다.

 

 

택배 비닐 포장지에 요렇게 따 써있네요~
여자의 일생은 살 쪘을때와 살 빠졌을때로 나뉜다 라고 모델 이소라씨가 말한 말을 인용해서 쓴거 같아요~
센스 있으셔라~

책 표지에 이쁘고 날씰한 모델언니가 있어요~~

 

 

모델은 이유주 씨네요 표지를 한장 넘기면 써있어요~

작가분은 일본분이신데 이력이 상당합니다.
일본의 미인대회,연예인, 모델들의 몸매를 교정해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분이에요


목차에 나오는 운동법을 보고 놀랐어요..
단 5가지만 나오고 이것만 하면 살이 빠진 다는 것이엇죠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림만 보면 엄청 간단하죠?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도구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스트레칭 정도의 운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해보면 않쓰던 코어와 등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힘든 근력 운동이더군요. 크랭크 10초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오랜만에 살까기 책이에요 책 제목에 ㅜ ㅜ 카페 금지어가 들어있어서 글이 10번도 더 튕긴거 같아요. 이번 책 서평은 정말 쓰기 어렵네요.

20대땐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사 모았었어요.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잖아요. 그 책을 보면 많이 운동하고 덜먹어라 그런 내용입니다.


택배 비닐 포장지에 요렇게 따 써있네요~
여자의 일생은 살 쪘을때와 살 빠졌을때로 나뉜다 라고 모델 이소라씨가 말한 말을 인용해서 쓴거 같아요~
센스 있으셔라~

책 표지에 이쁘고 날씰한 모델언니가 있어요~~


모델은 이유주 씨네요 표지를 한장 넘기면 써있어요~

작가분은 일본분이신데 이력이 상당합니다.
일본의 미인대회,연예인, 모델들의 몸매를 교정해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분이에요~

목차에 나오는 운동법을 보고 놀랐어요..
단 5가지만 나오고 이것만 하면 살이 빠진 다는 것이엇죠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림만 보면 엄청 간단하죠?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도구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스트레칭 정도의 운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해보면 않쓰던 코어와 등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힘든 근력 운동이더군요. 크랭크 10초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식이요법에 대한 글도 있는데 굶지 마라 주의사항몇가지만 지키면 ㅅ ㅜ ㄹ도 괜찮다는 글도 있네요~
다른 책들과는 확실히 다르죠?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어떻게하면 덜 먹을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 보면서 근력 운동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에 나온 운동은 맨손으로 집에서 할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니
여름까지 화이팅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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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in Possibilities 의 표지이다.

  택배로 책을 받은뒤 풀었을때 약간 멘붕이 왔다. 영문판이라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 쓴책인데 작가의 말정도는 한글이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한국말은 전혀~~ 없었다.

ㅜ ., ㅜ

   이 책은 도치맘 카페에서 서평단 이벤트 응모해서 받은 책인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도치맘 카페는 본인이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녀를 영어공부 시키는 사이트 이기에 내 영어실력은 바닦이였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부모 회원님들도 있겠지)

   영문판 읽을 실력도 없으면서 서평단에 괜히 신청했나?? 라는 생각이 들며 잠깐 후회도 했지만 서평단 모집글을 다시 한번 정독하면서 좋은 책이니까.. 나에겐 다행으로 파파고가 있잖아...

  도치맘 카페는 영어조기교육이 목적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나도 우리 딸의 영어조기 교육을 위해 카페에 가입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역할이 아이한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 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나는 떠듬떠듬 책을 읽으며 모르는건 파파고에 번역도 하며 책을 읽었다.

   

 

   책의 목차부분

 

  이 책은 여행 작가 오소희씨의 아들 오중빈군의 두 번째 책인 <열일곱, 내가 할수 있는 것은>이라는 책이다. 영문판 제목인 < Chasing Possibilities >를 파파고 번역기에 넣어보니 가능성을 쫓아 라는 말로 번역이 되었다.

