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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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참신한 소재.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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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84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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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인간에 대한 염세적인 고찰

고양이에 대해 흥미있게 서술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뒤로갈수록 지루했다.

마지막은 주인공들이 다 모여서 아무말 대잔치..

끝이 넘 허무해서 어이가 없었다.

필사할거리는 넘쳐나서 좋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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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곽 안내서 - 제137회 나오키 상 수상작
마쓰이 게사코 지음, 박정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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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곽안내서라고 쓰고 사라진 기녀의 슬픈 사연이라고 읽는다.


인터뷰형식으로 유곽 및 그녀와 관련된 자들의 얘기를 들으며 진행된다. 유곽안내서라는 제목에 걸맞게 유곽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했다.

재미있다기 보다는 흥미로움에 가까웠다.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사연이 밝혀져가면서 재미를 더해갔다.

그 속에는 참 서글픈 사연이 있었다.

킬링타임용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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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눈높이 클래식 10
요한나 슈피리 지음, 이승수 옮김 / 대교출판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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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릴 때의 기억으로는 하이디가 알프스에서 살다가 부잣집으로 갔는데 향수병과 몽유병에 걸려서 다시 알프스로 왔고, 부잣집에서 친해진 병약한 친구가 찾아왔는데 휠체어 대신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이렇게 짧은 이야기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을 줄이야..
이렇게 슬픈 이야기일 줄이야...
다시 읽어보니 정말이지.. 데테이모는 쓔레기다...
이해는 되지만 나빴다.


매번 어린왕자를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듯이
하이디도 똑같다. 그 때 못느꼈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온다. 지속적으로 세계명작들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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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펭귄클래식 84
마크 트웨인 지음, 백낙승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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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분량많음, 그래도 재밌음

헠과 짐의 모험인데..헉의 모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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