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지음, 정혜윤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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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로 회복과 치유되는 마음!
📚두 문화 사이에서 끓는 냄비 하나!
📚미셸 자우너 저자의 <H 마트에서 울다>!

🍜인디 팝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보컬! 한국계 미국인 ! 미셸 자우너 저자의 <H 마트에서 울다>는 저자의 뭉클한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인마트에서 잃어버린 한국인의 조각을 찾은 저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이다. 이 작품은 K-푸드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엄마와 딸 사이에서 음식으로 표현하여 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여느 미국 엄마들과는 다른 자신의 한국인 엄마를 이해할 수 없던 저자는 뮤지션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엄마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졌다. 작가의 엄마는 저자가 25살때 급작스럽게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저자가 어렸을 적부터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해줬던 엄마를 떠난 보낸 저자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마저 희미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한인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해 먹다 엄마와의 생생한 추억을 되찾게 된다. 이 작품은 음식으로부터 얻은 위안과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해 그려낸 이 작품은 읽는동안 눈물을 쏟아낼 정도로 슬프고도 감동이 있는 작품이다.

🍜미국 14개 주 70여 고홋에 있는 H마트는 한국계 미국인에게 고향의 맛을 찾게 해주는 일명 보물창고인 셈이다.(H는 한아름의 줄임말, 두 팔로 감싸안을 만큼의 크기라는 의미) 2층 식당가에는 뚝배기에 찌개가 나오고, 떡볶이를 파는 가게와 탕수육, 짬뽕, 볶음밥를 파는 한국식 중국 가게도 있다. 엄마 생각에 눈물부터 나오는 곳이 바로 H마트이다. 한 편의 절절한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는 저자가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엄마와의 추억과 그리움으로 쓴 작품이다. 엄마는 저자에게 지독한 잔소리꾼이었지만 그게 엄마가 사랑을 전하는 방법이었다. 누구보다 애틋한 모녀였지만, 깊은 사랑은 때로 애증 관계가 된다. 이제 엄마를 이해할 나이가 됐을때, 엄마에게 '암' 이 덜컥 찾아오게 된다. 건강하던 엄마에게 암 진단이 내려질때, 저자의 마음은 절박했다. 매일같이 엄마가 복용하는 약을 기록하고, 음식도 기록하고, 머리숱도 거의 사라지고 몸집도 줄어든 엄마! 저자는 매일 한국 음식을 해주려 했다. 원제는 Crying in H Mart 이다. 어머니를 잃은 후 겪은 상실, 정체성, 음식,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음식과 기억을 통해 어머니와의 연결점을 찾으려는 저자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H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터져 나오는 눈물, 엄마가 해주었던 음식의 맛, 그리고 그 음식에 담긴 사랑과 문화의 기억들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는 되찾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음식이 곧 사랑이자 언어라는 것을 말해준다. 사랑, 정체성, 치유, 그리고 기억의 매개체로서 음식은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깊은 상징성을 가진다. 과연 저자에게 음식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저자의 어머니는 딸에게 한국 음식을 먹이고, 요리해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그만큼 음식은 말보다 강한 애정의 언어라는 것이다. 음식은 단순히 먹는게 아니라, 사랑을 기억하고, 상실을 견뎌내고, 자신을 다시 올바르게 세우게 되는 도구인 셈이다. 어머니를 잃은 후, 그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어머니의 죽음은 저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그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글과 요리로 풀어냈다. 음식은 어머니의 추억이자 사랑의 언어이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찾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 우리는 그 사람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음식처럼 따뜻하고, 눈물처럼 짭짤한 <H마트에서 울다>! 엄마의 사랑은 말보다 음식으로 표현하였고, 사랑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담백한 문장으로 담아낸 작품이지만, 음식 묘사가 매우 생생해서 읽는내내 배가 고파지는 작품이다. 이민자의 정체성, 문화적 소속감, 사랑의 표현 방식 ! 보편적인 주제를 개인적인 서사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H마트에서 울다>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엄마의 맛을 얼마나 느끼게 해주는지, 그 맛이 얼마나 깊은 사랑과 기억으로 이어져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H마트에서울다 #미셸자우너 #에세이 #회고록 #영화화확정 #자전적에세이 #에세이추천 #에세이리뷰 #버락오바마추천도서 #이별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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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로 회복과 치유되는 마음!
📚두 문화 사이에서 끓는 냄비 하나!
📚미셸 자우너 저자의 <H 마트에서 울다>!

