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정리의 마법손혜연밥북미니멀 라이프 전문가 실전노하우_불필요한 것을 덜아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 그것들이 더욱 빛난다_예전에 도서관 수업에서 관심이 많이 가는 수업이 몇가지 있었어요. 그 중 한 수업은 아쉬움만 남았구요. 바로 '정리수납자격증' 수업이였어요.자격증까지는 관심이없어요.예전에 캘리그라피를 배울때도 자격증은 관심없었고 수업 자체에 관심이 많았기에 재밌게 배웠고 앞으로도 캘리 수업이 다시 운영 된다면 또 신청해서 들을까싶어요.그때는 자격증 생각 해볼지도요ㅎ정리수납지격증 수업을 신청하고 기대하며 기다렸었는데 .. 수업이 폐강 되었어요ㅜㅡ신청인원이 너무 적었다네요ㅠㅠ너무 아쉬웠어요.현장 수업에서 배우는건 또 다른 배움 스타일이니 꼭 필요하고 배우고 싶었던 수업이라 너무 아쉬웠네요.그러니 정리수납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보고 작은 시도를 하고 스스로를 늘 자극하려 노력하고있어요.작심삼일이라고 길게 가지 않는 제 정리수납 목표는 외부적인 자극이 꾸준히 필요했어요ㅎ이번에 만난 정리책 <정리의 마법> 은 그동안 만났던 실전정리팁을 뽑아뽑아 정리해 놓은 책 같아요.공간정리,생각정리,마음정리를 함께 하도록, 스트레스보다는 즐겁게 정리할수있도록 알려주고있어요.정리습관을 들이고나니 자신감,자존감도 올라가더라는 말과 여러 사례들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이 너무 와닿았어요.아이넷집,워킹맘 사례가 아무래도 더 집중하여 읽게되었고, 아이들과 정리할때 방법은 바로 적용하며 정리 협약 들어갔습니다.ㅎ아이에게 아이의 방을 청소하라고 화를 내기보다는 필요한 상황일때 제가 도와주기로 하였어요.청소 방법을 모르겠다면 언제든 말하했더니 바로 도와줘..하더라구요^^정리책 정리의 마법을 읽다가 벌떡 일어나 제 티셔츠 몇장 버렸어요.밖에 나갈때 입을 옷은 절대아니라 버리기 아까우니 집에서라도 입자 싶어 두었는데..뭐랄까 .. 입을때마다 스스로 알뜰하다는 생각보다는 초라함이 더 느껴졌었는데 정리의 마법을 읽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 주고파 바로 베란다 창틀 청소한데 사용했네요^^아~ 속이 후련타ㅎ정리와 습관에 관해 공감되고 필요한 정보들로 꽉꽉채운 정리습관책 <정리의 마법>입니다.해결할 수 없는 일 혹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만 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통해 기회를 만든다.p.47물건과 공간에 10가지 묻기-물건 사용 후 돌아갈 공간이 정해져 있나?-필요한 물건이 있을때 바로 찾을 수 있나?-가족들이 필요한 물건의 위치를 수시로 묻지는 않나?-외출 전후 시간 절약을 위한 빠른 동선이 만들어져 있나?-이 물건은 최소 6개월 안에 한번 이상 사용했던 물건인가?-새로운 물건을 둘 공간이 부족한가?-청소를 위해서 사전에 치워야 할것들이 많은가?-창고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나?-현재 공간의 주인은 나인가?물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