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실패를먹고자란다 #정진영 #파이퍼프레스 #작법 #소설쓰기 #다양한경험 #등단 #영상화 #에세이

꼽아보니 정진영 작가님 책을 그래도 좀 읽은 것 같다.

<침묵주의보>, <젠가>를 읽었고
최근작 <정치인>을 구입해놓고 읽을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아직 펴보지도 않았...).

이 책을 읽고난 후 가장 먼저 든 생각.
<정치인> 읽어야겠다는 다짐.

작가의 배우자는 그 유명한? 박준면 배우이다.
<정치인> 초고를 읽고 난 후의 멘트가 인상적이다.
어떻게든 팔아먹기 위해 쓴 글이란 신랄한 평가.

이후 절치부심해서 퇴고한 후의 반응.
같은 작품이 맞아?

몇년 전. 박준면 배우가 공중파 방송에서 배우자의 작품을 홍보하던 장면이 떠올랐다. 내조의 여왕을 둔 저자가 승승장구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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