 

   엄마가 여행 작가라서 엄마를 따라 3살때부터 여행을 다녔고 <그라시아스, 행복한사람들>이라는 책에 이어 17살 어린나이에 벌써 두 번째 책이 나왔다. 보통사람들은 전 생애에 걸쳐 책 한권 내기도 힘든데 두 번째 책이라니...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한 장 넘기면 나오는 글이다.

불과 3살 때 어머니와 함께 터키로 배낭여행을 떠난 그는 미얀마, 라오스, 시리아, 우간다 등 제3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성인들이 지켜 온 여행 기록을 수정했다.

6살까지 그는 항상 축구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항상 그가 여행했던 장소의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

7살에는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바이올린을 본 적이 없는 그의 친구들을 위해서 그는 작지만 조화로운 작은 콘서트를 했다. 게스트 하우스의 앞 마당에서 야자 나무 아래까지 이르기까지 그는 때때로 거리의 악사가 되었고 그의 음악을 더욱 널리 전파시켰다.

12살이 되던 해,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페르마타 하티'라는 이름의 고아원을 발견하고. 여행하면서 봉사활동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300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그는 30개 이상의 제3세계 국가를 여행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그는 누구와도 언제 어디서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졸업 후에, 그는 국제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 하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정책을 만들기를 원한다.

   요즘 한국 아이들을 보면 매일 티비보고, 컴퓨터로 게임하면서 놀고, 장난감 서로 더 갖고 싶어서 욕심 부리는데 오중빈군은 힘든 배낭여행도 엄마와 함께 하면서 가기 싫다고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까 하는 대견한 생각을 했네요.

페르마타 하티의 아이들과 정들어서 한국에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면서도 방학마다 그곳에 가서 음악을 가르쳐서 페르마타 하티의 아이들은 전자음악 밴드를 만들고 발리의 밴드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데요. 역시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중빈군이 기획한 발런트래블링은 대단한 아이디어 같아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참여 시킬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내고 또 그걸 실행에 옮기다니... 저 역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지만 속으로 생각만 할뿐 현실에 실행하기 까지 오래 걸리기도 하고 쉽게 포기하기도 하거든요.

오중빈군의 아이디어인 여행 중에도 봉사를 할 수 있는 방법 ‘발런트래블링’이라는 봉사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짧은 휴가 중에 봉사활동만 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자신을 위한 여행에 더하여 사람들의 재능 기부가 필요한 공간과 연결해주는 봉사 프로그램인데 봉사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 남은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한 사람들 중에는 남은 여행을 포기하고 페르마타 하티에 더 머무르기로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어린나이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실행할줄 알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서 같이 실행시키는 능력이 탁월한거 같아요. 사람 끄는 힘도 있고요.

제 딸도 오중빈 군처럼 결단력과 실행력에 따른 실력까지 갖춘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책의 일부분인 한글을 가르쳐 주는 사진.

   

 

  대견한 오중빈군~~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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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로미어에 대한 책 <늙지않는 비밀>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책 표지가 청록빛이 도는 하늘색이 산뜻하고 이뻐요~
  30대후반이라는 나이가 되면서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늘 피곤하고 잠이 늘고, 관절도 아프고 ㅜ ㅜ 예전보다 할수 있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슬픈 현실에 <늙지않는 비밀>이라는 책 서평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여자분이 저자에요~ 멋지네요 아직 우리나라는 여자분중에 노벨상 탄 사람이 없죠.. 그리고 의학분야에서 노벨상 탄사람도 없구요


  목차에요~  목차를 보면 책의 내용이 한눈에 보여요~

 

   텔로미어에 대한 내용은 대충 알고 있던 터라 지금보다 더 젊게 사는 비결부터 읽었어요~ 텔로미어가 있다는 것을 안것이 십년전 대학교때인데 아직 도 이 분야에 그렇게 많은 연구성과가 생긴건 아니네요~미래엔 영양제 먹듯이 알약한개만 먹으면 텔로미어가 길어지는 약이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ㅎ ㅎ ㅎ
 

  텔로미어라는것은 세포안에 있는 세포의 지도 같은 것인데 오래된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생길때마다 길이가 줄어들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든 세포는 노화된 세포가 되는 거에요.
  연구결과 질병이 있는 사람이나 노인들의 세포는 텔로미어 길이가 굉장히 짧아져 있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한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강하게 병않걸리고 사는법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방법과 텔로미어를 짧게 하는것을 예방하는 방법이 비슷했거든요.

