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곁에 있다!
📚방울 슈퍼에서 찾은 행복!
📚황종권 저자 <방울 슈퍼 이야기>!

🍬사라진 골목, 남은 기억! <방울 슈퍼 이야기>는 지금은 사라진 동네 사랑방 방울 슈퍼에 담긴 이야기를 그린 에세이로, 황종권 시인의 첫 에세이이다. 이 작품은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늘 동네 꼬마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저자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방울 슈퍼를 온기로 채운 수호신 할머니들부터 시작하여,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아이들까! 방울 슈퍼에 활기를 넣어준 따뜻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읽는내내 웃음짓게 하는 이 작품은 쓰라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저자의 소중한 면면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수 국동의 작은 구멍가게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사라져가는 동네의 정서와 가족의 기억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잊지말아야 하는 이름을 꼽씹게 하고,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자신이 사랑한 풍경과 앞으로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을 반추하게 되는 작품이다.

🍬저자는 여수의 작은 마을 국동에 있는 유일한 구멍가게인 방울 슈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저자는 삶이 작은 추락의 연속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바닥을 마주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자에게도 긴 밤이 지나도록 헤아리기 어려운 추락의 이력이 있었다. 방울 슈퍼에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보태 준 수호신 이웃들이 있었던 것처럼, 저자에게도 알게 모르게 희망의 좌표를 찍어 준 벗들이 있었다. 소소한 일상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생을 지탱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저자는 삶이 절망을 안겨줄 때도 자신을 대하는 작은 형식 하나가 삶의 내용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방울 슈퍼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과자를 사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자, 어른들에게는 잠시 기대어 숨 돌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방울 슈퍼는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한 곳이다. 사라진 골목 슈퍼를 통해 우리는 인간적인 관계와 행복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고, 추억을 가진 이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따뜻한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슈퍼집 아들로서 저자가 경험한 가족의 삶과 따뜻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에서는 ‘행복은 높이가 아니라 곁에 있다‘ 라고 한다. 즉, 성취나 지위보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일상들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

🍬우리는 사라져가는 골목 슈퍼를 통해 시대의 변화와 그 속에서 잊혀가는 정서를 배우고 기록하게 된다. 이 작품이 그런 작품이다. 추억과 공동체,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일꺠워주는 에세이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지내온 하나의 시절, 그립고도 애틋한 기억을 방울 슈퍼라는 이름으로 선사하는 작품이다. 애틋한 기억을 선사하는 슈퍼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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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처럼 흐르는 기억과 진실!
📚진실은 언제나 흐른다.
📚오쿠다 히데오 저자 <리버>!

