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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흥미를 자극하는 책들이 왜 이리 많은거죠?
스웨덴 작가. 거의 평범한 가족이 데뷔작인가봐요.

‘거의‘라는게 누가 어떤 기준에 맞춰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잖아요.
‘거의 평범한‘이라니.

아버지는 목사.
어머니는 변호사.
딸은 사건의 유력 용의자.

<제이컵을 위하여>가 떠올랐어요.
그 책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제이컵의 아버지는 검사였지요. 아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자기 집안의 범죄 유전자를 떠올립니다. 벗어날 수 없는 굴레.
제이컵은 범인이 ... 맞...

과연 이 책에선 어떤 결말이 ..?

만약 당신의 딸이 유력한 용의자라면
증거가 딸이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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