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함 - 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
탁민 오 지음 / 탁희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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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모호함을 걷어내는 힘!
📚삶과 일의 기준을 세우다!
📚탁민 오 작가 ‘명료함‘

✏️삶을 선명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 <명료함>은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스타트업 업계에서 이미 CEO들의 제품 선생님으로 불리우는 프로덕트 매니저 오탁민 작가의 리더십의 비밀과 전수를 알려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핵심적인 원칙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여 리더십이 필요한 어느 누구에게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작품ㅇ이다. 대기업의 창업자들이 만든 철학서, 실리콘밸리에서만 통용되던 리더십에 지친 이들에게 교과서가 될 줄만한 작품으로, 위대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 읽을만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총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거기에 12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모든 조직이 겪는 리더의 심리적 복잡함과 조직의 모호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번째 파트에서는 리더의 내면적 가치 발견과 그 가치를 이용하여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세번째 파트에서는 그렇게 만든 시스템으로 조직을 어떻게 운용하는지에 대한 방법, 마지막 파트에서는 누구나 명료한 개인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리더십과 조직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 좋은 리더가 무엇이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좋은 리더의 기준이 무엇일까? 리더는 조직의 가치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고 유지하는 사람을 리더라고 한다. 하지만 리더가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그 리더를 믿고 따르는 구성원들은 리더의 눈치를 봐야 하고, 서로 피로와 혼란을 주게 된다. 그렇게 되면 조직은 가장 크게 흔들린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불명확한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가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복잡한 일만 늘어난다. 조직을 지탱하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묵묵하게 자기 역할을 해내는 이들이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다. 우리는 리더의 본질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한다. 과연 리더의 본질은 무엇일까? 리더는 성과를 내는 사람일까? 아니다. 리더는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의 가치와 규칙을 세우는 사람을 리더라고 부른다. 조직의 가치와 규칙을 분명히 정하고 구성원들이 혼란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게 리더의 몫이다. 말과 행동이 일관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방식을 전달하는 것도 리더이다. 조직 운영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명확한 기준을 세워 모호함을 줄이는 것도 리더이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본질적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명료한 기준과 일관된 행동으로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바로 리더, 즉 참된 리더이다.

