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책기록 #집으로가는길 "여기 있구나. 집에 가려면 노란 길을 따라가면 된단다. 작은 이들이 길이 시작하는 곳을 알려줄거야." 그렇게 시작된 아이의 모험. 과연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을까? 아이들과 읽으며.. #스벤누르드크비스트 의 그림책들을 보면 그림에서부터 온 마음을 뺏길 것 같은데 이 책 또한 그러했다. 아이들은 내가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정말 책에 빠져들어갈 것 처럼 그림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았다. 집을 찾아가는 과정이 고되고 중간중간 찾아오는 아찔한 순간속에서 아이들은 함께 긴장하고 주인공을 응원하며 모험을 즐겼다. 첫째는 특히 그림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상상이상의 충격인지 다 읽고나서도 아이가 어떻게 그림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지 그 원리를 궁금해했다. 둘째는 그림들을 살펴보며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이건 왜이런지 등등 질문들을 쏟아냈다. 오랜만에 정말 멋진 그림책을 발견한 느낌! 말이 필요없는.. 진짜 꼭꼭 읽어보시길!! @greenapple_vision #신간책 #신간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린애플출판사 #도서협찬 #책소개 #책서평 #책스타그램
#지민책기록 #아빠나의바다 아빠, 나의 바다는 마도로스 아빠를 둔 주인공이 아빠가 가져다준 사진과 물건들을 통해 아빠를 그리워하기도, 또 그런 아빠를 통해 성장하기도 하는, 강렬한 그림에 마음을 뺏기고 아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남편)아빠는 어떤 존재일까? 어린날의 내가 읽었다면 이 책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내가 느끼는 아빠와 엄마에게 남편으로서의 아빠는 어떻게 다를까? 부모가 되어 책을 읽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마도로스가 무엇인지, 이 아빠는 왜 배를 타고 다니는지 궁금해했고 해적인 것 같다는 재미난 상상도 해주었다. 어린 둘째는 바다에 또 가고싶다며 우리셋 함께 다녔던 바다에 대해서 추억하기도 했다. 엄마랑 오빠랑 또 바다에 가자고 약속하며 책을 덮던 둘째.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이었기에 4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었고, 그 깊은 뜻을 이해하려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잘 맞는 책인 것 같다.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이 꼭 함께하기를.. #이경아 #그림책 #아빠나의바다 #창비#책소개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읽기 #책육아 #책리뷰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육아 #그림책소개 #동화책추천 #동화책 #창작추천 #창작그림책 #유아그림책 #유아도서추천 #4세책추천 #5세책추천 #6세책추천 #7세책추천
#지민책기록 #악당을지켜라 #도서협찬 어느 한 종을 일부러 괴롭히거나 멸종시키지 않는 것. 그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들에게 대한 의무이자 예의였다. 악당 박동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동구를 괴롭힌다. 오늘은 악당의 운동화가 고운 동구의 엉덩이를 때렸다. 그래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할아버지 덕분에 행복한 동구 하루는 동구 앞으로 개뼈다귀 편지가 도착한다. 개법원이라고? 새끼쥐들을 몰살시킨 악당 동이를 변호하라는데.. 잘못을 뉘우치지 않으면 할아버지가 죽는다고? 과연 동구는 악당 동이를 변호하고 할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 <아이들과 읽어보며> 도입부분에서 동이가 동구를 괴롭히는 부분이 나오는데 마음이 여린 첫째는 동이를 혼내러가겠다느니 분노로 씩씩댄다. 아직 읽는 중이라 전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때가 덜 묻은 아이들인지라 정말로 개법원이 있다는 믿음으로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 자꾸 물어봤다.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 참혹한 현실이지만 동물들을 괴롭히면 아주 산산조각이 나는 것 처럼 말해주니 만족하던? 아이들 하하핫 동이도 동구도 보안관도 체리도.. 모두의 사정이 있긴했지만.. 사정봐주다보면.. 사돈팔촌도 내 가족이 되는터라.. 그냥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잡아본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았음 하는 책! (사람으로 변신하는 내용들도 있어서 흥미진진하다) @onulbook_official #눈높이아동문학상 #김우주작가 #오늘책
바쁠 땐 정말 #고양이손이라도빌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런데 정말 고양이 손을 빌려준다고? 하지만 빌리고 싶다고해서 모두 빌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경찰서장님은 과연 고양이 손을 빌려 은행강도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동화책이라고 하기엔 글밥이 적고 전개가 빨라서인지 아이가 이야기에 집중하며 몰입하였다. 처음엔 고양이 손을 잘라간다고 이상하게 이해를하며 울고불고 난리를.. 이야기 읽는 내내 고양이 손을 자르는지 안 자르는지에 주목하기도 했다.. ㅎㅎ.. 아무리 설명해도 관용어를 이해 못하던 유치부...ㅎㅎ.. 마지막으로 소학관 아동출판 문화상 수상 작가 #우치타린타로 가 들려주는 <무적의 고양이 손> 은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독서의 영역을 넓혀 가는 시기에 읽으면 좋을 징검다리 동화라고 하던데 지금 지민이 또래 아이들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인 것 같다.
#지민책기록 #헨리에타우리집을부탁해요 1981년 첫 출간 후 4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헨리에타는 아주 뛰어난 건축가예요. 헨리에타의 머릿속은 회전목마처럼 빙글빙글 돌아가요. 집을 어떤 색깔로 칠하고 어떤 모양으로 꾸밀지 척척 생각해 내요." 숲속 친구들이 원하는 집을 의뢰받아 뚝딱뚝딱, 마치 마법을 부리는 것 처럼 근사하게, 딱 원했던 그대로 만들어주는 헨리에타! 그런 헨리에타는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 헨리에타, 우리집을 부탁해요 책은 우선 헨리에타가 지은 집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아이들도 저마다 어떤 집에서 살고싶은지 고르면서 이야기 나눠보고, 더 나아가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집을 지어보기도 했다. 특히 매일 집을 만들면서 놀이하는 첫째는 헨리에타가 짓는 집을 유심히보며 어떤 것들로 만들었는지, 왜 여기 만들었는지 등등을 궁금해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읽기 좋았던 책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고전그림책 #위즈덤하우스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육아 #그림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