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지구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피에릭 그라비우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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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그림책 소개]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지구”

글: 안소피 보만, 피에릭 그리비우

그림: 디디에 발리세빅

옮긴이: 박대진


- 첫 장을 펼치면, 둥글고 커다란 지구가 나타나요! 플랩을 넘기기 전에는 지구의 겉모습이 보이고, 플랩을 한 장 넘기면 지구의 내부 모습이 보여요! 지구의 내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각, 맨틀, 외핵, 내핵이 보이네요! 그리고 지구 표면에는 판이 존재해요. 판은 가만히 있지 않으며, 갈라지기도 하고, 움직이고, 하나가 다른 하나 밑으로 들어가기도 해요.


- 다음 장으로 넘어가 봅시다! 여기는 ‘지구의 운동’을 다루고 있군요. 2억 5,000만 년 전의 대륙 모습부터, 오늘날의 대륙 모습까지 네 개의 그림이 설명해 주네요! 대륙 이동설에 따르면, 약 3억 년 전 지구 표면에는 대륙이 딱 하나 있었대요. 이것을 우리는 ‘판게아’라고 부른답니다! 그것이 점점 갈라져 나누어지기 시작했어요.


- 그 다음 장은 화산을 다루고 있어요! 여러분, 화산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지구”의 화산 파트는 아주 채도가 높은 색깔로 채색되어 있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아주 커다란 팝업 플랩이 뿅 하고 나타나요! 이 파트는 화산 폭발의 종류를 다루고, 마그마의 종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죠. 화산을 연구하는 사람들인 화산학자에 대해서도 나와 있군요!


- 공룡에 대해서 얼만큼 알고 있나요? 화석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번 장에서는 시대별 공룡들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펼쳐지고, 해골 화석과 동식물 화석에 대해 아주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장에 등장하는 생물과 화석의 개수만 해도 60개는 훨씬 넘겠는데요! 가지각색의 바다 생물과 공룡, 화석을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예요.


-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지구”에는 총 45개의 무브무브 플랩이 숨겨져 있답니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펼치고 움직여보며 지구에 대한 탐험을 즐겨 보세요! 중간중간 아주 큰 팝업 플랩도 있으니, 그것을 끝까지 쭈욱 펼쳐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지구과학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그림으로 배울 수 있는 멋진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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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 아티비티 (Art + Activity)
소피 뒤소수와 지음, 마크 에티엔 펭트르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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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그림책 소개]


“무브무브 키즈 - 우주 비행사”

글: 소피 뒤소수아

그림: 마크에티엔 펭트르

옮긴이: 박대진


- 우주 비행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떠다니는 것, 그 정도만 아신다구요? “무브무브 키즈 - 우주 비행사”를 통해 우주 비행사가 하는 일, 우주의 특징, 우주에서의 생활 등을 자세히 알아봅시다!


-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에서 먼저 훈련하지요. 우주 정거장에 직접 가기 몇 년 전부터 훈련을 한답니다! 우주 비행사들에게는 침착함과 강한 체력, 손재주, 건강함이 필요해요. 일반인이 견디기 힘들어 할 만한 어려운 훈련도 갖가지로 해야 해요.


-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착하려면 소유스호에 타야 해요. 소유스호의 무게를 알아맞혀 보세요! 얼마나 무거울 것 같나요? 높이도 알아맞혀 보세요! 얼마나 높을 것 같나요? 소유스호는 전체 무게가 310톤이나 되어요! 약 50미터의 높이를 자랑한답니다.


-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 모두가 무중력 상태에서 생활해요! 벽에 걸린 침낭에서 서서 자고, 화장실도 아주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요. 또한, 무중력 상태에서는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요.


- “무브무브 키즈 - 우주 비행사”는 정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무려 20개의 종이 플랩이 숨어 있고, 크고 작은 팝업도 종종 튀어나와요! 플랩을 펼치고 닫아 보며 우주 비행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우주에서의 생활은 어떠한지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종이도 매우 빳빳해서, 플랩을 여러 번 열고 닫아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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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소방관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뱅자맹 베퀴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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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그림책 소개]


“무브무브 키즈 - 뉴욕의 소방관”

글: 안소피 보만

그림: 뱅자맹 베퀴

옮긴이: 박대진


- 여러분 주변에 불이 난 적이 있나요? 만약 있었다면 어떻게 했나요?


- 소방관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책을 통해, 불이 난 상황, 화재 현장의 급박함, 소방관과 소방차를 부르는 법, 그리고 소방관이 하는 일을 알아보아요.


- 소방관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화재 현장에 대비하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해요. 그리고 낮뿐만 아니라 밤과 새벽에도 출동하지요.


- 소방차의 일도 아주 중요해요! 소방관들은 언제나 소방차의 연료를 가득 채워 놓고, 여러 가지 장비들을 소방차 안 곳곳에 배치해 둔답니다. 펌프 차가 있고, 고가 사다리차가 있어요. 고가 사다리차는 펌프 차를 뒤따라가요. 소방차가 도로를 달리면, 다른 차들은 얼른 길을 비켜주어야 하죠.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늦게 도착하면 상황이 너무나 위험해질 수 있어요!