  목차에서 보면알수 있듯이 운동, 잠, 적정체중, 먹는것, 스트레스 이것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 이에요~ 다들알고 있지만 실천이 정말 어려운것...

그리고 임산부가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의 텔로미어가 짧게 태어난다는건 충격이네요.. 병같은건 유전되긴한다지만 탤로미어가 짧게 태어난다는건 태어나면서 남들보다 늙게 태어난다는 소리잖아요.

  과거에 비해 많은 연구성과 들이  있으면서 운동도 무조건 하는것이 아니라 잘 해야하고, 잠도 무조건 많이 자는 것이 아닌 질 좋은 잠을 자야하고, 보기에 좋은 체중이 건강한 것은 아니며, 먹고 싶은 것이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는 것 내 몸에 더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가는 세월을 막을순 없지만 어차피 죽는다면 죽을때까진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고 싶네요~
           - 위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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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도침맘 카페에서 브리태니커 세계명작동화  책 체험단에 당첨 됏어요~

 전집 구성이 전권32권 30권+CD2장인데 저는 랜덤으로 10권이 택배로 오는 이벤트에요

 

  우리 꽃돼지가 좋아하는 백성공주가 왔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백설공주가 오지 않았어요~ ㅜㅜ

어느분께 행운이 갔을까??  


 

  저는 10권중에 4권이나 아라비안 나이트가 왔네요~ 아라비안 나이트는 제가 좋아하는 책인데...ㅋㅋㅋ  어렸을때 아라비안 나이트가 엄첨큰 하나의 원작이 있고 동화책들은 그 원작에서 조각으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을 알고 아라비안 나이트 책들이 찾아어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아는게 많아서 아이한테 해줄 이야기가 많았어요~

 

  브리태니커 책은 대상연령이 유치부에서 초등저학년이라서 글밥이 그연령에 맞추어져 있어서 한페이지에 10줄이 넘어가지 않는 정도에요

  대신 그림이 후덜덜 이에요~

 

  택배 받았을때 책이 커서 놀랬고, 두번째는 그림이 너무 훌륭해서 놀랬네요. 내용은 창작동화는 아니고 세계명작이니까 유명한 동화책들의 내용이에요.

 

  그림이 마치 작품수준으로 리얼하고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그림 작가마다 붓자국느낌이 다르지만 모든 그림이 작품 전시회가서 봐야할 정도의 수준이에요 게다가 책 크기가 크니 작은 그림책은 그림이 잘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이건 시원시원하게 얼마든지 감상할수 있답니다.

 

 재보니 가로25 세로34센티 네요~


 

  그림체가 정말 예술이에요~~

 

  책 맨뒤에는 이렇게 생각해보고 아이와 토론해볼만한 내용도 짚어 준답니다. 요즘 학교가 점점 토론수업으로 바뀐다는데 아이와 책을 읽어보고 같이 토론해보면 좋을꺼 같아요~

 

  꽃돼지는 아기 염소에 나오는 늑대는 배속에 돌을 넣는데 빨간모자에 나오는 늑대는 왜 배속에 돌을 않넣냐고 물어보네요.. ㅎㅎ

 

  늑대를 무서워하면서도 늑대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특히 염소가 숨을때 염소가 어디 숨었나 찾고 몇마리인지 세어보고 하는것을 좋아해요 그냥 무작정 읽어보기 보다는 아이를 책 읽으며 참여시키면 더 그 책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브리태니커 책을 그림이 리얼해서 배경도 섬세해요 아이랑 그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좋아요~

 

-  브리태니커 세계명작은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책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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