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2 #강태진 #휴먼큐브 #오늘의우리만화상 #카카오웹툰 #서평단30년간 복수의 칼을 간 남자와 모든 걸 용서한 남자가 만났다!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2권에서 덕수와 영춘이 재회한다. 덕수는 영춘이 어머니 정귀녀와 연락을 하고 있을거라 믿었고, 자신이 갇혀 있던 장소에 연락처를 두고 간다.어머니의 행방을 알기 위해 덕수에게 전화를 거는 영춘.덕수가 갇혀 있던 지하방에서 만난 그들.영춘은 뜻 모를 말을 해 댄다. 자신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이미 다 용서를 했다고.그대로 앙갚음하고자 영춘을 가둬 두고 나가는 덕수.재회했을 때 기대했던 장면은 이게 아닌데.영춘은 자신이 말기 암에 걸렸다고 한다. 정신승리를 외쳐대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데, 복수가 가능할 것인지.범수는 범수대로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김실장을 시켜 덕수를 미행해 영춘의 소재를 파악하려 한다.아따. 그란디 등장인물들이 쓰는 말투를 읽다보니 사투리가 튀어나올 것 같은디.가만 보아하니 여러 인물의 사연이 얽혀 있는데, 3자 대면을 통해 풀어가야 할 것인디.덕수의 복수는 덕수가 영춘 행세를 하고 다니는 통에 벌써 꼬여버렸다. 고향친구이자 덕수 여동생의 남편인 희도에게 들킬 위험에 처했는데, 요로코롬 넘어간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삤다.덕수, 범수, 영춘이 사이에 쌓인 오해들은 어떻게 풀 것인지.제목이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인디, 누구한티 언제까지 이어질랑가. 허. 참. 궁금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