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는 연습 - 멈출 줄 모르는 당신에게
어수경 지음 / 밀리언서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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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쉼표가 필요한 나에게!
📚번아웃을 마주하는 용기!
📚어수경 작가 ‘멈추는 연습‘

내 삶의 속도와 결을 찾아 행복했던 감각을 회복하는 이야기! <멈추는 연습>는 죽어라 내달렸는데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순간 찾아오는 번아웃을 겪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주는 작품으로, 번아웃을 겪은 심리치료사인 작가가 직접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면서 써 내려간 회복의 기록 같은 자기계발서이다. 번아웃이란, 하얀 재만 남을 때까지 모조리 타버린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나를 움직일 에너지가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는 데도, 매일 남은 수분을 꾸역꾸역 짜내며 다음 날을 지탱하는데, 그렇게 버티다 보면 늙은 선인장처럼 하얀 털이 길게 늘어져 진째 내 모습은 그 아래 깊숙이 묻혀 보이지 않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조차 흐릿해질 만큼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나면, 마침내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이게 바로 번아웃이다. 증상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점차 일에 관심이 없어지게 되고, 에스프레소의 쌉싸레한 쓴맛도,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도, 타인의 아픔을 다룬 영화를 봐도 감흥이 없다. 또한 생각할 힘, 감정을 느낄 힘, 세상을 바라보는 힘도 잃어버리고, 주변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도 날카롭게 반응한다.

이 작품에서는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는 건 아니라고. 무작정 버틸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고, 외면한 만큼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저자는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중 엄마가 쓰러졌다라는 연락을 받고, 공부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엄마를 돌보게 되었고, 그렇게 17년이 흘렀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를 간병하는 딸로 불리면서 뒤늦게 미술치료와 심리상담 공부를 시작해 학위를 땄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번아웃이 찾아왔다고 한다. 이 작품이 작가의 마음의 기록이자, 번아웃 해방 일지, 그리고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번아웃은 내가 약해서 찾아온게 아니라고 한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너무 오래 넘어섰다는 신호라고 ... 무엇이 나를 그렇게 밀어붙였던 것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이 작품은 마음의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는 시간을 총 5장으로 설명하고 있다.1장에서는 나를 온전히 태워버리고 남은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압박하던 삶의 바위를 내려놓는 용기와 올라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숨을 고르며 거리를 두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비워내는 멈춤이야말로 가장 적극적이 회복의 과정임을 일깨워주고, 4장에서 마음의 문이 닫히게 된 이유를 돌아보고,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다시 나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번아웃의 시간을 지나온 뒤, 다시 예전처럼 나를 소진시키지 않기 위해 나를 돌보는 기준과 삶의 속도를 찾아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압박 속에서 지쳐버린 사람들에게 멈춤도 삶의 중요한 능력이라고 이 작품에서 이야기한다. 너무 오래 달려온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열심히보다 멈추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을 찾기 위해 무작정 앞으로 달려가는 것보다,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고 삶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번아웃에 빠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게으름이 아니고 멈추지 못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멈추는 연습의 핵심은 무엇일까? 쉬어라.. 단순히 쉬어라가 아니다. 작가는 번아웃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무시한 결과라고 한다. 좋아하던 일이 재미없어지게 되고, 사람 만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지고,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자신을 몰아붙인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쉬고 싶어한다. 그래서 휴가를 가거나 집에서 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몸은 멈췄지만 마음은 여전히 달리고 있는 상태. 그래서 진짜 회복은 단순히 일을 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성과를 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한다고 말한다. 쉰다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다음 일을 더 잘하기 위한 준비 시간보다 그 자체로 인간에게 필요한 시간이라고 한다. 쉬어야 할때는 쉬는 능력이 삶의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하나라도 놓치면 안된다‘ 라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하고 있다. 또한 ‘남보다 뒤처지면 안돼‘ 라는.. 우리는 그런 압박 속에 살아간다. 작가는 이런 완벽주의와 비교 의식이 번아웃을 심화시킨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부족함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1분 동안 창밖을 바라보는 것,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것, 잠시 생각을 내려놓는 것 등 아주 작은 쉼의 순간을 삶의 회복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성공 방법이나 생산성 향상하는 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에 나를 소진시키지 않고 오래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힘내라‘, 더 노력해라‘ 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에 지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인지 번아웃을 겪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위로를 주는 작품이다.

쉬면서도 불안해한다. 이 작품은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주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또한 왜 쉬지 못하는지, 왜 늘 불안한지, 왜 남과 비교하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끊임없는 경쟁과 성과를 요구하는 이 사회에 가끔은 멈춰도 괜찮다라는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신의 삶을 성찰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밀리언서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았지만,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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