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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신영복을 존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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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l 2023-02-04 17:35
https://blog.aladin.co.kr/768025193/14324105
신영복을 존경하세요?
민경우 외 지음 / 넥스테이지 / 2022년 11월
평점 :
종북이 실체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실체란 과연 무엇인가? 그렇다면 친일은 실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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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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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실제 친일파의 행적을 조사하여 명시한 책이 존재하는데 반해, 현재 종북세력이 실체가 있고, 그 세력이 우리 안보에 위협이 될 정도라고 그렇게 확신할만한 증거.가 존재하긴 합니까..? 과거의 고정간첩은 있을 수 있겠지요. 종북세력은 어디까지나 심증이며, 영향력도 없습니다. 정황 등을 운운할 따름인데 그럼에도 확신한다면, 이는 확증편향에 불과합니다. 언제 조선일보를 보니.. 좌파가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는 망상을 잘 늘어놓더군요. 어째서 우파는 좌파의 협조를 받아낼 수 없으며, 항상 문제의 원인을 좌파에게 떠넘기고 철면피로 책임지지 않고, 불리하면, 사람은 그대로 인데, 당 이름만 바꾸고 다른 세력인 마냥 코스프레를 할까요..? 정녕코 문제인건 우리나라의 무능한 우파보수 아니던가요..? 문재인이 정말로 문재앙이 맞기는 한지 이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우파보수는 대체 무엇을 한 겁니까..? 제 시각이 이상한거 같습니까.? 예를 들어, 지금 계속 욕을 먹는 문재인이 실제로 무능하기는 했지만, 어디 나라라도 팔아먹을 짓이나 배임을 하기나 했던가요..? 코로나라는 누구도 예측 못했던 마증유의 대재앙에 맞서 이정도나마 컨트롤하고 안정을 찾는데에는,, 대통령이 정말 무능할지언정 적어도 방해가 되지는 않은겁니다. 자기 보신을 위해 개입하기보다.. 국민의 생명을 두고서 전문가에 온전히 맞기고 신뢰하는 것. 이게 나라의 중추되고 책임지는 자의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런데 실체가 확실한 종북세력이 수작질은 하기에 이 좋은 타이밍을 어리석게 놓쳤네요..? 게다가 결과만 보고 무지성으로 욕먹는건 억울한 노릇 아닙니까.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활실한 철학을 가지고 대통령이 되었고, 나름의 노력을 했습니다. 주체사상이 북한을 만들어 낸게 아닙니다. 이상적인 주체사상을 통해 독재체제의 명분을 삼은거지요. 바보도 아닌 자각이 있을법한 많은 지식인들이 어째서 주사파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말도,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상대를 공격하는 도구로 전락할 따름인겁니다. 제가 알기로 수령론으로 넘어가선 수령을 절대시 하도록 야료를 부려놔서 그렇지, 독소가 되는 문제를 도려내고 편집하면 괜찮은 사상입니다.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주체사상은. 물론, 나는 사상적으로 불교신자이고, 주체사상은 교양수준으로 이제사 겨우 풍월을 읊을 따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만을 중시하기 마련인데, 우리가 인본으로서 자본을 구하는 주체로서 주인임에도 탐욕속에 그것을 잊고 주객전도가 되는 역사적 수순을 방지하는 특효약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500년을 철학으로 통치한 조선은 가난하기 짝이 없었습니담 그러나 신분제 사회임에도 왕을 마치 9급공무원으로 만드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정신만은 검을 벼리듯 날카롭게 빛났습니다. 오랜세월요. 생 한국인 그대로, 스스로를 긍지로 삼을 수 는 없겠습니까..? 무슨 종북이니 애국이니 다른 개념을 빌려와 평지풍파를 하면, 과연 체제가 지켜지고 통일이 되는건지요..? 우파보수 성향의 사람들에게 대놓고 묻고 싶습니다. 이유없는 자신감 같은거나, 자긍심은 우파도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한편, 님께서는 군필에 사시패스하여 변호사되고 인권변호하고 대중의 인기를 얻어서 대통령이 되는게 쉬워 보입니까..? 이 나라에서 북한을 추종한다고요..? 북한이 무슨 힘이 있다고, 사회 중추가 될 사람을 미리 예측하고 육성하고 관리하고 또 명령하고 또 포섭을 합니까..? 합리적으로 생각합시다. 설사 혹하는 인사가 있더라도, 최소한 북한은 거래대상으로서 신뢰를 잃었습니다. 종북세력과 특정인이 결탁했다고 관련성을 믿고 유난떠는게 음모론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물론, 경각심을 잊은 상황에서 그러한 억측이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주류가 될 수 는 없는 법이니다. 꼬우면 네가 해보라는 mz세대의 말이 떠오르진 않습니까..? 님께만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각기 경험과 감각이 다르듯, 체감하는 바는 다르나.. 일단 근거라도 탄탄히 하고 이해를 넓혀서 합리적인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근거있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웬만해서는, 다수의 대중에게도 소리없이 외면 당할 따름입니다. 이상.. 나름의 정성들여서 제 생각을 답하고.. 타인들이 이 생각을 보고 판단해보길 희망합니다.
