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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질여행 -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박정웅 지음, 안병동 삽화 / 멘토엔북스 / 2019년 6월
평점 :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지질여행
멘토엔북스
#어린이교양 #지오팡과함께떠나는대한민국지질여행
과학은 어렵다.
최소한 저 어릴적 저에겐! 과학이 어려웠어요ㅜㅜ
그래서 과학을 잘 하는 친구들이 너무나두 부러웠던 추억이 방울방울 ~♡ㅋ
어릴적 과학이 어려웠기에 나의 아이들은 과학을 덜 어려워하였으면하는 바램에 과학동화를 많이 읽혀 주었던거같아요.
간접경험 중 으뜸은 역시 '책'이다보니 책으로 과학을 알려주려 애썼는데 초등과학은 책으로 어찌어찌 해결되었던거 같은데 중학교 들어가서는 중학교과학앞에서 쪼그라드는 아이들 모습에 아차 싶더라구요ㅜㅜ;;;
중학교 대비 과학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어린이교양 도서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지질여행>을 만나봤어요.
아이들의 학습이 주된 이유긴 하지만 저두 궁금해서 만나본거기도해요.
대한민국 지질여행 떠나고싶어서ㅎ
실사와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접근이 쉬운 지질여행이예요.
실제 사진만으론 이해가 어려울수있는데 그림 설명을 덧붙이니 과학선생님께 직접 수업듣는듯한 기분이 들어 재밌게 보고 읽게되요.
지질 관련 박물관에 가면 현장학습효과가 있을듯하여 우리아이가 많은걸 배우길 기대 하지만 '박물관' 자체에 지루함과 부담스런 배움에 거부감부터 가지더라구요.ㅜㅜ
게다가 조용해야 하는 지질 박물관 분위기를 싫어하니 더 쉬운 접근성을 가진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지질여행>이 반가울수밖에없네요^^.
국가지질공원 마스코트인 지오팡 덕분에 초등 저학년 아이도 호기심 만땅 관심을 보이며 책과 친해졌어요.
지구와 땅의 어원인 Geo(지오)에 땅속을 파고들어가 여기저기 부딪친다는 의미의 의태어 '팡'이 합쳐진 사랑스런 이름의 지오팡 입니다.
지오팡이있어 초등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읽을수있는 연령대가 넓네요.
☆각 스토리마다 활동지가있어 고학년의 학습효과를 높여주는거같아요!!!
학교 교육 과정을 책 한 권에 담아낸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지질여행> 은 자연탐사학교에서 활동하는 지구과학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져서 전문가에게 배울수있는 책이니 믿고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전문답사안내서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지질여행>입니다.
재밌는 지질공부 함께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