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하라다 마하 지음, 송현정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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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유준상 주연의 드라마 제작 확정!

🎒하라다 마하 저자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떠날 수 없는 누군가를 위해,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는 누군가를 위해 대신 여행을 하는 여행 대리인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여행 힐링 소설이다.

🎒이 작품은 저자의 경험담을 담기도 한 작품으로, 눈물과 웃음, 감동과 힐링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게 하는 이 작품은 섬세하고도 정겨운 묘사와 주인공의 인간적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게 되는 작품으로, 끈기와 근성으로 버틴 멋진 주인공과 마지막 반전까지! 속이 시원해지는 힐링 감동 소설이다.

🎒하라다 마하 저자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를 대신하여 떠나는 여행 대리인 오카에리의 중심으로 그린 작품이다. 누군가에게는 여행이라는 것이 직접 가는 것이 의미가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어 누군가가 대신 여행해주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주인공 오카에리는 그의 손과 발이 되어 목적지로 출발한다. 행선지는 모르지만 누군가로부터 어서 오라는 말을 듣기 위해, 돌아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오카에리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 받는다.

🎒나도 가끔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시간에 쫓겨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없다. 나를 대신해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하라다 마하 저자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그런 나를 위한 소설 같다.

🎒이 작품은 섬세한 감성으로 따뜻하고 위로받게 되고, 그동안 사회생활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 같아서, 읽는내내 기분이 좋아졌다. 또한 눈물과 웃음을 즐길 수 있는 이 작품은 아름다운 풍경들이 한 장 한 장 펼쳐질때마다 머릿속에서 그 풍경들이 묘사가 되어, 언젠가는 나도 누군가를 위해 여행을 대신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끈기와 근성으로 벗틴 멋진 주인공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질때도 있고, 속이 다 시원해질 정도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따스한 감동을 받은 작품으로 남았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본 도서는 구구의 서재님이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빈페이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하라다마하 #힐링소설 #감동소설 #개정판 #기적같은소설 #여행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서평단 #협찬도서 #구구의서재 #빈페이지출판사 #책리뷰 #책추천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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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 스토리콜렉터 115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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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릴러 (추리소설)여왕하면 생각나는 그분! ▶️바로 넬레 노이하우스!

⚖️드디어 오래만에 신작이 나왔다. 바로 <몬스터(총2권)>이다. 이 작품은 넬레 노이하우스 명품 시리즈 , 타우누스 시리즈 중 11번째 작품으로, 사적 제제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타인의 고통을 배려하지 않는 이 세상에서 스스로 사형집행인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이 작품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사적제제' 에 대한 이야기로, 법을 존중하기는 커녕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 법망을 쉽게 빠져나가는 법조인들, 법이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해 정의 실현을 위해 스스로 처벌자가 되기로 한 사적 제재 집단,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난민 등 스케일이 커진 작품이다. 그동안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중 스케일이 큰 작품이 아닐까 싶다. 2권이라는 분량이 어마어마하지마, 역시 넬레 노이하우스 답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력한 몰입력은 역시 대단한 작품이다.

🔖사적제재란, 법이 아닌 개인이나 사적 단체가 범죄자를 벌하는 것을 말한다. 얼마나 법이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중시하길래,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래서 생겨난 것이 사적제재하는 집단들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읽었던 표창원 프로파일러의 <카스트라토>도 사적제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이기에, 요새 사적제재에 대해 소설이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문제가 있다. 바로 난민문제이다. 독일은 난민 수용을 제일 많이 하는 유럽 국가(?) 중 하나였다.(지금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그래서 독일에서는 진짜로 난민의 수 자체가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넬레 노이하우스 저자의 <몬스터>에서는 사적제재, 난민 문제 뿐만 아니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언론과, 피해자의 고통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소셜미디어의 댓글들,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우는 십대들의 문화까지 ! 크리스마스 직전 14일간의 미스터리로 녹여낸 이 작품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역시 추리소설여왕답게 오래만에 돌아온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이 반갑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력을 가진 여자 형사 피아 산더, 그리고 그들 중심으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 11반의 개성 넘치는 경찰들! 독일 헤센주 대자연의 품에 자리한 타우누스지역(실제로 존재한 지역임)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타우누스 시리즈! 역시 고품격 범죄 미스터리였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본 도서는 책읽는 쥬리(인플루언서)님이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북로드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몬스터 #넬레노이하우스 #범죄미스터리 #독일추리소설여왕 #범죄스릴러 #타우누스시리즈 #유럽명품미스터리 #신작소설 #소설리뷰 #사적제재 #독일난민문제 #미스터리 #서평단 #도서협찬 #책읽는쥬리 #책리뷰 #책추천 #북로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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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몬스터 1~2 세트 - 전2권 스토리콜렉터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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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릴러 (추리소설)여왕하면 생각나는 그분! ▶️바로 넬레 노이하우스!

⚖️드디어 오래만에 신작이 나왔다. 바로 <몬스터(총2권)>이다. 이 작품은 넬레 노이하우스 명품 시리즈 , 타우누스 시리즈 중 11번째 작품으로, 사적 제제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타인의 고통을 배려하지 않는 이 세상에서 스스로 사형집행인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이 작품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사적제제' 에 대한 이야기로, 법을 존중하기는 커녕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 법망을 쉽게 빠져나가는 법조인들, 법이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해 정의 실현을 위해 스스로 처벌자가 되기로 한 사적 제재 집단,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난민 등 스케일이 커진 작품이다. 그동안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중 스케일이 큰 작품이 아닐까 싶다. 2권이라는 분량이 어마어마하지마, 역시 넬레 노이하우스 답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력한 몰입력은 역시 대단한 작품이다.

