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문법 1 - 동사편 : 시제 & 상 생각문법 개정판 1
하상호 지음 / 봄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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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모르고 어학공부가 되는 사람은 그 나라에서 태어나서 한 20년 산 사람뿐이다. 

외국인으로서 쌩으로 어학을 습득하면서 문법을 몰라도 된다는 생각은 틀렸다. 

1,2년 안으로 빨리 책을 읽을 정도가 되려면 처음에 문법을 열나게 따져봐야한다. 

열나게 따지면서 문장구조를 파악해서 해석을 해야 그 의미가 정확하게 들어오고 

그런 뒤에야 의역도 가능하다. 직역없이 의역할 수 없고 의역을 염두해두지 않고 

직역을 할수가 없다. 직억과 의역은 하나다. 


이 생각문법, 제목이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생각영문법은 논리적으로 

문법을 따져 이해하니 명확하게 뜻이 들어온다. 정관사와 부정관사의 차이는? 

이제야 알았다. 후배 중에 영어책 번역하는 사람에 물었다. 그 차이를 모른다. 

일본인이 백 년전에 만들었던 잘못된 문법책을 아직도 보는 한국학생들.... 

이 생각영문법으로 정확하게 영문법을 익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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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더 없이 아름다운 사람
오쇼 지음, 김석환 옮김 / 티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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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하시길"이란 제목으로 출판됐을때 바로 구입했는데, "에수 더 ㅡ" 로 제목만 바뀌어 

다시 출판한 줄을 모르고 구입했다가 도로 반품했다. 오쇼 책을 계속 번역해 주시길 역자께 부탁드린다. 

 

한국에 기독교인이 천만 명이 있거늘... 

예수를 알려면 오쇼의 강의를 듣는 것은 필수다. 예수를 목사 설교로만 알려는 것은 예수를 반의 반도 

모르는 것이 된다.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기독교가 이천 년동안 하늘의 천국 타령만 하면서 

예수를 알았다고 하는 것은 예수를 전혀 모른다는 방증이다. 기독교가 믿는 그런 천국은 없다.  


기독교의 또다른 착각은 에수의 신이 구약 유대교의 야훼라고 여긴다는 것이다.예수는 자기 하나님을 

야훼로 부른적이 없다. 아버지'라고 부른다. 신약에 단 한번도 야훼라는 표현 없다. 그러나 바울과 다른 

저자들은 예수의 근거를 구약에서 인용해 메시아"로 보기때문에 유대교의 신을 예수의 신과 동일하게 

여긴다.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다. 예수는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가 아니다. 유대인들이 열망했던 

구원자가 아니다. 전혀 아니다. 예수가 고통받고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소리는 

한마디로 개소리다. 그런데 바울이 이런 논리로 예수를 그렀고, 복음서 저자들이 이 바울의 시각으로 

예수 시나리오를 썼기때문에 이천 년 기독교가 착각한 것이다. 


21세기에 예수를 새롭게 알아야 한다. 기독교는 예수를 모른다. 이제 예수는 새롭게 부활해야한다. 

오쇼의 예수 강의는 21세기에 예수 부활을 인류에 선사한다. 예수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천 년 간 인류가 몰랐던 예수를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 오쇼에 의하면 예수는 노자를 모르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오쇼의 노자 강의를 통해 예수를 알수 있다. 도올의 도마복음 강의를 통해 

노자를 알수 있다. 예수와 노자를 하나의 진리로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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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 두드리려고 하는 마음이 문을 만든다 - 노자 도덕경
오쇼 강의, 김석환 옮김 / 티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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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번역, 적당한 가격, 노자를 아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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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 두드리려고 하는 마음이 문을 만든다 - 노자 도덕경
오쇼 강의, 김석환 옮김 / 티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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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샀을때 당연히 바로 읽었고 그 뒤로도 수시로 읽었고 요즘 또한번 완독했다. 

노자는 어렵다. 쉽게 알려고 하지말라. 쉽게 알수가 없다. 오쇼의 강의도 쉽지 않다. 

오쇼가 노자를 강의한다. 그러면 노자가 쉬워질까? 쉽지 않다. 그러나 반복해서 

읽다보면 가슴에 다가온다. 최근에 도올선생이 노자책을 내고 강의를 했다.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잇다. 그 강의 들으면서 이 책을 동시에 읽으면 더 이해가 깊을 것이다. 


오쇼의 책이 수백 권이 있는데 최근 한국에서 번역서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와중에 

김석환 선생님의 번역서가 가끔이라도 나오는게 참으로 다행이다. 

노자는 항상 옳다. 노자철학은 기본적으로 정치철학이다. 그러니 정치 사회철학으로 

읽어야한다. 정치철학으로 해설해내야 한다. 그러나 노자를 정치철학으로 만족스럽게 

해설하는 책은 거의 없다. 일개인의 수양 정도로 보고만다. 아무 의미없다. 

오쇼도 정치 자체를 불신하는 입장이라 그런 면이 아쉽다. 선불교의 입장에서 주석을 

단 노자는 더욱 그렇다. 명대 선승 감산덕청의 주석을 보라. 심성론이 너무 강하다. 


노자의 도는 허 비움이다. 이 비움을 깨달으면 끝이다. 불교에서는 공"이라 한다. 불교의 

공도 장자의 공주, 빈 배 라는 표현을 갖다 쓴 것이다. 비워야 그 비움으로부터 스스로 그러한 

자연스러운 행위가 나온다. 그런데 이 비움, 이 비움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 책을 통해 

이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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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의 비밀 -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사용설명서
박종한.양세욱.김석영 지음 / 궁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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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문과 학생의 필독서라고 알려져 있다. 중국어를 학술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어가 고대로부터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발음 형상 등 지역가 시대별로 발전해 온 과정을 설명해

줌으로써 중국어 어학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한자 한문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

이 책은 필독서이다.

 

고대에 한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것은 한자 한문공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 모형이 처음 어떤 의미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알면 세월을 지나면서 그 뜻이 변하거나 확장했더라도 그 이후에 가지게 된 뜻을

외우고 이해하는게 도움이 된다. 현재의 뜻이 전혀 관련없이 하늘에게 뚝 떨어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넓은 중국땅이니 만큼 중국어의 발음과 표현이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른데 이 책을 통해 북부와 남부의

중국어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이해하게 되면 회화공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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