✏️이 작품의 제목인 명료함은 무엇일까? 밝고 뚜렷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태를 보통 명료함이라고 말한다. 즉, 생각이나 표현이 정리되어 있어 누구나 혼란 없이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 한마디로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하고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명료함이다. 명료함은 단순히 알기 쉬운 것이 아니라, 삶과 조직에서 질서를 세우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작품은 조직이 흔히 겪는 혼란과 피로의 원인을 모호한 기준을 잡아내고, 이를 바로 잡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기준을 세우고 유지하는 참된 리더의 역할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물리학적 개념인 엔트로피 개념을 이용하여 조직의 무질서화를 잘 설명해준다. 이 작품은 조직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얼마나 명확하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한다.400페이지 분량인 이 작품은 문장이 쉽고 현실적인 사례도 수록되어 있어서 누구나 빠르게 읽고 실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준을 세우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사람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줄이고 방향성을 잡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명확한 기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삶의 기준을 세우고 방향성을 찾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조직 내에서 기준이 흔들릴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탁희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명료함 #탁민오 #자기계발서 #도서협찬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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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마녀, 욕망의 그림자!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와 마녀의 후예!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 ‘마녀는 되살아난다 ‘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최초의 소설! <마녀는 되살아난다>는 엽기 살인과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를 그려낸 작품으로, 작가의 데뷔작인 ‘안녕, 드뷔시‘보다 더 이른 시점에 쓰인 초기작품이다. 투박하지만 순수한 열정, 정제되지 않은 대담함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캐릭터 묘사와 예상하지 못한 전개, 액션신과 몰입감까지! 읽는내내 불안감과 서늘한 분위기를 끝까지 유지하는 이 작품은 역시 시치리 작가답게 필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독일의 한 제약회사의 일본 지사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던 신종 마약의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가 되는 작품으로, 불길하게 사건현장과 연구소를 맴돌고 있는 까마귀, 삿된 기운을 내뿜고 있는 폐쇄된 연구소의 비밀, 음모를 품고 있는 비밀스러운 약까지! 초반부터 후반까지 서늘하고 불온한 분위기를 시종일관 이끌어간다. 작가의 정제되지 않은 투박함, 그리고 작가의 패기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예상 밖의 반전이 일품인 작품으로, 큰 충격을 주는 작품이다. 늪지에서 갈기갈지 찢겨진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주인공 형사 마키하타가 사건을 추적하고, 피해자가 스스로 마녀의 후예라고 불렀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급 전개가 된다 . 거대 제약 회사의 연구소와 정체 불명의 약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거친 전개가 작가의 패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부타 절대로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전개와 예상하지 못한 전개, 그리고 몰입감이 있는 작품으로, 역시 시치리 작가답게 엄청난 소설이었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예상 밖의 전개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시치리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분에게도 딱 적합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시치리 월드‘ 의 출발점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니까 말이다. 형사, 피해자, 제약회사 관계자들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전개가 되고, 마녀의 후예라 불린 피해자와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마키하타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면서도, 후반부에 가면 큰 충격을 주기도 한다. 신약 개발과 제약회사의 음모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과학이 인간보다 앞서게 된다면, 과연 인간이 어떤 탐욕을 가질지, 그리고 그 탐욕이 과학과 결합할때 어떤 비극을 불러오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형사 마키하타의 집요한 수사는 인간이 진실을 밝히려는 본능이 얼마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의감이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거대 기업과 그 내부 인물들이 권력을 가지기 위해, 또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범죄를 은폐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의 제목인 ‘마녀는 되살아난다‘ 에서 마녀는 어떤 의미일까? 마녀는 사회적 낙인과 두려움, 그리고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보여줌으로써, 마녀의 상징성을 그려낸다. 이 작품은 과학과 권력, 욕망과 진실에 대해 다룬다. 한마디로 인간은 어디까지 욕망을 가질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하는 작품인 것이다. 엽기적인 사건이 초반부터 등장하여, 빠른 전개와 긴장감 있는 묘사로 책을 손에서 놓기 어려울 정도로 이야기에 끌어당기는 힘이 대단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 등장하는 와타세 경부는 다른 시리즈와 연결되는 인물로, 작가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제약 회사의 음모와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이 작품은 인간이 과학과 결합하여 탐욕과 욕망을 가지게 되면, 어떤 파국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잘 그려낸 작품으로, 과학과 권력의 어두운 면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단순한 범죄 소설보다 사유할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강렬한 몰입감과 충격적인 반전, 그리고 작가 세계관의 시작점이라는 장점이 충분히 이 작품은 읽을만한 작품이다. 정제되지 않은 문체와 투박한 전개, 그리고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녀는되살아난다 #나카야마시치리 #추리소설 #책추천 #블루홀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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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용기!
📚상처를 치유하는 걷기!
📚김혜정 작가 ‘열세 살의 걷기 클럽‘

함께 걷는 길의 의미!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은 다른 속도와 걸음으로 함께 걷는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속도와 경쟁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상처와 고민을 가진 4명의 아이가 서로 걷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이 작품은 경쟁보다 함께 걷는 의미를 그려낸 따뜻한 성장 동화로, 초등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읽으면 좋은 작품이다. 주인공 윤서는 전학생으로 학교 규칙 때문에 억지로 운동 클럽에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가입하자 마자 창설된 클럽이 바로 걷기 클럽이다. 여기서 윤서는 강은, 혜윤, 재희를 만나게 된다. 이 4명은 서로 함께 걸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10대들의 일상과 마음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오룻이 두 발을 내디뎌 괴로운 어제와 만만치 않은 오늘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4명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경쟁 대신 함께 느린 속도로 걷는 것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걷기를 통해 진정한 마음을 열게 되고,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면서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가는 연대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닫게 된다.