강물 위에 비친 인간의 초상! <리버>는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탁월한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으로, 일본 지방 도시의 강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쫓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시점에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작품으로, 미궁 속에서 범인의 행적을 쫓는 이들의 치열한 집념을 그린 작품이다. 마치 실제 수사 일지를 따라가는 듯한 생생한 재미뿐만 아니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으로, 몰입감 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대단한 작품이다. 분노와 고뇌, 슬픔부터 웃음까지! 온갖 희노애락을 담아낸 이 작품은 마치 한 편의 형사 드라마는 보는 듯하여 짜릿한 쾌감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담아낸 이 작품은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답게 흡인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각양각색의 경찰들은, 과거에 범인을 놓친 한을 품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진실을 밝히려는 전직 형사, 딸을 잃은 비통함에 직접 범인을 추적하는 피해자의 아버지, 우연히 살인 사건 기사를 맡게 된 신입 여성 기자, 괴짜 범죄심리학자까지! 강렬한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모여 사건에 뛰어들면서, 재미 뿐만 아니라 스릴감이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되는 작품이다. 작가는 데이비드 핀처의 ‘조디악‘.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두 작품을 머리속에 계속 있어서 비슷한 감각의 작품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두 영화 모두 범인 찾기가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 사건에 얽힌 인간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리버‘ 도 딱 그런 느낌의 작품이었다.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연쇄 살인을 다루는 사회파 미스터리인 이 작품은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을 그려내어 형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인간 군상의 복잡한 내면을 동시에 그려냈다. 단일 주인공이 아니라,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교차하여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단순한 범죄 소설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 집착, 상처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작품에 몰입하게 하는 이 작품은 피해자 가족의 분노, 경찰의 무력감, 그리고 기자의 집착 등 각각 인물들의 내면을 아주 설득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강을 단순한 배경을 그려낸게 아니라, 인간의 기억과 진실이 흐르는 상징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사회피 미스터리, 군상극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인간의 어두운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정면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답게 깊이 있는 작품이다. 형사 드라마 같은 몰입감 뿐만 아니라 군상극의 묵직한 울림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연쇄 살인을 다루면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조를 통해 진실이 어떻게 흐르고 왜곡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범죄 소설이지만,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맥락을 깊이 있게 그려내어,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 사회의 언론의 선정성, 경찰 수사의 한계, 가족의 상처, 사회적 편견을 비판적으로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을 추적하는것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미래 세대의 삶, 자연재해 등을 인간 존재의 허무와 사회적 무력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범죄 사건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그린 작품! 단순한 범인을 추적하는 게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낸 이 작품은 주인공 한 명이 아닌 여러 인물들을 사건을 바라보는 구조로 그려내어, 다층적인 시각과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각 인물들의 욕망, 상처,집착을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을 넘어 인간 군상의 보여주고 현실적인 문제를 담아내어 사회적 성찰을 유도하여,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를 잘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체, 그리고 2권의 분량에 장편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읽히는 작품이다. 그동안 저자가 보여주었던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없고, 무겁고 진지한 사회파 미스터리를 보여줌으로써, 저자가 얼마나 작품 세계가 넓고 깊은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 뿐만 아니라 묵직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긴 여운이 남게 될 것이다.




#리버 #오쿠다히데오 #범죄소설 #책추천 #은행나무 #일본소설 #미스터리 #추리소설 #책리뷰 #사회파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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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는 미묘한 성격이 있다. 좋은 돈, 기쁜 돈, 깨끗한 돈이 있고 나쁜 돈, 슬픈 돈, 더러운 돈이 있다. 우리가 어떤 돈을 벌어야 하는지는 자명하다.

- P43

자발적 피로는 삶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이 따라오게 한 뒤에 느낄 수 있는 피로감이다. - P51

개운하고 시원한 자발적 피로감을 느껴보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독서다. 독서를 처음 하면 고통스럽다. 졸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지루하다. 하지만 스스로 선택한 고통에서 몰입의 순간을 경험할 때, 책 속에서 해답을 발견할 때 고통은 쾌감으로 변한다. 독서가 고통이 아니라 쾌감으로 변하는 순간, 당신은 자발적 피로감을, 돈의 선순환을, 이 세상을 모두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 P53

세상은 마땅히 움직여야 할 방향으로 움직인다. 역행하지 않는다. 돈의 방향도 마찬가지다. 돈은 남을 위해 돌고 도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 방향으로 함께 가면 된다. - P110

일단 당장 문학, 역사, 철학 관련 책을 한 권씩 구하자. 그리고 한 권당 10쪽씩 읽어가자. 이런 속도로 읽으면 한 달에 세 권 정도는읽을 수 있다. 그럼 1 년이면 36권,10년이면 360 권밖에 안 되는데 어떡하냐고? 그렇지 않다. 이런 법으로 3년 정도 지나면 독서력이 생긴다. 5년 후면 더 많은 양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10년이면 600권 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인간은 책을 읽으면 성장한다. 속도도 빨라지고 깨달음의 깊이도 깊어진다. - P125

일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이 정할 수 있다. 쉬운 일, 돈 되는 일만 찾지 말고 어려운 일, 올바른 일을 찾아라. 이런 일을 찾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저절로 몰입하게 되고, 마땅히 가져야 할 부는 따라온다. 이 선순환이 우주의 방향이고 돈이 흐르는 길이다. - P143

