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
글.조유미 ㅣ 그림.화가율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하고 있다
허밍버드
SNS 120만 독자들을 뜨겁게 위로해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타인의 사연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다
나 부터 나를 사랑하자.
너무 남들과 똑같이 따라가려 애쓰지말고,
너무 남들에게 맞춰 살려 하지 말고,
너무 나를 숨기고 낮추며 살려 하지 말고,
나 있는 그대로 나부터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자.
자존감의 첫걸음은 나 부터 나 를 사랑하고 나 를
존중해주는것!
한때는 자존감이 높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의견을 스스로 존중해 주었고 늘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는데 다만 예전만큼은
아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많이 숨겨요.
제 속마음도 숨기고 제 의견도 숨기고 진짜 저를 숨겨요.
남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게 싫은것도 있지만
솔직함이 다른 이들에게는 불쾌감과 불편함으로 느껴졌는지 안좋게
반응하더라구요.
앞에서 기분 나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주면 '아~ 이 사람 한테는
솔직한 표현을 자제해야겠구나 ~'
할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뒤에서 다른사람에게 저에대한 불만을
험담으로 늘어 놓더라구요.
몇몇 말이 제 귀에 들어왔는데 말에 아주 살이 제대로 붙어서 완전
와전되서 돌아 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을 피해 살았어요.
마음을 열지 않고 다가가지 않고 거리를 두고 살아왔어요.
솔직히 이 책에서 나오는 말처럼 저 또한 늘 외로웠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지만 결혼 후 단절되는 상황 속에서 점점
어울림은 줄어 들었지만
남편이 워낙 잘 챙겨 준 터라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버텨왔는데
이제 신랑이 바쁜 일 때문에 저를 챙길 시간이 없더라구요.
고등학교,대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살면서 어색함이 더 커지고
결국 친했던 친구들도 많이 멀어졌어요.
이제는 정말 어릴때부터 친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친구가 많아야 좋은건 아니니 괜찮다 하며 살아왔지만
정신없는 육아가 거의 끝나고 남편은 일이 너무 바빠지고 이제야 저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친구녀석들은 이제야 정신없는 육아 전쟁에 허우적대느라 함께 놀
친구가 없네요 ㅜㅜ
아이들 친구 엄마들은 무서워 어울리지 않으니 진짜 혼자
놀아야되요.ㅎ
지난 10년간 제 친구는 남편이였고 아이들이였는데 이제 모두가
바쁘게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터라
저 혼자 우물쭈물 중이네요.
누구나 외롭고 혼자인게 싫지 않겠어요.
불편한 어울림 보다는 혼자인게 좋다 싶은데...
여전히 외로움은 어쩔수 없네요 ^^.
그래서 취미생활 많이 즐기려 노력중이예요.
뜨개,자수,독서,캘리,수채 등 독학으로 꼼지락 하고
있네요^^ㅎ
나를 더 많이 챙겨주려 꾸준히 노력해보렵니다.
많은분들이 자신을 더 많이 챙기고 많이 사랑해주길 바래요^^
내 사랑을 받지 못하는 나는 너무 불쌍하잖아요.
매일매일 『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읽으며 나를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있어요.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든 요즘 많은분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자신을 사랑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 『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
추천합니다.
많은 이들이 숨막히고 잔인한 경쟁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울림보다는 경계를 배워야하는 시대라 더 무섭고 외로운 요즘 사람들
입니다.
비교와 부러움,질투로인해 스스로를 다그칠뿐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오히려 어색할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지금의 삶의 방식이 잘못되어 있다는걸 알기에 힘이 되는
공감글에 관심을 가지는듯해요.
저 또한 마음이 너무 힘든 요즘 내 마음에 힘이 되는 공감글과
위로글을 통해 씩씩해져 보려합니다.
요즘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감성에세이 『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 속 공감글이 가득하답니다.
이 책이 인기가 많은 베스트에세이라는건 그 만큼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뜻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필요한 요즘 누군가의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데
위로와 공감글로 인기가 많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두번째 책
『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통해 힘을 얻는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 허밍버드에서 나온 신간도서로 요즘 서점에서
인기가 엄청나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전적 에세이 『나,있는 그대로 참
좋다』
만나보시면 자신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