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다소마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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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엄마들의 영원한 숙제 같습니다.

특히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아침마다 전쟁이죠.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또 먹이는 일도 만만치 않죠~

저의 경우는 큰 아이가 초등1학년인지라
학교가서 수업을  받아야하니 아침은 빼먹지 않고 챙겨먹입니다.
단, 딱 만족스러운 질의 아침밥은 아니라는게~~^^"
그냥 간단하게~
국에 말아 반찬 한 두가지로  뚝딱!
또는 아이가 늦잠을 자거나
너무 원하는 경우는 씨리얼로.

좀 다양하게, 간편하게, 그러면서도 영양가 있게..
그런 아침밥상을 차려주고 싶은데 말이죠.

그런데  딱 좋은 책을 만났네요.
제 아침밥상의 지침서가 되었어요.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요겁니다!

책을 받고보니 두께도 만만치 않습니다.
약 500페이지네요.^^"

이 책을 쓰신분이 누구신가 보았네요.

아~~ '다소마미'라는 닉네임의
유명한 파워블로거 셨네요.
저는 요리쪽은 문외한이라~^^"
거기다  이미 베스트셀러 책도 이미 있으시고~

책의 목차를 보자면

봄,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 요일별
식단으로 딱 만들어 주셨네요.

참 편리하고, 제철 야채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여기 실린 많은 음식중에
몇 가지 올려 볼께요.


' 머리 말리면서 먹어요'

라고 되어있네요.

그만큼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또 먹기도 간편하다는 거죠~

저도 가끔 요런 주먹밥 애용한답니다.

 
'생일 축하해' 밥상입니다.

아이 생일날 아침에
요렇게 차려주면 좋겠다 싶어요.
요건 해봐야겠어요.
 
이건 '닭곰탕'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그런데 아침 밥상으로 당장 만들어 내놓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은데요.
전날 저녁 만들어 놔얄까봐요.
요리법을 보면 어렵지 않게 간단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오늘 저녁 아이들 밥상 메뉴로 정했답니다.^^

이것은
맛살과 버섯을 이용한 전 입니다.

제가 평상시 아이들 반찬으로 잘 만드는 건데요.
이 책에도 실려있어 반가운 마음에~~^^

저는 맛살, 버섯, 야채, 달걀을 이용해 간단히, 후딱 만들어 내놓는답니다.


책에는 좋은 메뉴들이 너무 너무 많은데요.
아침밥상 뿐 아니라 일상의 아이들 밥상으로도 좋을듯 하구요.

재료도 손쉽게 구하고, 요리법도 쉽고, 영양도 듬뿍!
거기에 모양도 너무 예쁘다는~~


요리 문외한인 저에게는
너무 요긴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솔직히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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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8-2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