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여행 카페 곁에 두고 싶은 감성 공간 내가 사랑한 그곳 장인화 지음 책밥 CAFE 평소 여행을 마음으로만 가고싶은 1인입니다. 늘 여행을 가고싶지만 가벼운 나들이조차 게을러져서 집콕 생활만 이어져오니 점점 무기력해지고 재미없는 일상에 시무룩 해지네요. 코로나로 인해 조심하던 일상을 조금씩 움직여보려하는데 코로나는 핑계고 게을러진게 분명해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을 저 또한 싫어하기에 그냥 나들이겸 외출을 조심하며 다니면되는데 늦잠에 낮잠에 늦은 외출을 하다보니 늘 나들이 혹은 여행은 계속 미루기 중이네요. 어찌보면 코로나 시대 정말 조심하는 사람들 중에 제가 단연 1등일듯ㅜㅜ 집콕 생활중에 그나마 외출은 도서관과 서점 그리고 #카페 입니다. 커피없인 못살다보니 카페 가는걸 좋아해요. 다만 매장에서 마시는건 그다지 즐기지는 않는 편이랍니다. 왠만하면 테이크아웃! 가끔은 책을 집중해서 읽고싶거나 놀고 싶을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땐 나름의 조건을 따지며 제가 마음 편해하는 카페를 찾아나서지요. 넓은 카페 매장이라면 마음 편하게 책을 읽다올수있어 좋아하는 편이예요. (*비싸도 스타벅스 맘 편함 -3-) 아기자기 아늑한 카페도 좋아합니다^^ 크지 않은 카페라도 주인장 눈에 띄지않는 구석 공간이 있는 카페도 좋아하는데 테이크 아웃 손님이 적당히 많아 카페 사장님께서 적당히 바쁘셔야 덜 눈치 보이겠죠ㅎ 매장 손님은적고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은 그런 6~7테이블이 있는 카페! 그런 곳이 제 아지트 입니다♡ 아지트 몇군데 알아놓으면 혼자놀기 좋아요^^ 그래서 전국의 인기 카페들을 모아놓은 책에 꽂혀 집어들었습니다. #카페 _ 곁에 두고 싶은 감성 공간 _ 내가 사랑한 그곳 대구 카페가 적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제가 모르는 카페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작가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발행을 미루었다가 이번에 출판하면서 다시 재정비하여 출간 하였다고해요. 카페라는게 생각보다 버티기 어려운 장사인터라 그간 찜해놓은 카페가 몇군데 폐업 되었다고하네요ㅜㅜ 하지만 다시 핫하게 생겨난 카페들중 작가의 취향에 맞게 고른 카페를 채워 넣었다하니 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카페 _ 곁에 두고 싶은 감성 공간 _ 내가 사랑한 그곳 아이 학교 보내고 카페 투어 계획중입니다. 우선 제가 찜해놓은곳이 아이랑 가기좋은 카페라서 아이랑 먼저갈지 저만 갈지 고민이네요.ㅋ 혼자 #카페투어 로는 카페 _ 곁에 두고 싶은 감성 공간 _ 내가 사랑한 그곳 책 속 #사택 에 가볼까싶어요. 자주가던 반월당역 거리인데 이쁘게 자리잡고있어 가보고싶네요^^ #저렴한여행 카페투어 재밌을거같아 기대되네요^^ 카페 _ 곁에 두고 싶은 감성 공간 _ 내가 사랑한 그곳 책 덕분에 서울 가고싶어졌어요. 서울에 이쁜 카페가 너무많아요ㅜㅜ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