🍜인디 팝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보컬! 한국계 미국인 ! 미셸 자우너 저자의 <H 마트에서 울다>는 저자의 뭉클한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인마트에서 잃어버린 한국인의 조각을 찾은 저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이다. 이 작품은 K-푸드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엄마와 딸 사이에서 음식으로 표현하여 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여느 미국 엄마들과는 다른 자신의 한국인 엄마를 이해할 수 없던 저자는 뮤지션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엄마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졌다. 작가의 엄마는 저자가 25살때 급작스럽게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저자가 어렸을 적부터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해줬던 엄마를 떠난 보낸 저자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마저 희미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한인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해 먹다 엄마와의 생생한 추억을 되찾게 된다. 이 작품은 음식으로부터 얻은 위안과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해 그려낸 이 작품은 읽는동안 눈물을 쏟아낼 정도로 슬프고도 감동이 있는 작품이다.

🍜미국 14개 주 70여 고홋에 있는 H마트는 한국계 미국인에게 고향의 맛을 찾게 해주는 일명 보물창고인 셈이다.(H는 한아름의 줄임말, 두 팔로 감싸안을 만큼의 크기라는 의미) 2층 식당가에는 뚝배기에 찌개가 나오고, 떡볶이를 파는 가게와 탕수육, 짬뽕, 볶음밥를 파는 한국식 중국 가게도 있다. 엄마 생각에 눈물부터 나오는 곳이 바로 H마트이다. 한 편의 절절한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는 저자가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엄마와의 추억과 그리움으로 쓴 작품이다. 엄마는 저자에게 지독한 잔소리꾼이었지만 그게 엄마가 사랑을 전하는 방법이었다. 누구보다 애틋한 모녀였지만, 깊은 사랑은 때로 애증 관계가 된다. 이제 엄마를 이해할 나이가 됐을때, 엄마에게 ‘암‘ 이 덜컥 찾아오게 된다. 건강하던 엄마에게 암 진단이 내려질때, 저자의 마음은 절박했다. 매일같이 엄마가 복용하는 약을 기록하고, 음식도 기록하고, 머리숱도 거의 사라지고 몸집도 줄어든 엄마! 저자는 매일 한국 음식을 해주려 했다. 원제는 Crying in H Mart 이다. 어머니를 잃은 후 겪은 상실, 정체성, 음식,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음식과 기억을 통해 어머니와의 연결점을 찾으려는 저자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H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터져 나오는 눈물, 엄마가 해주었던 음식의 맛, 그리고 그 음식에 담긴 사랑과 문화의 기억들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는 되찾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음식이 곧 사랑이자 언어라는 것을 말해준다. 사랑, 정체성, 치유, 그리고 기억의 매개체로서 음식은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깊은 상징성을 가진다. 과연 저자에게 음식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저자의 어머니는 딸에게 한국 음식을 먹이고, 요리해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그만큼 음식은 말보다 강한 애정의 언어라는 것이다. 음식은 단순히 먹는게 아니라, 사랑을 기억하고, 상실을 견뎌내고, 자신을 다시 올바르게 세우게 되는 도구인 셈이다. 어머니를 잃은 후, 그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어머니의 죽음은 저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그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글과 요리로 풀어냈다. 음식은 어머니의 추억이자 사랑의 언어이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찾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 우리는 그 사람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음식처럼 따뜻하고, 눈물처럼 짭짤한 <H마트에서 울다>! 엄마의 사랑은 말보다 음식으로 표현하였고, 사랑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담백한 문장으로 담아낸 작품이지만, 음식 묘사가 매우 생생해서 읽는내내 배가 고파지는 작품이다. 이민자의 정체성, 문화적 소속감, 사랑의 표현 방식 ! 보편적인 주제를 개인적인 서사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H마트에서 울다>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엄마의 맛을 얼마나 느끼게 해주는지, 그 맛이 얼마나 깊은 사랑과 기억으로 이어져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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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4개 주 70여 고홋에 있는 H마트는 한국계 미국인에게 고향의 맛을 찾게 해주는 일명 보물창고인 셈이다.(H는 한아름의 줄임말, 두 팔로 감싸안을 만큼의 크기라는 의미) 2층 식당가에는 뚝배기에 찌개가 나오고, 떡볶이를 파는 가게와 탕수육, 짬뽕, 볶음밥를 파는 한국식 중국 가게도 있다. 엄마 생각에 눈물부터 나오는 곳이 바로 H마트이다. 한 편의 절절한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는 저자가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엄마와의 추억과 그리움으로 쓴 작품이다. 엄마는 저자에게 지독한 잔소리꾼이었지만 그게 엄마가 사랑을 전하는 방법이었다. 누구보다 애틋한 모녀였지만, 깊은 사랑은 때로 애증 관계가 된다. 이제 엄마를 이해할 나이가 됐을때, 엄마에게 ‘암‘ 이 덜컥 찾아오게 된다. 건강하던 엄마에게 암 진단이 내려질때, 저자의 마음은 절박했다. 매일같이 엄마가 복용하는 약을 기록하고, 음식도 기록하고, 머리숱도 거의 사라지고 몸집도 줄어든 엄마! 저자는 매일 한국 음식을 해주려 했다. 원제는 Crying in H Mart 이다. 어머니를 잃은 후 겪은 상실, 정체성, 음식,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음식과 기억을 통해 어머니와의 연결점을 찾으려는 저자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H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터져 나오는 눈물, 엄마가 해주었던 음식의 맛, 그리고 그 음식에 담긴 사랑과 문화의 기억들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는 되찾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음식이 곧 사랑이자 언어라는 것을 말해준다. 사랑, 정체성, 치유, 그리고 기억의 매개체로서 음식은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깊은 상징성을 가진다. 과연 저자에게 음식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저자의 어머니는 딸에게 한국 음식을 먹이고, 요리해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그만큼 음식은 말보다 강한 애정의 언어라는 것이다. 음식은 단순히 먹는게 아니라, 사랑을 기억하고, 상실을 견뎌내고, 자신을 다시 올바르게 세우게 되는 도구인 셈이다. 어머니를 잃은 후, 그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어머니의 죽음은 저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그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글과 요리로 풀어냈다. 음식은 어머니의 추억이자 사랑의 언어이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찾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 우리는 그 사람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음식처럼 따뜻하고, 눈물처럼 짭짤한 <H마트에서 울다>! 엄마의 사랑은 말보다 음식으로 표현하였고, 사랑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담백한 문장으로 담아낸 작품이지만, 음식 묘사가 매우 생생해서 읽는내내 배가 고파지는 작품이다. 이민자의 정체성, 문화적 소속감, 사랑의 표현 방식 ! 보편적인 주제를 개인적인 서사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H마트에서 울다>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엄마의 맛을 얼마나 느끼게 해주는지, 그 맛이 얼마나 깊은 사랑과 기억으로 이어져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H마트에서울다 #미셸자우너 #에세이 #회고록 #영화화확정 #자전적에세이 #에세이추천 #에세이리뷰 #버락오바마추천도서 #이별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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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 유어 드림 - 인생을 뒤바꾸는 단 하나의 질문
사이먼 스큅 지음, 최인하 옮김 / 북파머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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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잊혀진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
📚인생을 뒤바꾸는 단 하나의 질문!
📚사이먼 스큅 저자의 <왓츠 유어 드림>!

