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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에 중립은 없다.

서문에서부터 묵직한 한방이 등장한다.
어떤 반론을 제기한다해도 무의미해진다.

현상.
현상을 인정하지 않고는 어떠한 논의도 시작될리 없다.

요즘 아이가 환경에 관심을 보인다. 얼마 전 장마로 인한 피해와 폭염을 접하면서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아이도 알고 있다.

그레타 툰베리.
상징이 되었다.
그가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남지만 적어도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여러 지성인들이 도움을 받아 이 책을 펴냈다. 기획력과 화제성.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려는 노력.
확실히 필요하다.

정답은 없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리는 없다. 간단하지 않다.
다만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들을 읽다보면 당신 나름의 결론을 낼지도 모른다.
답을 찾는 여정.

당신은 함께 할 준비가 되었는가?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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