이 작품은 윤서의 변화를 중점으로 그려낸다. 걷기 클럽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주변을 바라보게 되고, 학교 시계가 낯설기만 했던 모습이 조금 느리다는 것을 알게되고, 끝나고 늘 오가는 아파트에 혼자 집을 찾아갈 줄 아는 강아지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호수 공원을 한 바퀴 도는데 30분밖에 안 걸리는 것도 알게 된다. 무엇보다 혼자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윤서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되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작품은 1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은 이야기이다. 그래서인지 읽는내내 공감하면서 읽게 되는 작품이다. 걷기 활동을 넘어, 함께 걷는다라는 의미를 두고, 아이들은 걷기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경쟁보다 협력과 연대의 힘을 깨닫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걷는 길이 성장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따돌림, 학폭, 가정문제, 짝사랑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마음의 회복과 성숙이 얼머나 중요한지를 그려낸 작품으로, 걷기라는 단순한 활동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4명의 아이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읽는내내 푹 빠져 읽게 되는 몰입감이 있는 작품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이다. 조금 지치거나 숨이 차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는 마음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소박하지만 중요한 삶의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열세살의걷기클럽 #김혜정작가 #청소년소설 #책추천 #사계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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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더들이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나 팀의 구성원들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불평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들은 팀이 하나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문제의식과 하루 종일 씨름 한다. - P42

나는 리더가 그것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 설립한 회사는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그렇게 돈을 벌어서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목표다. 모두가 세상을 바꿀 필요는 없다. - P77

리더로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런 ‘작은 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하나의 분명한 사고 체계를 만들고, 이 사고 체계 안에서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일이다. - P100

인간은 스스로 납득할 만한 이유를 발견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행동한다. 따라서 리더로서 당신이 솔선수범해서 지킬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유일한 길은, 당신 스스로가 납득할 만한 기준을 찾는 것이다. - P101

당신은 빠른 속도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쿨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당신과 당신의 조직은 좀 더 느긋하게 일해야 성과가 나는 사람들로 이뤄져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당신과 당신의 조직에게 무엇이 맞느냐의 문제다. - P108

일반적인 조직에서의 리더는 적게는 하루 한개, 많게는 열 개이상의 미팅에 참석한다. 그 모든 시간을 조직의 가치관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라. 미팅과 회의에 대한 관점의 전환만으로도 리더는 더 많은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P275

명료함이 흐른다는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조직의 기준이 리더의 머리에서 구성원의 머리로, 구성원의 머리에서 손으로 흘러서 결국 그 기준에 따라 조직 전체가 움직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인간 등대의 비중이 극단적으로 높아진 조직을 우리는 명료한 조직이라고 일컫게 된다. - P358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많은 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과업이다. 그러나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이다. 리더십은 타인과 조직 내 관계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나의 관계 - 그러니까 개개인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 P365

명료한 개인이 명료한 리더가 된다. 따라서 명료함의 원칙을 적용해야 할 첫번째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 P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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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 인간이 사랑하는 자연은 사실 인간이 정원처럼 가꾼 존재일 뿐이다. - P20

범죄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며, 그 싹은 일상에서 움트고 자라난다. 그렇기에 범죄 수사란 일상에 숨겨진 증오, 질투, 욕망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을 하나씩 더듬어 모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수행하려면 어떤 사람이 무엇을 욕망하고 무엇을 꺼리는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아야 한다. 부부의 애증, 회사원의 비애, 정치가의 야심, 오타쿠의 집착, 성도착자의 욕정, 이것들은 모두 동등하며. 따라서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된다. - P46

경찰관의 사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것은 우리 조직이 공유하는 최소한의 약속이죠. 하지만 그와 별개로 경찰관 개개인은 누구나 자신만의 정의를 가슴에 품고 삽니다. 제 정의가 마약 범죄를 뿌리 뽑는 일인 것처럼 말입니다. - P151

우직한 사람을 비웃기란 쉽다. 그러나 우직함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야말로 어려운 일이다.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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