인간의 삶은 결과보다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 우리는 결과를 향해 달려가지만 결과를 보지 못한 채 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쩌면 완벽한 결과라는 것 자체가 없는지도 모른다. 없는 것을 쫓아가고 손에 쥐려 하니까 금방 포기할 수밖에. - P146

돈을 버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는다고 당장 달라지는 건 없다. 하지만 천재는 안다. 책을 읽으면 당연히 어떤 결과물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당장 돈이 벌리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반드시 돈이 따라올 줄을 믿는다. 조급해할수록 돈이 도망간다는 것도 안다. 이런 원리를 아는 사람을 천재라 한다. - P177

책은 다르다. 책은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수록 시장이 부여하는 가치가 높아진다. 책을 읽으면 ‘나‘라는 토지가 비옥해진다. 책을 읽기 전에는 씨앗을 한 개 심으면 한 그루의 나무가 자랐는데, 책을 읽은 후에는 씨앗 하나에 여러 그루의 나무가 자란다. 당연히 시장은 후자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돈을 많이 줄 것이다. 책이 쌓이면 돈도 쌓인다. - P199

독서를 하면 비밀이 쌓인다.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하고 싶은 책들이 생긴다. 이런 비밀의 책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비밀의 책이 내 안에 쌓이면 허풍을 떨 필요가 없다. 그래서 실력 있는 사람들은 경청하는 사람이 된다. 실력을 비밀스럽게 가진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실력은 숨길수록 매력 있기 때문이다. - P224

책은 마법의 양탄자다. 내가 어디로 가려고 결정하는 게 아니라 책을 꾸준히 읽으면 나도 몰랐던 곳으로 나를 데려다준다. 그곳이 바로 내가 돈도 잘 벌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다. -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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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벤트당첨도서 >

📚완벽한 장례식, 불완전한 삶을 위로하다!

📚마지막 순간, 되돌리고 싶은 기억들!

📚조현선 저자 ‘나의 완벽한 장례식 ‘ 


👻공포 대신 위로를 건네는 장례식 !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소설로, 종합병원과 장례식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남겨진 마음과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들로 그려낸 작품이다. 새벽의 병원 매점이라는 서늘한 공간이지만, 기묘한 만남들로 이루어진 이 공간에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온기까지 그려낸 작품으로, 몽글한 문장 사이로 스며드는 감정의 파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죽음을 다루는 소설이지만, 슬픔에 가라앉지 않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관계와 사랑의 의미를 담은 이 작품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정을 판타지적으로 그려냈지만, 애도와 돌봄, 회복과 성장의 과정을 층층이 쌓아 올린 작품이다. 인물들 사이의 오해와 경계를 풀어내고, 이해와 공감으로 나아가려는 과정에서 타인의 마지막을 돕는 일이 곧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일이자, 살아 있는 사람들은 비로소 살아갈 이유와 방향을 발견하게 되는 일로 그려냈다. 마지막을 돌아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살아가게 하는 이 작품은 단순한 귀신 이야기가 아니라 죽음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섬세한 감정을 그린 작품으로, 읽는내내 그들의 삶에 대해 공감하게 된다. 


👻죽음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사람은 죽는 순간 단 하나의 기억만을 붙잡는것처럼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죽은 자들의 마지막 부탁과 기억, 그리고 살아 있는 이들이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귀신과의 만남을 공포가 아니라 따뜻한 교감으로 그려내어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를 준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제대로 슬퍼할 틈도 없이 우리는 하루를 버텨낸다. 이 작품은 그런 이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 제목이기도 한 ‘완벽함‘은 화려한 의식이 아니다. 마음속에 남은 미련과 감정을 내려놓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죽음을 통해 삶을 더 깊이 사랑하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과연 우리는 마지막 순간에 붙잡고 싶은 기억은 무엇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죽은 자들이 붙잡는 마지막 기억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소중히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고, 귀신이 등장하는 작품이지만, 오히려 무섭다기 보다는 안쓰럽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병원 매점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그린 작품! 책장을 덮고 난 후에도 장연스레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처럼,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꼭 전해보는것이 어떨까 싶다. 방심한 순간, 마음이 먼저 울어버리는 이야기!비현실적인 만남이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내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마음속에 잔잔한 울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책 읽어주는 남자(카카오플러스친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이지만,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완벽한장례식 #조현선 #힐링판타지 #판타지소설 #북로망스 #힐링소설 #힐링 #판타지 #이벤트당첨도서 #도서협찬 #죽음 #미스터리 #서스펜스 #책리뷰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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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 가서 후회가 없기 위해서는, 직관을 갖고 살아야 한다. 죽음 앞까지 가본 대부분의 사람이 ‘나로 살지 못했음‘을 후회한다. 우리는 왜 나 자신으로 살지 못할까? 직관이 없어서 그렇다. 있어도 나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를 믿지 못하니 남들에게 의지하고 남들이 말하는 개념대로 살아간다.

