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브 유 마이 바디 - 독자를 사로잡는 섹스 신 쓰기
다이애나 개벌돈 지음, 심연희 옮김 / 오렌지디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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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 한번쯤은 있지 않나요?
책이든 영화이든 중요한 순간에 등장한 어설픈 대사 하나, 과장된 표정 하나에 몰입이 깨어지는 경험.
이건 뭔가 싶은 때.

왜 그럴까 생각해봅니다.
뭐가 문제지?!

자. 이 책은 알려줍니다.
바보야. 문제는 000야.

빈칸을 채워봅시다.
누가 손?

네. 저는 캐릭터!에 한 표!!
자. 다음?

저는 분위기!!에 한 표!!
다음...

자. 막연해서 잘 모르겠다구요?
이 책 한번 읽어봐요.

열일 하는 ˝제이미˝와 ˝나˝가 알려줄거랍니다.
제이미가 누구냐구요?
<아웃랜더>. 아웃랜더의 그 ‘제이미‘랍니다.

숙련된 조교의 시범을 보고 따라해봅니다.
어때요? 참 쉽죠?

노골적인 묘사와 직접적인 그 부분의 지칭 없이도 장면을 묘사하는 법.
인물간의 감정 교환.
그리고 교감 없이 이루어지는 강제 그것.
캐릭터 설정.

당신이 궁금한 모든게 여기 있습니다.

유의할 점 : 이 책은 작법서입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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