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꺼 봐요! - 그림자놀이 그림책, 팝업북 아티비티 (Art + Activity)
리처드 파울러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림출판사 그림책 소개>


“불을 꺼 봐요!”


지은이 : 리처드 파울러
옮긴이 : 서남희


-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북(Art + Activity) “불을 꺼 봐요!”를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이 책은 손전등 하나만 있으면 독자 앞에 마법의 세계가 열려요! 핸드폰의 손전등 기능으로도 충분히 갖고 놀 수 있답니다!


- 지은이 리처드 파울러는 1973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책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중에는 오늘 소개될 “불을 꺼 봐요!”와 같은 팝업 책도 많답니다! 최근작이 81종이나 될 정도로 많은 책을 쓰신 작가예요.


- 옮긴이 서남희는 엄청나게 많은 책을 번역하셨답니다! 번역하신 최근작이 무려 197종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셨다고 해요.


- 방의 모든 불을 끄고, 손전등 한 개만 갖고 와 보세요. 손전등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가져와도 된답니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팝업 그림이 뿅 하고 나타나요! 이제 손전등을 켜 봅시다. 뒷 배경에 그림자가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불이 켜진 손전등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세요.


- 손전등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천천히 옮겨 보세요! 그림이 이리저리 움직일 거예요. 고양이가 천천히 걸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낼 수도, 마법사가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낼 수도 있답니다!


- 그리고 재미난 점이 있어요. 이 책 속 이야기는 모두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답니다! 그림자가 선명하게 보이기엔 낮보다는 밤이 더 좋겠죠?


- 잠자리에 들기 전, 이 책과 손전등을 가지고 여러 가지 그림자를 만들며 놀아 보세요. 잠이 솔솔 오기 시작하면, 책을 덮고 누워 봐요. 방금 보았던 그림자들이 눈앞에 아른거릴 거예요. 앗, 잠들기 전 손전등을 끄는 일, 잊지 마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