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소수의 덧셈과 뺄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4
서지원 지음, 양종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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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

 

 

 

 

 

 

 

덧셈 뺄셈

 

 

 

 

 

 

 

서지원 글 ㅣ 양종은 그림

 

 

 

 

 

좋은책 어린이

 

 

 

 

 

 

 

현재 초등 4학년 큰공주...

작년에 힘들었어요.

분명 교과학습에 소수가 일찍이 나오는데두 불구하고

소수에대한 개념과 이해가 부족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조금 늦게 알게되어 금방 따라 잡았지만

아직도 소수의대한 개념 이해가 걱정이네요.

 

역시 수학은 기초가 중요한듯 ㅠㅠㅎ

 

그.래.서!!!

 

신통방통플러스 소수의 덧셈과 뺄셈

을 만났어요^^

 

수학과 관련되 다양한 이야기.동화책을 읽음으로써

수학의 개념을 더 상세히 재밌게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수학스토리텔링 책을 찾아 보려구요^^

 

너무나두 유명한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와

현실세계속 우리아이들을 대변하는 주인공 도로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수를 배워보고 익혀보고 즐겨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해 들려주다보니

재밌어요.

  

 

게다가 작가님께선 평소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던 서지원 작가님이라 더 믿음이 갔구요.

'오즈의 마법사'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재밌게 기발하게 들려주셔서

이야기가 쉽게 읽히고 소수와 더 친해졌다는 우리아이들^^

 

단순히 소수와 친해지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아이들에게 각기다른 성격의 다름을 이해하고  용기내어 친구에게 말 한마디 건내보게끔

도와주는 다정한 동화책이기도해요^^

 

저희집 공주들에게필요한 사회성도 배울수 있는 책이랍니다.

  

 

 

 

 

 

 

 

 

 

 

 

줄거리

 

'도'씨 성을 가진 '로시'가

새학교로 전학오면서 새 친구들을 사귀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선뜻 말 한마디 건넬 자신이 없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찌보면 긍정적인 성격이기도해요

도로시라는 이름에 불만보다는 안도를 하거든요.

도시락보다 낫고 도레미 란 이름이면

"나도 한번 쳐 보자!"

라며 아이들이 달려들었을꺼라며 웃어 보이기도해요 ^^

 

그닥 잘하는것없는 도로시에겐 특징이 하나 있어요.

얼굴에 가득 찬 주근깨

 

재밌게도 도로시는

참깨,들깨는 먹을 수나 있지 주근깨는 먹을수도,기름을 짤 수도 없다.

라고 말해요 ^^

  

( 이런 글 을 보면 서지원 선생님이 얼마나 개구진 작가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ㅎ )

 

곧이어 도로시와 함께 이야기를 재미나게 이끌어줄 특이한 인물들이 나온답니다.

 

마술에 재주없는 마법사 담임 선생님

( 수학만은 기똥차게 잘 가르친다는거!!! 배우고싶네요 ㅠㅠㅎ )

취미가 마술이라면?

 

호기심 대왕 속 도연이처럼

호기심이 엄청많아 수업 중에 수 많은 질문을 던지는 허순오

별명 허수아비

 

도로시처럼 어울리는 친구없는 조용한 성격의 양철규

( 하지만 도로시처럼 친구를 절실히 사귀고파하는 양철규 예요 )

별명은 양철통

 

큰 덩치와는 달리 겁이 너무나두 많은 사자운

별명은 사자밥

 

도로시는 우연히 보게된 교실 뒤 소원나무 쪽지에서

위 의 아이들과 담임선생님의 소원 쪽지를 읽게되요.

이름은 적혀있지않지만 내용만 봐도 누군지 짐작할수 있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태풍이 몹시도 불던날

도로시는 키우는 강아지 도도를 집안으로 데려오려고 도도의 개집으로 들어가다

엄청난 바람과함께 어디론가 날아가게 되요.

바로 '오즈'에 도착하게되요.

 

우연히 강아지 도도의 집에 깔린 나쁜 동쪽마녀가 죽자

난쟁이들은 도로시에게 고마워하고 도로시의 주근깨는 지혜를 상징한다며 극찬을 해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도로시와 도도는 난쟁이들이 알려준 에메랄드시에 사는 오즈의 마법사에게 가게된답니다.

 

오즈의 마법사에게 가는동안 소수퀴즈를 풀게되면서

허순오를 닮은 허수아비,양철규를 닮은 양철 나무꾼,사자운을 닮은 털북숭이 사자를 만나

함께 오즈의 마법사에게 가게돼요.

 

마지막으로 담임선생님을 닮은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게된답니다^^

도로시의 여행친구 허수아비,양철 나무꾼,사자도 소원을 이루게 되구요^^

( 에메랄드빛 도시를 만든 오즈의 마법사의 속임수 도로시에게 딱! 걸림!!!ㅋ )

 

현실세계로 돌아온 도로시는

( 꿈인듯~ 현실인듯~ ㅎ )

오즈에서 풀어본 소수들덕분에 소수의 자신감은 더 충만!!!

더불어 친구들에게 용기내어 말을 걸어보게 된답니다.

허순오,양철규,사자운에게 소원나무에 쪽지를 남기고 그들도 도로시에게 고마워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친한 친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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