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세계사 1 - 경이와 혼돈의 시대 선명한 세계사 1
댄 존스.마리나 아마랄 지음, 김지혜 옮김 / 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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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과 컬러.
선명함과 색감의 차이.
선명한 세계사.

흑백사진으로만 남아있던 그시절 사진에 색을 입힌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고증 과정이 필요하다.

철저한 고증의 결과물. 당신의 손에 들린 바로 이 책이다.

인물과 사건.
어느 쪽에 중점을 둘 것인가.
인물 위주로 들여다보면 오히려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어릴적 배워왔던 세계사는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이 배경으로 등장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흑백사진에 색을 입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인물에 가려졌던 배경에 주목하게 되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와 그다지 다르지 않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는데 의미를 찾았다.

오래된 사건, 비극인 줄 알았으나, 불과 한 두세기 전 일이다. 전쟁과 전염병의 창궐, 빈곤, 참정권을 얻기 위한 투쟁, 왕조 시대의 몰락, 공화정의 시작, 선동가들의 등장.
굵직한 사건들 속 가려져 있던 민낯들이 눈에 들어온다. 전쟁을 겪었음에도 그들의 얼굴에는 희망 한조각이 걸려 있다.

인물과 사건.
당신의 관심사가 궁금하다.

※ 이 글은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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