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의 외딴섬 여행 무민 그림동화 14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무민시리즈,무민,무민의 외딴섬 여행,무민그림동화14,어린이작가정신,토베얀손

 

 

 

 

 

 

 

 

 

무민의

 

 

 

 

외딴섬 여행

 

 

 

 

 

토베얀손 지음

 

 

 

 

 

어린이 작가정신

 

 

 

 

 

 

 

 

http://blog.naver.com/qkrgnsrms/110187669441 -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http://blog.naver.com/qkrgnsrms/110190203374 - 사진

 

 

 

 

 

제가 좋아하는 무민~~~><

사랑스런 외모덕분에 많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캐릭터죠^^ 

무민의 하마같은 두리뭉실한 몸매와 순~~~한 얼굴이

알고보면 핀란드에서 오랫동안 전해져오던 이야기속 괴물/도깨비 라는거!

 

헌데 긍정적인 토베얀손이라 그런지 요렇게 사랑스럽게 탄생시켰네요 ㅎ

 

어찌보면 토베얀손의 집안 환경이 무민이라는 사랑스런 캐릭터가 만들어짐에 큰 역할을 했을지두...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토베얀손.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표현력이 꽤 좋았을듯 하네요^^

( 토베얀손은 재능과 환경 최고의 조건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었떤 경우 인듯!!! )

 

북유럽에서 무민은 국민 캐릭터가 되었고

애니 캐릭터 천국이라할 수 있는 일본에서 엄청나게 대박 터트린 캐릭터랍니다.

덕분에 한국에두 들어와 다양한 연령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 서른 중반을 달리는 저 같은 사람에게두요^^ㅎㅎㅎ )

 

동화내용도 참 착해요!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주제에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배경에다, 개성강한 재미나고 다양한 캐릭터들과함께

읽는 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책이라 무민책을 읽으면 늘 미소가 자연스레 띄어져요^^

  

 

이번 무민의 외딴섬 여행에서는

힘들고,어렵고,당황스런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이 있으면 무언인들 즐겁지 아니하리오~

라는걸 느끼게 되요^^

 

무인도에 놀러온 무민네 가족은

날씨가 심상치 않아지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타고왔던 배 가 없어져요...

그때 무민의 엄마는...

"모닥불을 괜히 껐구나."

라고 말하네요 ... ㅎ

 

그러고선 무민의 아빠가 말하죠.

"뗏목을 만들어 보자꾸나."

모두가 힘을 모아 뗏목에 필요한 재료를 구해와요.

무민의 엄마는 점심을 먹을 때 모래밭에 깔고 앉았떤 보자기로

돛을 만들게끔 내밀구요^^

 

어설펐지만 완성된 뗏목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바다 위.

바람과 파도가 거세지면서 무민 엄마의 찻잔이 바다 속에 빠져 버리네요.

처음엔 당황한 엄마였지만 이내...

"괜찮아. 아주 예쁜 그릇도 아니었단다."

라고 중얼거리죠 ^^

 

절망이 아닌 긍정과 상황에대한 인정을 빠르게 함으로써

무민의 가족은 다시금 집으로 나아 갑니다.

 

어마어마하게도 커다란 파도가 몰려와 외딴섬 바닷가에 내동댕이 쳐지면서

뗏목은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무민네 가족은 모래밭 여기저기에 쳐박히고 말아요.

( 그림 속 무민가족은 무섭고 당황스러웠지만 칩착했어요.아마두...^^ )

 

무민 가족은 모두가 무사했고 잃어버렸던 무민네 배도 찾게 되었답니다.^^

 

먹구름이 흩어지면서 해님이 환한 얼굴을 내밀었고,

거센 바람은 수그러들고,바다는 잔잔해 졌어요.

 

"폭풍이 멎으니 정말 아름답구나."

무민 엄마가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을 했어요.

 

무민 골짜기 바닷가에 도착한 무민가족!

무민의 여자친구 스노크 아가씨는 한동안은 집을 떠나지 않겠다고하지만

무민은 그래도 재미있는 바다 모혐이였다고 좋아하네요 ^^

 

집에 도착하였다는 안도감도 함께 였어요...^^

 

확실히 마지막 페이지 그림 속 무민가족과 스노크아가씨의 표정은

즐겁고 환상적인 모험이였다는 표정으로 느껴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