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3.3의 기적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3·3의 기적 -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장성욱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3월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3.3의 기적

장성욱 지음

《가정에서 부모가 정한 규칙을 잘 따르는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킵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이런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훌륭한 사회인으로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요. 이 책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그릇된 행동이나 버릇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훈육 방법을 구체적으로 쉽게 알려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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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후회하고,
짜증내고 눈물흘리고....
무한반복 인내 육아!

육아를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있어요.
결혼 전에는 몰랐던 인내를 아이를 키우면서 수도없이 행하고있어요.

어떤 부모가 아이에게 화내고 싶을까요?...ㅜㅜ
웃으며 마주 하고싶은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아이임을 모두가 잘알고있지만 현실은 분노유발 짜증 육아입니다ㅠㅠ

말 드럽게 안들어 먹는 우리아이만의 잘못일까요?
아니죠.
아무것도 모르고 한두번 배운다고 바로 알아듣기를 바라는건 어른(저)들의 욕심이죠.
아이가 어린아이인 이유도 모르는게 투성이고 이제부터 배워 나가야하기에 아이인건데 부모(저)는 자신과 똑같은 눈높이로 자꾸 착각하면서 마찰이 생기는거같아요.
제가 그래요ㅠㅠ

아이가 배워야할게 많듯이 부모도 배우고 준비해야할게 많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더 절실히 필요로 하고있어요.
준비된부모.

육아도 요령과 규칙이 있는데 뭘 모른 혹은 잘 흔들리는 부모의 잘못이 큰거죠.
저요ㅠㅠ

저같은 경우에 자유인척 포장하는 방임에 가까운 육아라 할수있어요.
권위적인 부모가아닌 방임에 가까운 육아로인해 갈팡질팡 헤매는건 우리아이.
부모(저)가 줏대없이 헤매니 아이는 더 어쩔줄모른게 당연하겠죠.

그런 육아를 해온 저로인해 큰아이들이 힘들어했고 저 또한 힘들었고 지금도 힘드네요.
그래도 배운것도 많아서 막둥은 덜 부딪히는편이지만 더 배워야하는 요즘 부모들이다보니 좋은 육아서는 늘 함께 합니다.

강약조절과 요령과 규칙이 필요한 현실육아 속에서 중요한 정보만 오밀조밀 담아놓은 육아서

부모의 일괄된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기에 이책은 준비가필요한 부모를 위해 배울게 많아요.
바로 실천가능한 훈육법과 육아법이 가득있어요.

부모와 아이 모두 덜 상처받고 함께 웃을수인길바래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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