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들러
로렌 올리버 지음, 고정아 옮김, 이갑규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미래i아이 스핀들러,우리아이 첫 판타지 장편 소설 추천,스핀들러,미래아이,어린이 판타지소설

 

 

 http://blog.naver.com/qkrgnsrms/110185721665 - 사진자료

 

 

 

긴장감 넘치고 하나하나 오밀조밀 이해쉽게 묘사 한데있어 지루하지않고

읽는동시에 그림이 그려져서 이해가 쉬워 속도가 붙어 30분만에 다 읽어낸 첫 장편 판타지 소설!!!

대~~~박!!!

p.299

 

 

 

 

 

 

 

첫 도전입니다!

초등 4학년!

11살 소녀에게 처음으로 마주하게된 장편소설입니다.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긴장하고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며칠 걸릴줄 알았어요!

생각보다 두꺼운 책!

( 게다가 양장표지! )

 

줄거리를 읽어보니 재미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무섭기도하지만 흥미롭기도한 이야기란 생각에

만나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헌데 ...

전 첫 만남에서 얼음!

 

이 두꺼운걸...

 

긴장된 모습으로 큰공주에게

" 책이 쫌... 두껍지?... 읽을수 있겠어???... ㅠㅠ "

라며 건내 주었더니

 

"글자 크기는 크겠지!!!"

라며 아주 쿨~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

 

거리낌없이 책을 펼쳐보더니

"봐~ ! 글자 크기 크네!!! "

라며

" 지금 읽어두 되지?!!!"

라며 들고 가버리더군요!

 

그러고나서 30분도 안돼서 책을 들고나오더니

"이 책 재밌네~^^ 다 읽었어^^ "

라더군요...ㅋ

( 참고로 전 읽는데 며칠... 걸렸어요... ㅠㅠ

         제가 원래 장편에 약해서... 게다가 판타지는 더 약해서... ㅠㅠ )

 

살짝 질투섞인 말투로 제가 쭝얼 거렸죠!

" 그럼 감상문 적어줘!!! "
ㅋ 유치해~ㅠㅠ

 

헌데 왠~~~일~~~!

평소 학교 숙제로 어쩔수 없이 쓰던 감상문은 쓰기 싫어 난리더니

이번엔 어찌나 쉽게

"어!"

짧게 승낙하던지요... ㅋ

 

그래서 이번 리뷰는 큰공주의 감상문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니 아이의 감상문으로 서평 끄적일께요^^

 

+++ 스핀들러 책의 장점은 절묘하고 세밀한 묘사 이고!

      화려한 상상력을 맘껏 펼쳐 놓은듯한 점이 장점이예요!

      아이가 단순 줄거리 식으로 표현하였지만 이 긴 장편 소설을 재밌게 빠져들면서 단숨에 읽어 냈다는 매력을

      더 강조 하고싶네요^^!!!

 

 

 

 

 

 

The Spindlers

 

 

 스핀들러

 

 

 

로렌 올리버 . 고정아 옮김 . 이갑규 그림

 

 

 

 

 

 

 

 

양장표지답게 고급스러워 보여요!

( 책쟁이 신랑이 더 환호 했답니다.

     "우와~~~ 양장이다 ㅋㅋㅋ )

 

책 속 이야기를 읽다보면 스핀들러의 생김을 찬찬히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완~~~전 똑깥이 잘 표현했더라구요!

그림이나 글이나!!!

( 오싹한 외모! )

 

 

 

 

 

 

 

 

 
 
저와 아이가 똑같이 재밌게 여긴 부분이예요^^
 
라이자는 엄마가 화내고 짜증낼때 알아차리는 방법이 바로
엄마의 미간사이에 생기는 느낌표처럼 생긴 주름이라 표현하더라구요 ㅋ
 
저두 자주 만드는데 ㅠㅠ
짜증 섞이말을 하고싶지않아서 인상으로표현했던건데
역시 아이들에겐 안좋은듯하죠 ㅠㅠ
 
이 책을 읽다보면 어른인 저는 아이들의 심리를 많이 알게되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심리를 공감하게되는듯해요!
 
라이자가 어린들의 대변인!!!^^

 

 

 

 

 

 

 

 

 

 
제가 궁금해 만나보게된 책이지만 읽을수록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책이며
무섭지만 스릴있고 긴장감있고 세밀한 묘사가 매력인 책이예요!
 
글씨 크기가 크다보니 첫 장편 소설을 접하게되는 11살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책이예요!
 
특히나 판타지라는 장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는듯!
물론 어른들도 읽어보심 여러보로 유익한책!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 놓아서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이해 할수 있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반.성!!!

 

 

 

 

 

 

 

 

 

 

 

스핀들러을 읽고... 감상문( 혹은 줄거리 )

 

 

라이자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동생 패트릭이 이상했다.

멍하고 조용한 패트릭이었다.

라이자가 '패트릭은 가짜 일꺼야' 라고 생각했다.

라이자는 애나랑 한 이야기를 떠 올랐다.

스핀들러 라는 거미의 이야긴데 그 거미는 빗자루를 싫어한다고 했던거 같았다.

영혼을 가져간다고 하였던거 같고, 왜 가져가냐고 물으니깐 공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라이자는 빗자루를 찾으로 갈때 엄마의 화난 표정에 느낌표가 있다고 할때 정말 웃겼다.

라이자는 빗자루를 들고 지하세상에 들어갔다.

라이자는 쥐를 봤다.

사람만한 쥐가 있어서 라이자는 놀랐다.

그 쥐의 이름은 미라벨라였다.

라이자는 미라벨라와 함께 스핀들러의 성으로 갔다.

두더쥐도 만났다.

"이 길로 지나 가려면 수수께끼를 풀어야해" 라고 두더쥐는 말했다.

"자기 다리는 없지만,다른 사람의 다리는 많고 , 자기 배는 없지만 다른 사람의 배는 많은 것은?"

문제는 어려웠다.

하지만 라이자는 ...

"강 이야."

라고 해서 답을 맞혔다.

그리고 드디어 스핀들러의 성에 도착하였다.

패트릭도 만나 구해 줫다.

애나의 공포스러운 얼굴을 이해하겠다.

스핀들러는 영혼을 먹는 다고 하였다.

미라벨라는 다른 쥐와 함께 스핀들러여왕과 싸웠어요.

라이자는 그 사이에 패트릭의 영혼을 가져 갔어요.

그리고 쥐들이 이겼어요.

지하세상은 평화롭게 살고 라이자와 패트릭은 집에 가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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