🔖사적제재란, 법이 아닌 개인이나 사적 단체가 범죄자를 벌하는 것을 말한다. 얼마나 법이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중시하길래,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래서 생겨난 것이 사적제재하는 집단들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읽었던 표창원 프로파일러의 <카스트라토>도 사적제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이기에, 요새 사적제재에 대해 소설이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문제가 있다. 바로 난민문제이다. 독일은 난민 수용을 제일 많이 하는 유럽 국가(?) 중 하나였다.(지금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그래서 독일에서는 진짜로 난민의 수 자체가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넬레 노이하우스 저자의 <몬스터>에서는 사적제재, 난민 문제 뿐만 아니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언론과, 피해자의 고통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소셜미디어의 댓글들,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우는 십대들의 문화까지 ! 크리스마스 직전 14일간의 미스터리로 녹여낸 이 작품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역시 추리소설여왕답게 오래만에 돌아온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이 반갑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력을 가진 여자 형사 피아 산더, 그리고 그들 중심으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 11반의 개성 넘치는 경찰들! 독일 헤센주 대자연의 품에 자리한 타우누스지역(실제로 존재한 지역임)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타우누스 시리즈! 역시 고품격 범죄 미스터리였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본 도서는 책읽는 쥬리(인플루언서)님이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북로드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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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 스토리콜렉터 11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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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릴러 (추리소설)여왕하면 생각나는 그분! ▶️바로 넬레 노이하우스!

⚖️드디어 오래만에 신작이 나왔다. 바로 <몬스터(총2권)>이다. 이 작품은 넬레 노이하우스 명품 시리즈 , 타우누스 시리즈 중 11번째 작품으로, 사적 제제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타인의 고통을 배려하지 않는 이 세상에서 스스로 사형집행인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이 작품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사적제제' 에 대한 이야기로, 법을 존중하기는 커녕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 법망을 쉽게 빠져나가는 법조인들, 법이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해 정의 실현을 위해 스스로 처벌자가 되기로 한 사적 제재 집단,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난민 등 스케일이 커진 작품이다. 그동안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중 스케일이 큰 작품이 아닐까 싶다. 2권이라는 분량이 어마어마하지마, 역시 넬레 노이하우스 답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력한 몰입력은 역시 대단한 작품이다.

🔖사적제재란, 법이 아닌 개인이나 사적 단체가 범죄자를 벌하는 것을 말한다. 얼마나 법이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중시하길래,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래서 생겨난 것이 사적제재하는 집단들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읽었던 표창원 프로파일러의 <카스트라토>도 사적제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이기에, 요새 사적제재에 대해 소설이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문제가 있다. 바로 난민문제이다. 독일은 난민 수용을 제일 많이 하는 유럽 국가(?) 중 하나였다.(지금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그래서 독일에서는 진짜로 난민의 수 자체가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넬레 노이하우스 저자의 <몬스터>에서는 사적제재, 난민 문제 뿐만 아니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언론과, 피해자의 고통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소셜미디어의 댓글들,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우는 십대들의 문화까지 ! 크리스마스 직전 14일간의 미스터리로 녹여낸 이 작품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역시 추리소설여왕답게 오래만에 돌아온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이 반갑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력을 가진 여자 형사 피아 산더, 그리고 그들 중심으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 11반의 개성 넘치는 경찰들! 독일 헤센주 대자연의 품에 자리한 타우누스지역(실제로 존재한 지역임)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타우누스 시리즈! 역시 고품격 범죄 미스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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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주인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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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노벨 문학상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 저자의 대표 단편집 <인형의 주인>은 약육강식의 세계 속 인간 내면의 근원적 공포를 탁월하게 그린 6편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집이다.

🧸고딕 소설의 대가이자, 현대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인 조이스 캐럴 오츠의 <인형의 주인>은 인간 내면에 깃든 어둠과 광기, 근원적 불안과 공포를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섬뜩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아내어, 얼핏 에드거 앨런 포(얼마전에 '검은고양이'를 읽어서..)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원제는 "The Doll Master and Other Tales of Terror' 이다. 호러소설은 많이 들어봤지만, 테러소설은 생소할지 모른다. 여기서 Terror 는 일반적으로 몸서리쳐지는 경험을 앞두고 느끼는 두려운 감정이나 조마조마한 마음을 의미하고, 호러는 충격적인 장면이나 소리, 또는 경험에 뒤이어 드는 공포의 감정을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두려움 감정을 지닌 사람들이다. 그들은 한때 약자였던거나 한때 약자였던 사람들이었다.

🧸가족과 사회에 섞이지 못하고 점차 자기 안의 갇혀 어둠에 잠식되어가는 사람, 부모의 무관심과 방치속에서 외로워하는 사람, 어른들의 인정과 관심을 갈구하다가 비극적 결말로 끝내 치닫게 되는 사람들, 집단적 광기에 휘둘려 의도치 않게 영웅이 된 사람, 인종차별과 성차별, 계층 갈등 , 종교적 맹신, 소통의 단절을 조장하고 방치하는 부조리한 사회는 인간의 내면의 불안과 분노, 광기를 자극한다. 또한 새로운 포식자를 계속해서 낳는 악순한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은 누구나 어느 시점에서 포식자 앞에 내던져저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인형의 주인>은 초자연적 존재나 재해가 불러일으키는 공포보다 사람이 겪는 공포가 더 무섭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 안에 내재된 불안이 점점 최고조로 끌어올린 이 작품은 최고의 서스펜스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또한 이 작품은 오싹할 정도로 신경을 꼭두세우는 자극적인 장면은 없고, 충격적인 반전 하나도 없지만, <인형의 주인>이 왜 조이스 캐럴 오츠가 거장인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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