엄연히 실제 친일파의 행적을 조사하여 명시한 책이 존재하는데 반해,
현재 종북세력이 실체가 있고, 그 세력이 우리 안보에 위협이 될 정도라고
그렇게 확신할만한 증거.가 존재하긴 합니까..?
과거의 고정간첩은 있을 수 있겠지요.
종북세력은 어디까지나 심증이며, 영향력도 없습니다.
정황 등을 운운할 따름인데 그럼에도 확신한다면,
이는 확증편향에 불과합니다.
언제 조선일보를 보니.. 좌파가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는
망상을 잘 늘어놓더군요.
어째서 우파는 좌파의 협조를 받아낼 수 없으며,
항상 문제의 원인을 좌파에게 떠넘기고 철면피로 책임지지 않고,
불리하면, 사람은 그대로 인데,
당 이름만 바꾸고 다른 세력인 마냥 코스프레를 할까요..?
정녕코 문제인건 우리나라의 무능한 우파보수 아니던가요..?
문재인이 정말로 문재앙이 맞기는 한지
이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우파보수는 대체 무엇을 한 겁니까..?
제 시각이 이상한거 같습니까.?
예를 들어, 지금 계속 욕을 먹는 문재인이 실제로 무능하기는 했지만,
어디 나라라도 팔아먹을 짓이나 배임을 하기나 했던가요..?
코로나라는 누구도 예측 못했던 마증유의 대재앙에 맞서
이정도나마 컨트롤하고 안정을 찾는데에는,,
대통령이 정말 무능할지언정 적어도 방해가 되지는 않은겁니다.
자기 보신을 위해 개입하기보다..
국민의 생명을 두고서 전문가에 온전히 맞기고 신뢰하는 것.
이게 나라의 중추되고 책임지는 자의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런데 실체가 확실한 종북세력이 수작질은 하기에 이 좋은 타이밍을
어리석게 놓쳤네요..?
게다가 결과만 보고 무지성으로 욕먹는건 억울한 노릇 아닙니까.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활실한 철학을 가지고 대통령이 되었고,
나름의 노력을 했습니다.
주체사상이 북한을 만들어 낸게 아닙니다.
이상적인 주체사상을 통해 독재체제의 명분을 삼은거지요.
바보도 아닌 자각이 있을법한 많은 지식인들이
어째서 주사파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말도,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상대를 공격하는 도구로 전락할 따름인겁니다.
제가 알기로 수령론으로 넘어가선 수령을 절대시 하도록
야료를 부려놔서 그렇지,
독소가 되는 문제를 도려내고 편집하면 괜찮은 사상입니다.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주체사상은.
물론, 나는 사상적으로 불교신자이고, 주체사상은 교양수준으로
이제사 겨우 풍월을 읊을 따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만을 중시하기 마련인데,
우리가 인본으로서 자본을 구하는 주체로서 주인임에도
탐욕속에 그것을 잊고 주객전도가 되는 역사적 수순을 방지하는
특효약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500년을 철학으로 통치한 조선은 가난하기 짝이 없었습니담
그러나 신분제 사회임에도 왕을 마치 9급공무원으로 만드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정신만은 검을 벼리듯 날카롭게 빛났습니다.
