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 첫째 권 한동안 아이공부와 육아, 교육 등 많은 컨텐츠가 넘쳐나서 많이 보고 듣고, 찾아다니는 중 였어요. 지금은 .. 음.. 번아웃이 온거같기도하고 한동안은 그동안 잡힌 최소한의 습관대로만 움직이고 열정은 빠지기도 하고 .. 힘도 빠지고.. 그냥 그냥 보내었어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의욕있게 시작되었던 계획들이 음.. 그다지 효과를 못느끼고 역시나 사춘기라는 벽은 컸고 아이와 투닥거림이 잦아지다보니 체력 소진이 커져서 매일매일 지쳐버려서 계획된 일정을 다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렇게 바쁘게 의욕 넘치게 시작된 새학기는 훅! 지나왔고 뒤돌아보니 큰 발전은 여전히 없드라는 허망함에 속상해 하는 중지만 그럼에도 최소한의 습관이라는게 잡혀있음에 감사하고 반가워하려는 중입니다. 이제 의욕상실은 잠시 접어두고 다시 여름방학을 앞두고 의욕을 꺼내어 달려 보려합니다 ^^ 여름방학 계획으로 잡아본 목표 중 하나는 역시 독서 입니다. 예비 중학생으로서 독서목록 중에서 신경이 쓰였던건 고전,소설,시 등 이있는데 이번에 중등교과서속소설을 만나게되어 읽어봤는데 생각한것보다 더 꼼꼼한 해석과 질문들로 구성되어있어 중등 대비 교과서 소설집으로 아이가 읽기 좋겠더라구요. 사실 단군하 중학교 교과서 속 소설을 모아놓은 책이라 생각했어요. 그간 독해집 풀면서 만나본 교과서 속 소설들인데 쭈~이어서 긴글로 읽어보고싶었기에 더 반가웠고 분석이 잘되어있어 아이의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 소설 예습이 될듯하니 예비 중등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영어필사 #30일간하루10분영어필사 #마들렌북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려할때 아이에게 많은 강의를 보여주려 노력했어요. 강의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상물을 접하기 편해진 요즘이다보니 영상물도 많이 찾아 주었답니다. 많은 정보를 얻었을거라 기대했지만 음... 가성비가 그닥인 방법이였어요 ㅠㅠ 교육전문가분들의 쓰기 아웃풋 강조에 요즘은 강의수업 보다는 교과서 개념읽기 반복과 개념 정리 쓰기를 반복하고있어요. 쓰는것만큼 학습효과를 높여주는건 없는거같다는 결론에 쓰기를 중요시 여기는 요즘이다보니 다양한 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간단 독서기록(제목,작가 정도만) 과 함께 요즘 쓰기를 노력하는 부분이 영어 한문장 쓰기 입니다 영단어 하나와 예시 문장 하나 쓰고 듣고 읽기 딱 하루 한 개 하려는데 은근 쉽지 않아요 ㅠㅠ 그래도 고학년이다보니 매일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이와 도전해보기 좋은 쓰기 중에 영어 문장 쓰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다양한 쓰기 책 찾다 만나기 된 #영어필사책 인데 아이와 도전하기에는 긴 글이라 저만 시작해 보았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 그런데 제가 도전하기에도 너무 길어서 영어 필사 초급인 저에게는 버거운 책이라 저는 한문장 필사를 더 연습 후 할려구요 (++나중에 이용할 교재로 미뤄두려다 그냥 하루에 2~3 문장 쓰기부터 시작하기로했습니다. ) 10가지의 주제로 30개의 글이 담겨 있는데 문법, 어휘 습득에 효과가 좋을듯해요. +자기계발에 좋은 글귀 함께해요. 하지만 초보인 저에게는 10분만에 쓰기에는 긴 글이라 하나의 글을 여러날 나눠 쓰게 되네요. 꾸준함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30일간 영어 필사는 가볍게 내려놓고 조금씩 긴 시간 영어 필사 목표 잡아 보았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 는 두께가 노트같아서 가볍게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은 구성이예요. 영어와 더 가까워지기 한걸음 영어 필사 추천합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청소년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이강영 지음 글담출판 학교 다닐적 물리 어땠더라?? 기억이 확실하진 않은데 힘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큰아이의 공부는 그렇게 깊이있게 봐주지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큰아이의 징징거림을 들었던 기억으론 큰아이도 힘들어했고 선택과목으로 배제했던 과목인 물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막내 학습을 많이 챙기는 현재 상황에서 물리를 관심있게 볼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과학은 더 힘들어하는 요즘 아이의 모습을 보며 어릴적 과학 전집을 많이 읽어 주지 않음을 아주 많이 후회 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책으로 많이 많이 접하는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기에 책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10대 아이를 위해 먼저 제가 물리랑 친해지고자 만나보았습니다.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우선은 접근은 쉬운거같아요. 물리 자체를 파악하고자 자세히 이해쉽게 알려주지만 여전히 저는 어렵네요. 우리가 아는 학자들을 통해 접근하니 쉽다가도 깊이 있게 들어가면 저는 어렵게 느껴져 어쩔수 없는 물리랍니다.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은 읽을수록 방대한 학문임을 느낄수 있어 대단하기도 부담스럽기도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다르게 느껴지지않을까 기대해보면 청소년 인문도서로 감사한 책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아이와 더 찬찬히 읽어보려합니다. 특히나 진로선택을 앞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청소년 인문도서로서 추천하는 바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