❓️인생을 뒤바꾸는 단 하나의 질문! <왓츠 유어 드림>! 이 작품은 진짜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꿈이라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강하게 깨닫게 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순수하게 들리지만 깊이 고민하게 하는! 별 뜻 없은 질문!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순간 이 질문에 대답하게 되면 지금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깊이 고민하게 하는 이 작품은 고난과 회의.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선택했던 순간들! 오래전부터 접어두었던 꿈을 다시 꺼내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저자는 15살의 어린 나이에 노숙 생활을 하면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자신이 세운 회사를 세계 최대 컨설팅 회사에 수백만 파운드 규모로 매각하게 되었고, 현재는 8,800억의 자산을 일군 영국의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가이자 창업 멘토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15년간 8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더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열게 해준 이 작품은 저자의 삶과 비즈니스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들을 전해주며, 수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자신의 진정한 목표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더 풍요한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시해준다.

❓️이 작품은 단순히 성공이나 돈이 아니라,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유도하게 하고, 본인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된다. 과연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 이 무엇인지. 또한 이 작품은 나이, 상황, 실패이 경험 등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 있다. 꿈이 있다면 삶이 훨씬 더 의미 있고 방향이 생긴다는 것을 동기부여해주는 이 작품은 단순히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꿈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총 3단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왜 꿈을 꿔야 하는지, 나만의 꿈을 찾는 법, 그리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까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들로 실전 창업 조언과 인생 철학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눠서 설명한다. 시간이 없어요. 문제가 있어요, 필요 없어요, 뭔지 모르겠어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예요, 벌써 해봤죠! 이 7단계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과 상황을 아주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잊고 살아온 진짜 꿈을 다시 꺼내게 하는 작품! 우리가 흔히 하는 변명들을 하나하나씩 짚어주고, 실패를 감추지 말고 꺼내어 바라보라는 조언도 해주는 이 작품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묻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꿈을 향한 여정은 완벽하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당장 무엇이라도 시작하고 싶어질 만큼,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막연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삶의 본질을 묻는 <왓츠 유어 드림>! 단순한 감동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천 전략으로 꿈을 찾고 실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작품으로,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겪은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이지만, 리뷰는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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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 - 국경선은 어떻게 삶과 운명, 정치와 경제를 결정짓는가
존 엘리지 지음, 이영래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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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
📚국경선은 어떻게 삶과 운명, 정치와 경계를 결정 짓는가!
📚기원전 이집트부터 21세기 우주전쟁까지, 어떻게든 선을 그으려고 애써온 역사!
📚존 엘리지 저자의 <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