오랜세월요.
생 한국인 그대로, 스스로를 긍지로 삼을 수 는 없겠습니까..?
무슨 종북이니 애국이니 다른 개념을 빌려와 평지풍파를 하면,
과연 체제가 지켜지고 통일이 되는건지요..?
우파보수 성향의 사람들에게 대놓고 묻고 싶습니다.
이유없는 자신감 같은거나,
자긍심은 우파도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한편,
님께서는 군필에 사시패스하여 변호사되고 인권변호하고
대중의 인기를 얻어서 대통령이 되는게 쉬워 보입니까..?
이 나라에서 북한을 추종한다고요..?
북한이 무슨 힘이 있다고, 사회 중추가 될 사람을
미리 예측하고 육성하고 관리하고 또 명령하고
또 포섭을 합니까..?
합리적으로 생각합시다.
설사 혹하는 인사가 있더라도, 최소한 북한은 거래대상으로서
신뢰를 잃었습니다.
종북세력과 특정인이 결탁했다고 관련성을 믿고 유난떠는게
음모론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물론, 경각심을 잊은 상황에서 그러한 억측이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주류가 될 수 는 없는 법이니다.
꼬우면 네가 해보라는 mz세대의 말이 떠오르진 않습니까..?
님께만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각기 경험과 감각이 다르듯, 체감하는 바는 다르나..
일단 근거라도 탄탄히 하고 이해를 넓혀서 합리적인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근거있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웬만해서는, 다수의 대중에게도 소리없이 외면 당할 따름입니다.
이상.. 나름의 정성들여서 제 생각을 답하고..
타인들이 이 생각을 보고 판단해보길 희망합니다.
powcharm
2025-02-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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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은 실체가 있고, 이에 관해서 현재는 어느정도 관련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내란정당과 극우유튜버들이 민주당 인사들을 두고 종북 운운하는 것은 망상 혹은 종북코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종북은 실체가 있고, 이에 관해서 현재는 어느정도 관련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내란정당과 극우유튜버들이 민주당 인사들을 두고 종북 운운하는 것은 망상 혹은 종북코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mediocris
2025-02-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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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16일 남파간첩 김동식(본명 이승철)을 만나고도 신고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이자 통일부장관도 있습니다. 김동식을 체포하려는 총격전에서 대한민국 순경 2명이 사망했습니다. 남북경협 스마트팜 사업 핑계로 북한에 800만달러를 송금한 사건에 직접 연루되어 재판 받는 사람이 현재의 민주당 대표입니다. 민주당 옹호 적당히 하십시오. 너무 역겹습니다.
1995년 9월 16일 남파간첩 김동식(본명 이승철)을 만나고도 신고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이자 통일부장관도 있습니다. 김동식을 체포하려는 총격전에서 대한민국 순경 2명이 사망했습니다. 남북경협 스마트팜 사업 핑계로 북한에 800만달러를 송금한 사건에 직접 연루되어 재판 받는 사람이 현재의 민주당 대표입니다. 민주당 옹호 적당히 하십시오. 너무 역겹습니다.
