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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 - 재지 말고 저질러 봐! 9개국 해외취업 도전과 성공
서주형 외 지음 / 봄빛서원 / 2018년 6월
평점 :
제목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해외 취업에 관한 책으로 10명의 해외취업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취업과정과 그들이 있는 나라의 특성 등을 잘 소개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여다. 나도 해외취업을 원하며 꿈꾸기도 했지만 막상 눈앞의 두려움으로 주저하고 첫 시도조차도 하지 않았던 나를 돌아보았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각각의 환경은 달랐다. 어렸을 때 해외 경험이 있던 사람,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도 있지만 지방대를 나온 사람, 영어 울렁증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이들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다. 다른 이들보다 일찍 자신에 대해, 진로에 대해 고민했고 그에 맞게 알아보고 행동했다. 그들의 취업과정을 통해 해외에 어떻게 취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런 행동방식을 통해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져야 할 태도를 보여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각 나라에 대해 알려준다. 그 나라에서 취업을 한다면 장단점이 무엇인지, 어떤 국민성을 가졌는지, 아이들도 함께 해외로 간다면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는지 또는 우리나라와 다른 병원의 특성이라든지 등을 간단히 알려준다. 이런 팁들이 정말 어떤 나라에 취업하려 준비하고 있다면 유용할 것 같았다.
외국에서 취업한다는 것은 준비할 것도 많고 막막하기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으로 해외 취업의 맛보기를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한 번쯤 꿈꿔봤다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고 용감히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