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고싶지만외로운건싫어서 #혼자이고싶지만 #외로운건싫어서 #장마음 #장마음배우 #장마음에세이 #원예진사진 #스튜디오오드리 #오드림2기 #서포터즈 #도서협찬■ 써야만 하는 사람이 있고,장마음 배우는 그런 사람이다.벌써 세 번째 책.배우? 이제는 작가라고 불려도 되지 않을까?초록색 사이트 검색창에 이름 세글자를 입력, 나무위키에 들어가면 배우의 작업영상 링크가 여럿 보인다. 특기할만한 점은 <3. 참고> 부분."본인이 라이브 방송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를 나무위키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한다. 이유는 자신의 신념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배우는 팬들과 소통이 활발한가보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이 책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의 사진과 구매링크가 걸려있는 것을 보니.■ 그럴 때 있다(개콘의 한 코너를 떠올리지 않아도, 굳이 공감할 것을 구하지 않아도).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을 때. 그래서 내 앞의 누군가가 떠난다고 하면 굳이 잡지는 않겠지만 그냥 한구석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때.고양이가 떠오른 건 순간이다.그러고보니 배우님. 고양이상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도 내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울 때가 있고, 그럴때 애써 다른사람인척 해봐도 그렇게까지 노력해서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서결국 그냥 잠들기로 한 때가 있다.어른들은 크면 해결될거라 하는데 정작 그분들도 크게 다르진 않아보인다는 말이지.어떤 일이든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 하면서 정작 하고 싶은 일이 하나뿐이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서 택한 일은 응원받지 못하고 말이지.그래도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인스타 이웃 분의 피드를 보니 배우님 사인회에 참여, 배우님과 인증샷까지 남기셨으니.아. 부러워라.■ 책의 표지와 속지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사진에도 공을 들였네. 책 안쪽에도 사진이 제법 있지만 정작 배우님 본인 사진은 없다. 그럼에도 사인회 포스터는 작가님 얼굴이 대문짝하게 등장한다는. 비가 올까 걱정하셨는데 무사히 치렀는지 궁금해진다.제목을 잘 나타낸 것 같기도 하고.장마철에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입덕영상 하나 추천하고 마무리 짓는다.배우님 유튜브엔 무려 6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그 중 작정하고 커버한 노래가 있지.10cm의 <가진다는 말은 좀 그렇지?> 커버 영상. 음색과 표정에 주목하시라!이 책과 싱크로율 89.7%단언컨대, 영상을 보기 전과 후에 보이는 책 내용이 달라질 듯!!☆ 이 글은 studio.odr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인 느낌이나 의견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