powcharm
2025-03-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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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동식 만난 민주당의원 통일부장관이 누굴 말하는 겁니까? 이재명 북한송금은 재판을 앞두고 있고 죄의 유무가 확실하지 않은반면 윤석열이 계엄선언하고 군인들이 국회창문 깨고들어가는건 온국민이 봤죠. 정치철학 소꿉장난에 심취하셔서 현실감각을 잃으신듯 하네요. 내란수괴에 한표 던지신 흐린눈이라도 좀 뜨고 현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R김동식 만난 민주당의원 통일부장관이 누굴 말하는 겁니까? 이재명 북한송금은 재판을 앞두고 있고 죄의 유무가 확실하지 않은반면 윤석열이 계엄선언하고 군인들이 국회창문 깨고들어가는건 온국민이 봤죠. 정치철학 소꿉장난에 심취하셔서 현실감각을 잃으신듯 하네요. 내란수괴에 한표 던지신 흐린눈이라도 좀 뜨고 현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mediocris
2025-03-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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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댓글달기 하지 마시고 바로 위의 해당 댓글달기에서 하세요. 그래야 일관성도 있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김동식 만난 민주당의원 통일부장관‘은 실명을 적시하면 바로 고소장 날아오기 때문에 하지 않으렵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교육부장관이 국회의원 하던 시절 시답지 않은 댓글 달고 1분만에 삭제했는데도 고소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사경찰도 어이없어 웃고 당연히 무혐의 종결되긴 했지만, 입으론 민주주의 외치는 년놈들이 지금도 입막음 고소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민주당이 카톡검열법을 발의한다고 설치다가 비난이 거세지자 꼬리를 내렸죠. 부여간첩사건과 통일부장관으로 구글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너무도 유명한 사건조차 모르고 민주당은 종북이 아니라는 현실감각이 놀랍습니다. 나머지 인신공격은 보지 않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새로운 댓글달기 하지 마시고 바로 위의 해당 댓글달기에서 하세요. 그래야 일관성도 있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김동식 만난 민주당의원 통일부장관‘은 실명을 적시하면 바로 고소장 날아오기 때문에 하지 않으렵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교육부장관이 국회의원 하던 시절 시답지 않은 댓글 달고 1분만에 삭제했는데도 고소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사경찰도 어이없어 웃고 당연히 무혐의 종결되긴 했지만, 입으론 민주주의 외치는 년놈들이 지금도 입막음 고소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민주당이 카톡검열법을 발의한다고 설치다가 비난이 거세지자 꼬리를 내렸죠. 부여간첩사건과 통일부장관으로 구글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너무도 유명한 사건조차 모르고 민주당은 종북이 아니라는 현실감각이 놀랍습니다. 나머지 인신공격은 보지 않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100자평] 미국에 당당했던 대한민국의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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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l 2021-07-03 20:53
https://blog.aladin.co.kr/768025193/12742162
미국에 당당했던 대한민국의 대통령들
- 다시 생각하는 이승만 박정희의 벼랑끝 외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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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안보론 2
이춘근 지음 / 글마당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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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중에 어느 누가 히틀러에 대한 독일 국민처럼 평가하나? 온통 적화된 유라시아 대륙 끄트머리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의 역사적 공로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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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2024-09-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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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평가가 끝나긴.. 알라딘도 선동질 하는 사람 많은것 같습니다
옳습니다! 평가가 끝나긴.. 알라딘도 선동질 하는 사람 많은것 같습니다
[100자평] 강자 동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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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l 2021-06-11 13:25
https://blog.aladin.co.kr/768025193/12685553
강자 동일시
-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는가 / 돈중독·일중독
강수돌 지음 / 사무사책방 / 2021년 5월
평점 :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정의의 문제로 구분하는 시각 또한 노동자의 구체적이고 실존적인 삶을 살아보지 못한 자의 궤변일 뿐이다.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반드시 열등한 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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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강자 동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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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l 2021-06-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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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동일시
-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는가 / 돈중독·일중독
강수돌 지음 / 사무사책방 / 2021년 5월
평점 :
가난한 사람들에겐 이런 책이 오히려 위험하고 해가 된다. “자본, 상품, 권력의 지배를 벗어나”는 삶의 구체적 형태는 도데체 무엇일까? 인간이 살아가는 필수요소일 뿐인 자본, 상품, 권력을 벗어나는 길은 죽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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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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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l 2021-03-08 17:10
https://blog.aladin.co.kr/768025193/12449964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 개정증보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월
평점 :
이미 2006년에 ‘김형욱회고록’의 잘못에서 비롯된 거짓으로 밝혀는데도 수정하였을 뿐 삭제하지 않았군요. 인용 착오라는 변명도 통하지 않습니다. 사실 확인은 저자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내용도 대동소이한 편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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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거칠어진 점 죄..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
칼슈미트가 나치에 복..
종북은 실체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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