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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 뇌과학이 밝혀낸 마음을 사로잡는 6단계 법칙
오렌 클라프 지음, 박준형 옮김 / 빌리버튼 / 2025년 5월
평점 :
컬처블룸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설명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오렌 클라프 지음
박준형 옮김
빌리버튼 출판사
설명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ㅣ 말은 줄이고 감정을 건드려라!
요즘 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게 진짜 어려운 일 아니에요?
통계 들이밀고, 논리적으로 설명해봐도 "그래서?" 하고 끝날 때 많잖아요.
근데 이 책, 《설명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완전 반전이에요.
설명하지 말고, 감정을 흔들라는 거죠!
뇌는 논리를 싫어해요
책에서 말하길, 우리 뇌는 차가운 설명보다 따뜻한 감정에 더 잘 반응한대요.
그러니까 아무리 그럴싸하게 설명해도 감정이 안 움직이면 끝이라는 거죠.
그래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움찔’하고 반응하는지를 알려줘요.
설득력 있는 사람은 프레임을 쓴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프레임’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세상을 해석하는 틀인데
설득하려면 상대 프레임을 깨고, 내 프레임을 심어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상대가 잘난 척하면 → 권력 깨기 프레임
관심 없을 땐 → 보상 프레임
급할수록? → 긴장감 + 욕망 자극 프레임
이런 식으로 상황별 전략도 소개돼서, 진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어요!
말은 짧고 강하게!
예:
“워렌 버핏이 산 주식이래” vs “성장률 12%고 PER이 뭐 어쩌고…”
→ 당연히 앞에 거에 눈 돌아가죠
이 책은 그런 본능을 찌르는 말의 구조를 알려줘요.
길고 복잡한 설명보다, 짧고 강하게 꽂히는 말이 최고!
발표에도 완전 유용함
왓슨·크릭이 DNA 구조 발표한 거, 딱 5분이었다는 거 아셨어요?
결국 중요한 건 길이가 아니라 임팩트!
책에서는 5분 만에 상대를 사로잡는 발표법도 알려줘요.
(슬쩍 말투, 몸짓까지 나와서 꿀팁 많음)
어디든 적용 가능해요
상사한테 연봉 협상할 때
고객 설득할 때
아이랑 말 안 통할 때
심지어 소개팅에서 매력 어필할 때도(?)
설득은 일상이니까요.
이런 분들 보면 무조건 좋아할 듯요
협상력 키우고 싶은 직장인
프레젠테이션 자주 하는 사람
말이 안 먹혀서 답답했던 사람
영업, 마케팅 하는 분
유튜브, SNS 콘텐츠로 설득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더 많이 말하지 말고, 더 잘 프레임하자!”
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감정과 분위기로 끌고 가는 시대예요.
이 책은 그냥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진짜 써먹는 설득 실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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