- 소방복을 단단히 갖춰 입은 소방관들은 불이 난 건물에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어요! 새까만 연기 안에서도 서로를 잘 볼 수 있게, 소방복에는 형광색 띠가 이곳저곳에 둘러져 있어요.


- 이 책의 독특한 특징 덕분에 소방차와 소방관이 하는 일을 더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지 않았나요? “무브무브 키즈 - 뉴욕의 소방관”은 크고 작은 플랩이 숨겨져 있고, 그것을 하나하나 열고 당겨보며 책읽기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어요. 어떤 페이지에서는 대형 팝업이 튀어나온답니다! 화재 현장의 급박함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죠.


- 불, 화재 현장, 소방관, 소방차에 대해 흥미롭고 쉽게 알고 싶으면 “무브무브 키즈 - 뉴욕의 소방관”을 읽어 보아요. 모든 플랩과 팝업은 빳빳한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 쉽게 찢어지지도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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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꺼 봐요! - 그림자놀이 그림책, 팝업북 아티비티 (Art + Activity)
리처드 파울러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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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그림책 소개>


“불을 꺼 봐요!”


지은이 : 리처드 파울러
옮긴이 : 서남희


-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북(Art + Activity) “불을 꺼 봐요!”를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이 책은 손전등 하나만 있으면 독자 앞에 마법의 세계가 열려요! 핸드폰의 손전등 기능으로도 충분히 갖고 놀 수 있답니다!


- 지은이 리처드 파울러는 1973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책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중에는 오늘 소개될 “불을 꺼 봐요!”와 같은 팝업 책도 많답니다! 최근작이 81종이나 될 정도로 많은 책을 쓰신 작가예요.


- 옮긴이 서남희는 엄청나게 많은 책을 번역하셨답니다! 번역하신 최근작이 무려 197종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셨다고 해요.


- 방의 모든 불을 끄고, 손전등 한 개만 갖고 와 보세요. 손전등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가져와도 된답니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팝업 그림이 뿅 하고 나타나요! 이제 손전등을 켜 봅시다. 뒷 배경에 그림자가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불이 켜진 손전등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세요.


- 손전등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천천히 옮겨 보세요! 그림이 이리저리 움직일 거예요. 고양이가 천천히 걸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낼 수도, 마법사가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낼 수도 있답니다!


- 그리고 재미난 점이 있어요. 이 책 속 이야기는 모두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답니다! 그림자가 선명하게 보이기엔 낮보다는 밤이 더 좋겠죠?


- 잠자리에 들기 전, 이 책과 손전등을 가지고 여러 가지 그림자를 만들며 놀아 보세요. 잠이 솔솔 오기 시작하면, 책을 덮고 누워 봐요. 방금 보았던 그림자들이 눈앞에 아른거릴 거예요. 앗, 잠들기 전 손전등을 끄는 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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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청개구리 New 이야기 그림책
탕무니우 지음, 조윤진 옮김 / 보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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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청개구리”


지은이 : 탕무니우

옮긴이 : 조윤진


- 먼저 이 책의 지은이 탕무니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탕무니우는 타이완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여러 차례 소개된 주목받는 작가이죠!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상을 포함해 다양한 상들을 수상했어요.


- 청개구리들이 사는 어느 작은 연못에 강하호라는 청개구리 소녀가 살았어요. 남달리 두 다리가 튼튼한 개구리였죠. 강하호는 다른 청개구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상냥한 개구리였어요!


- 그런데 어느 날……

아주 아주 먼 호수에서 살던 두꺼비 왕이 작은 연못에 나타났어요! 두꺼비 왕은 청개구리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청개구리들이 태어나서 처음 볼 만한 무시무시한 무술도 사용했죠!


- 강하호는 작은 연못을 처음으로 떠나 무술을 배우기로 다짐했어요. 강하호는 정말 용기 있는 소녀예요!


- 먼 길을 떠난 강하호는 길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 갖가지 무술을 배웠어요. 마침내 전설 속의 크나큰 호수에 다다랐습니다! 평생을 살던 작은 연못을 떠나 큰 호수로 가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주 다채로운 생물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 강하호는 연못 밖에서 보고 익힌 것들을 얼른 연못 속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마구 헤엄을 치며 돌아갔어요. 그리고 자기가 천하무적의 무사가 되었다고 생각했죠.


- 다시 연못으로 돌아가니, 청개구리들이 울음을 터뜨리며 강하호를 찾아왔어요!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과연 강하호는 새로 배운 무술을 사용해 두꺼비 왕을 혼쭐낼 수 있을까요?


- 강하호가 결국 두꺼비 왕을 물리쳤든 못 물리쳤든, 그의 용기와 힘, 그리고 모험심은 다른 친구들에게 존경받고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겠죠!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집을 떠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일은 사람에게도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요. 채도 높고 귀여운 그림들이 많은 이 그림책을 여러 독자들이 읽고, 독자들도 용감하고 정의로운 강하호 이야기로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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