- P26

고전을 읽는 것은 내 마음에 혁명을 일으키는 일이다. 고전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내 안 저 깊숙한 곳에서 주체할 수 없는 뜨거운 불꽃이 타오른다. - P42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는 것이 많아진다. 동시에 그만큼 모르는 것도 많아진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에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분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다. 앞의 동그라미가 계속 커지면, 그 내부는 내가 아는 것이고 외부는 내가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알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더 커진다. - P45

모든 생명체 안에는 타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돕기 시작하자. 일단 돕기 시작하면 당신이 걱정하고 있는 이것저것이 저절로 해결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 P53

사람의 인생은 고통과 행복이 꼬여서 만들어진 새끼줄 같은 것이다. 여러 가지 감정들이 서로 악착같이 꼬여서 튼튼한 줄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이 줄을 잡고 원하는 곳으로 올라간다. 행복만 가지고 살겠다는 사람은 한 줄의 실에 매달려 사는 사람이다. 그런 줄은 튼튼하지 못하다. 여차하면 끊어져 추락하고 만다. - P57

꽉 채워진 모든 것을 혼자 가지려 하면 버림받는다. 가장 꼭대기에 올라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내려올 줄 모르면 버림받는다. 늘 부족함이 보이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버림받지 않는다. 버림받기 전에 비워야 한다. 부족한 상태를 찾아 떠나야 한다. - P59

고전을 읽을수록 결핍이 커진다. 당신의 그릇이 커지기 때문이다. 마음껏 돈을 벌어라. 최대한 높은 곳까지 승진하라. 괜찮다. 고전을 읽고 있다면 절대 거만해지지도 버림받지도 않으며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 수 있을테니. - P60

같은 책을 다시 읽어보면 깨닫는 부분이 달라진다. 이미 스스로 그만큼 발전하고 변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고전은 여러 번 읽어야 한다. 읽을수록 내공이 쌓인다. 사유의 시선이 높아지고 몸값도 높아진다. - P125

고전은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로맨스소설 읽듯이 읽으면 안 된다. 수천 년의 고통과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삶의 비밀은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는 해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공 울 들여 풀어야 하는 방정식으로 존재한다. 읽고 또 읽고, 받아 쓰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맞는 해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 P135

사실 죽음은 어떤 순간에나 우리와 함께 있다. 늘 공포에 떨면서 살라는 말이 아니다. 아니, 조금 무서워도 죽음을 늘 생각하면서 사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죽음을 고통으로 여기고 회피하기 시작하면 모든 고통스러운 순간마저 회피하게 된다. - P159

우리는 성공 후에도, 돈을 엄청나게 번 후에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성공 후에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 . 머무는 삶은 견디는 삶이고 녹슬어가는 삶이다. 우리는 녹슬어 사라지지 말고 닳아서 사라져야 한다. 닳아서 사라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도 한 걸음만 앞으로 더 나아가면 된다. - P163

감히 얘기하는데 독서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쾌락이다. 욕심이 사라지고 사랑이 충만해진다. 읽던 책의 한 문장을 가슴에 품고 눈을 감는다. 비유와 상징,은유로 압축된 문장이 ‘나‘라는 압축 해제 파일을 통해 가슴속에 알알이 다운로드된다. 그 문장들은 심장을 뜨겁게 만들어 뒤집히게 하고, 한 사람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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