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살며 놀며
배우며 즐긴 조금 긴 여행
"여행은 살아 있는 교육이다"
김지현 지음
성안북스
나이 마흔을 앞둔 엄마가 남매와 함께 아이름다운 도시
런던과 파리에서
'여행을 일상처럼'머물다 온
시간
한달동안 머무르는 여행이라...
작가님의 말씀처럼 여유로운 여행이 되니 조바심보다 느긋한 여행이
될수 있어 너무 괜찮은 거같아요.
저에게 여행이란 늘 빡빡한 스케줄과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하기에
즐거움보다는 쫏기는 여행이라 늘 스트레스였어요.
여행 자체를 즐겨야하는데 단체 관광도 아닌데 시간대별로 움직이는
계획에 조금은 지쳐버렸고,
여러 여건상 여행을 못간지 오래되었답니다.
한때는 여행을 누구보다 좋아했기에 여행에 대한 그리움은 늘 남아
있어요.
그래서 여행 스트레스와 부담감은 크지만 여전히 여행을 너무나두
떠나고 싶습니다.
온가족이 함께도 좋고 혼자도 좋고 ㅎㅎㅎ
요즘 저에게 여행에 대한 열의를 불치피는 여행책이 있어요.
바로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랍니다!
여행을 다녀온건만으로 너무나 개부럽 인데 런던,파리를 여행
다녀온데다가 여행기간이 한 달!!!
헐!!!;;;;;
이 분 머지 싶다!
존경스럽돠~~~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떠나고싶은 여행!
게다가 해외여행은 가고싶은곳이 몇군데 없는 저에게 너무 가고싶어하는
해외여행지 루브르박물관에 다녀왔다하니
이 책을 따라 당장 어디든 여행다녀오고싶어요.
작가님 만족감과 여운이 저에게 까지 전해지는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굳이 해외가 아니더라도 한때 유행했던 제주도 한달살기 혹은
다른곳에서 한달살기 도전하고싶당!!!
대구에 살다보니 대구 빼고 다 도전하싶은 한달살기~♥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책은 런던,파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방대한 여행 자료를 찾는 수고보다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한 권 만 믿고 준비하고
다녀오시라 추천하고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분께서 엄청 많이 준비하고 엄청 많이
조사하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고,
아이 둘과 함께 직접 온몸으로 경험한 런던×파리 한 달 여행이다보니
누구보다 믿음이 가는 여행책이라
특히 런던,파리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더더욱
추천하고싶습니다.
런던에서 3주 파리에서 2주라는 긴 한 달 살기에 필요한
작은정보부터 저렴하게 유럽여행 즐기는 방법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요.
여행일기 처럼 기록되어 있는 이 책은 분량이 길어 얼른 읽고 당장
런던파리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파 속독으로 읽었어요.
이처럼 고통스러운 여행책은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가 처음입니다 ㅠㅠ.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엉덩이는 들썩이고 마음은 벌써 런던과
파리에 가있고
나도 당장 여행사이트 들어가 저렴한 항공권 검색해야하는 싶기도
했어요 ㅋ
물론 저는 해외는 겁이 많이 나기에 국내여행으로 먼저 당장 떠나고
싶어 전화기를 잘 찾지 않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들었다 놨다 하였답니다.
내가 가고싶었던 국내 여행지라도 우선 떠나봐~???하면서요
ㅋ
느긋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뭐든 시작이 어렵지 시도하고나면 뭐랄까 ... 그냥
흘러간달까?...ㅎ
저도 유럽여행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꼭 한 달 여행
도전해볼래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