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확실히아는것들 #오프라윈프리 #북하우스 #지금읽는책 #에세이 #서평단10년.개정판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예순이었던 그녀는이제 일흔이 되었다.여전히 고양된 삶을 살고 있는 그녀.여전히 눈물이 많고, 여전히 감사한다.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세월을 겪어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친구. 열정. 고백. 감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자주 회자되는 언어들.가끔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우직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 정답일 수 있다는 것.한장 한장 읽다보면 알게 된다.평범한 하루가 쌓여 지금의 내가 된다는 것을.☆ 인상깊은 구절할 수 있는 것은 다 했건만 결코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 무엇을 해야 하나? 내 모든 것을 다 주었건만 여전히 너무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하나?대답은 노래의 간결한 후렴구에 있다. 그저 서 있으면 돼. 강인함은 바로 거기에서 비롯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