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눈 가족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0
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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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눈  가족

 

 

 

 

 

박현숙 글 ㅣ 최정인 그림

 

 

 

 

좋은책어린이

 

 

 

 

 

ㅎㅎㅎ

우선 웃음이 나오는 책이예요.

제목부터가 재밌고

내용도 재미도 있고 사람들의 잘못된 선입견,생각을 담은 내용이라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의 표현력도 재밌고

새우젓눈에 새우똥이란 비유도 너무 우스웠어요^^

 

 얼굴 호떡덕분이란 좋은 아이디어덕분에

아이들과 재미난 독후 놀이 해보쟈며 약속도 했답니다.

 

얼굴 호떡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기도하고

오히려 단점이라 여겼던부분이 장점으로 새롭게 보여지기도해

개성없는 흔한 미인의 기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무래두 이왕이면 이쁘면 좋은건 어쩔 수 없다는거!

 

허나

이쁜 미모의 기준은 정말 다양하다는것!

 

사람마다 이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개성이 중요하다는걸 배울 수 있어 고마운 책!

 

저는 쌍커플 없는 눈을 더 좋아하거든요^^
생각보다 저처럼 쌍커플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그림이 이전 좋은책어린이도서들에비해 단조로웠던거같아 살짝 아쉬웠지만

중요하게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에 충실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재밌게 그려져서 즐거웠구요^^

 

 

 

 

 

 

 

 

 
3~4학년군 국어 ①-나 8. 마음을 전해요
통합 1~2학년군 나2 1. 나의 몸
교과 연계 독후활동으로 활용하면 좋을듯!!!

 

 

 

주인공 강지는 뜨고 있어도 감은 것처럼 보이는 작은 눈

 웃으면 더 작아지는 자기 눈이 못마땅하다.

강지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눈이 커질까?’에 온통 쏠려 있다.

검은 사인펜으로 눈이 커 보이게 그려도 보고,

셀로판테이프를 눈꺼풀에 붙여 쌍꺼풀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또 엄마에게 매달려 쌍꺼풀 수술을 해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새우눈’도 모자라서 ‘새우젓 눈’이라는 말까지 들은 후 ‘작은 눈’에 더 예민해진 강지는

 결국 보람이와 아영이한테 상처를 준다.

그것도 들창코와 두툼한 입술을 놀려서 말이다.

 

하지만 호떡얼굴을 파는 학교 행사에서

강지는 의외의 소리를 듣게된다

귀여운 눈을 가졌다는...

 

다른사람에게서 스스로단점이라 단정지었던 작은눈이

귀엽게 보인다는 말에 강지도 자신을 새롭게 보게 된다.

자심감도 가지게되는 강지는 더이상 새우눈이 부끄럽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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