🌎<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 는 국경과 경계를 향한 그의 집요한 탐구와 통찰이 담긴 책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놀라움과 흥미로 가득한 세계의 역사, 그리고 사람들이 지도에 그려온 선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인류의 역사와 정치, 문화,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흔히 우리가 무심코 넘기는 '경계' 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계란 무엇일까? 경계, 즉 국경선은 단순한 선으로 그어진게 아니다. 국셩선은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 허영과 환상으로 압축된 선이다. 이 작품은 경계가 어떻게 삶과 운명, 정치와 경제를 결정짓는지를 이야기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지도 위에 그어진 선들이 어떻게 전쟁을 일으켰는지, 어떻게 문명을 나누게 되는지,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는지를 47가지 경계를 통해 우리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작품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고대세계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중요한 경계들을 다룬다. 2장에서는 현재까지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경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땅 위의 통제권을 나누는 문제와는 다른 유형의 경계, 즉 날짜와 시간대 사이의 시간적 경계, 바다나 상공의 경계, 끝으로 우주의 경계를 다룬다. 이 작품은 반복적으로 국가가 어떻게 형성되는가이다.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우리가 알고 있던 국가에 대해 새롭게 알게 해주는 작품이다.

🌍전 세계가 집착하는 경계의 본질을 다루고, 요동치는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쉽게 그려내어 지정학 필독서으로 평가받는 작품인 이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나열만 하는게 아니라, 경계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세계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읽다보면 지도와 국경을 보는 나의 눈이 달라질 수도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말하는 경계는 단순한 선이 아니고, 역사와 권력, 인간의 욕망이 얽힌 결과물이라고 한다. 경계가 사람들을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때로는 공존과 유연함의 상징이기도 한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국경에 위치한 '바를레' , 아프리카의 직선 국경선, 남미의 다리엔 갭, 독일의 비징겐 암 호흐라인, 그리고 한반도까지 ! 매우 흥미롭게 아주 인상깊게 남을 만한 세계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인간의 본성과 세계 질서의 축소판! 경계! 경계는 우리가 만든 것. 하지만 그 안에는 욕망, 두려움, 권력, 허영, 환상이 담겨 있다. 국경선은 삶과 운명, 정치와 경제를 결정짓는 힘을 지니고 있다. 지도 위 선 하나가 전쟁을 일으키도 하고, 문명을 나누고,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있으니 말이다. 한마디로 경계는 역사적 정치적 협상과 갈등의 흔적이자, 인간이 만든 가장 정교한 구조물인셈이다. 하지만 경계를 통해 우리는 국제 정세의 흐름과 갈등을 알 수 있고 , 경계를 통해 정 체성과 소속감, 타자화의 경계 넘기의 의미를 알 수 있다. 결국 경계는 렌즈처럼 세계사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선이다.

🌏하지만 경계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영향을 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처럼 국경 분쟁이 생길 수도 있고, 관세와 무역장벽처럼 경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국가 정체성과 문화적 소속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게 바로 경계이다. 경계는 여전히 우리 삶을 규정하지만, 점점 더 복잡하고 다층적으로 변화하고 있는게 경계이다. 그런 변화의 흐름을 통찰력 있게 보여주는 작품이 바로 <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이다. 우리가 경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넘어서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잘 그려내고 있다. 국경선이라는 경계를 중심으로 세계사를 독창적으로 풀어냈고,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니라, 경계가 만들어낸 갈등과 공존의 이야기를 그려내어, 세계사를 어렵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흥미롭고 상징적인 경계들을 소개하고, 지정학적, 문화적, 사회적 의미 등 읽는 재미와 깊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한 작품이다.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혹은 지정학, 문화, 인문학 등 경계를 통해 다시 세계를 바라보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지도 위에 그어진 선 하나가 얼마나 깊은 의미를 지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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