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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단서들 - 경제학자가 그림으로 읽어낸 인류의 경제 문화사 ㅣ 비주얼 경제사 3
송병건 지음 / 아트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세계화의 인류 문명의 발전!
📚개방과 교류가 만든 인류의 역사!
📚송병건 작가 ‘세계화의 단서들 ‘
경제학자가 그림으로 읽어낸 인류의 경제 문화사! <세계화의 단서들>은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본 그림과 사진을 읽으며 인류가 세계화 과정을 이루어낸 이야기를 설명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비주얼 경제사‘ 의 세번째 (완결편)으로, 경제사와 더불어 세계사를 흥미롭게 그려내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세계화의 진화사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기나긴 역사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자신이 속한 좁은 세계를 벗어나 낯선 지역, 낯선 사람, 낯선 문화와 접촉의 면을 넓혀왔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00여년 동안의 인류사를 4개의 시대로 분류한다. 1부에서는 제국의 형성, 장거리 무역, 종교적 교류 등을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근대 초에 발생한 세계사적 변화들을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18세기 이래 연금술과 과학의 발달, 장거리 수학 여행, 계몽주의 시조와 산업 혁명, 특허제도의 변천, 독일의 공업화 사례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글로벌한 세계 질서가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림이 제작된 시대적 매락을 파헤치고, 동시대인의 생활상을 재구성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평가하는 이 작품은 전문적인 예술서가 아니라 미술적 식견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로, 호기심만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기술, 교육, 무역, 제도 , 환경 등 세계화를 촉직하기도 하고 저해하기도 했던 여러 요인들에 대해 인간이 역사의 각 국면에서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인류가 어떻게 좁은 지역 사회를 넘어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지를 그림과 함께 그려낸 이 작품은 세계화가 단순히 현대의 현상이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된 교류와 연결의 결과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진시황의 통일과 제국 체제, 콜럼버스의 교환, 커피, 차, 코코아의 세계화 등 시대적 배경, 사람들의 생활상, 경제적 의미를 그림과 함게 해석하여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역사책이자 미술 감상과 경제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그림 한 장에서 역사와 경제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계사와 경제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딱딱한 교과서식 서술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반 역사책에 비해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각 장 마다 흥미로운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고,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역사와 경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사건의 연대기를 나열하지 않았다. 한 장의 그림 속에 담긴 경제적, 사회적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이 작품의 매력은 세계화를 긴 역사적 과정으로 그려냈다는 점이다. 세계화를 현대의 현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고대 중국의 통일, 이슬람 문명의 확산, 중세의 무역로, 대항해시대, 산업 혁명, 현대의 환경 문제까지 연결시켜 세계화가 어떻게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되었는지를 그려냈다.
그림 속 단서를 따라가다 보면 인류가 어떻게 서로 연결이 되었는지, 그리고 경제와 문화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역사, 경제, 세계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림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경제의 시선으로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게 만드는 아주 흥미로운 작품! 현대에 시작된 현상이 아니라 오랜 역사적 과정이라는 것이 세계화라고 이야기한다. 고대 제국의 형성부터 현대의 국제사회까지 사람, 상품, 기술, 문화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고 이 작품에서 이야기한다.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교류와 개방이라고 말한다. 무역, 기술이전, 교육, 과학적 지식의 확산이 문명의 성장과 번영을 이끌었다고.. 하지만 세계화에도 분명히 부작용이 있다. 콜럼버스의 교환, 금융버블, 환경오염 등 세계화가 번영함에 따라, 위기와 부작용도 가져오게 된다. 작가는 역사적으로 번영한 사회들이 외부 문화를 수용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는 태도가 포용적인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고 설명한다.
다른 세계사 책이 전쟁과 정치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면, 이 작품은 무역, 기술, 소비, 금웅 같은 경제적 요소를 통해 역사를 설명하고 있어서, 역사적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를 더 입체적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또한 역사적 그림과 시각 자료를 통해 당시 사회를 알게 되고, 당시 경제 상황을 알게 되어, 마치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여러 사례를 통해 현대의 국제 무역, 기술 혁신, 환경 문제, 국사 간 경쟁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키울 수 있고, 세계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경제사의 흐름을 대중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 그림 속 작은 단서에서 출발해 인류 문명의 발전과 세계화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역사와 경제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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