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
미니멀리스트 미쉘
즐거운상상
★일본 아마존 심플라이프 부문 베스트셀러
미니멀라이프!
요즘 가장 큰 ... 까지는 아니지만 ㅋ
열심히 목표로하고 줄이고 정리하고 나눔하고
중고거래하고있어요.
우선 제 미니멀라이프의 목표는 거창하게 모델하우스처럼 심플하고 이쁜
인테리어가 아닌!
발에 치이는 물건이 없도록 정리하고 물건을 줄이는게 목표입니다^^ㅎ
좁은 집 안에서 이동하면서 발에 물건이 차이는건 늘 당연한 일상이고
ㅜㅜ.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물건들을 피해 다니거나 타 넘고 다니는것 또한
일상입니다 ㅠㅠ.
아이들에게 더이상 이런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싶지 않아 미니멀라이프
도전!!!
제가 가장 원하던 이상적인 집 인테리어는 영화 버니드롭 속 따뜻해
보이는 구조와 장식들이였어요.
나무가 주는 따뜻한 분위기는 늘 옳고,아이의 손길이 담겨진 작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제일 이뻐 보이더라구요.
*사랑스런 영화 버니드롭.
잔잔하고 일본 가족영화 좋아하는 1인.
버니드롭 속 집은 유리문 부터 너무 이쁨.
애정하는 데스노트 남주 L
헌데...
버니드롭 속 인테리어는 부지런해야 가능한거였어요 ㅠㅠ.
부지런함과는 거리가 멀고!
청소,정리 완전 잼병인 제가
도전할수 있는 인테리어가 아니였던거죠.
결혼하고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챙겨주고싶었던 제 욕심이 금전적으로
쓰임은 거의 없었지만
이쪽 저쪽에서 물려받은 책과 장난감이 많았기에 늘 집안은
어수선했어요.
저 스스로도 인정하는 저의 애정결핍!
애정결핍으로인해 손에 들어온 물건을 보내지 못하는 성격인터라
과소비는 없지만 늘 물건들에 쌓여 살았답니다!
아이들은 부족함 없이 자란듯하지만 늘 어수선하고 청소와 정리
스트레스에 짜증이 많아진 엄마가 되었어요 ㅠㅠ.
결국 쌓이고 쌓인 물건들은 저 혼자 정리하고 청소할수 있는 스케일이
아니게 되었던거죠.
아이들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해 주다보니 아이들의 물건은 날로
늘어가는데
버려지는 물건은 없으니 자꾸자꾸 물건에 파묻히게 됨에 저의 짜증은
최고조가 되었어요.
그러던중! 다행히 미니멀라이프를 접하게 되었고 더이상 물건에
집착하고 물건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아
미니멀라이프 도전하게 되었어요.
35년 동안 몸에 베인 제 버릇이 하루 아침에 바꿔질리는 절대
없죠!ㅜㅜㅎ
단번에 바뀐 삶은 바라지 않고 조금씩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포기 않고
도전해보려구요.
제가 좋아하는 저의 멘토 책!
사람은 제 속을 까 놓기에는 부담이 되는데 책은 맘이
편해요.
제 스트레스 제 단점 까놓아도 뭐라 비꼬지 않을테니까요 ㅎ
그래서 미니멀라이프 책 많이 만나보고 있어요.
여태껏 만나본 미니멀라이프 책 들 중에 단연 최고의 미니멀리스트라
칭할수 있는 인기작가는 미쉘 인듯!
즐거운상상 출판사를 통해 미니멀리스트 미쉘작가의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을 여러권 만났어요.
물건에 인생을 낭비하고 빼앗기고 싶지않은 제 마음이 자연스레
따라가게 되는 미니멀리스트 미쉘 이랍니다.
이번 미쉘의 책은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라는 주제로
집안일에 스트레스 덜 받으며 더 묶여 살기 위해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아이디어 가 담겨 있어요.
매일 매일 꾸준히 해내야하는 집안일!
물건의 양이 많으면 일의 양도 많은법!
물건을 줄이고 집안일에 쓰이는 시간을 줄이도록 시간 단축하는
아이디어가 담겨있어요.
나름 머리로는 알고있는 살림 아이디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 속에서 얻은 정보가
많아요.
혹은 일본 문화와 정서 속에서 나오는 정보나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드네요.
미니멀리스트 미쉘님의 그림 실력이 날로 늘고 있어요!
더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이라 네컷 만화 속에서
미니멀라이프 여유를 즐겨 보네요.





▒이 리뷰는 서앨c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