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독깨비 (책콩 어린이) 36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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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어린이 36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R.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책과 콩나무

★아이가 쓴 서평★

이 이야기는 야경증이 있는 줄리안이 오기라는 아이를 만나고 삶이 바뀌는 이야기다.

줄리안은 인기가 많은 아이였다.

그러나 오기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는데

오기는 두개안면이형에 걸렸다.

줄리안은 오기가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나중에는 오기를 따돌린다.

전염병놀이는 오기를 만지고 부위를 씻어내지 않으면 죽는 놀이다.

그런데 어느날 줄리안은 잭한테 맞아 구급차에 실려간다.

그리고 다행히 잭은 전학을 가지않았다.

그리고 또 어느날 줄리안은 오기한테 쪽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걸 들켜서 줄리안은 전학을 가게된다.

줄리안은 할머니 집에 가는데 줄리안은 할머니에게 오기에 대해 불평을 하며 짜증을 낸다.

그런데 할머니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신다.

할머니는 어릴때 유테인이라서 죽을뻔 했는데

어떤 유테인이 아닌 두개아면이형아가 할머니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결국 그 두개안명이형아는 희생한다.

줄리안은 그 이야기를 듣고 오기한테 전화로 사과를 하자

오기는 받아준다.

적당한 두께감 덕분에 아이가 쉽게 읽을수있는 분량이네요.

주제가 아이들이 꼭 읽어야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어른들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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