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말하고 있잖아 ㅣ 오늘의 젊은 작가 28
정용준 지음 / 민음사 / 2020년 6월
평점 :
📚상처를 안고도 살아가는 힘!
📚말 대신 글로 찾은 목소리!
📚정용준 작가 ‘내가 말하고 있잖아‘
💭14살 소년의 성장 기록! <내가 말하고 있잖아>는 누구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14살 소년의 눈에 비친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말더듬증을 가진 14살의 소년의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언어 교정원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려낸 이 작품은 따뜻하면서도 먹먹하기도 한 작품으로, 단순히 장애 극복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관계와 내면의 상처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14살 소년이 언어 교정원에 다니면서 언어적, 심리적 장애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언어적 결핍에서 비롯된 고통과 고투의 과정을 14살의 소년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가정과 학교가 제공하지 못한 안전한 공간인 언어 교정원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면서 연대와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말더듬증을 가진 14살 소년은 세상을 향한 마음을 닫아버린다. 하지만 소년은 언어 교정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점점 닫아버린 마음을 열게 되고, 타인의 삶에 대한 다정한 이해를 알게 된다. 잊을 수 없는 감동 뿐만 아니라, 말하기를 어려워하던 소년이 서서히 말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소년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다. 상처와 트라우마, 왜곡된 사랑,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려내어 단순한 소년의 성장 서사가 아니라 언어와 글쓰기의 힘을 통해 치유와 자기 발견을 그려낸 작품이다.학교와 가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고, 제3의 공간을 치유와 성장을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어 깊은 울림을 남기는 작품이다.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 말은 더듬지만 글로는 풍부하게 내면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어, 언어가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그려낸 작품이다. 교정원에서 만난 친구들과 관계로 인해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고 지지하는 연대가 얼마나 강한지를 그려냈고, 존재하는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말더듬증 14살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고, 언어는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자기 존재를 드러내는 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느끼게 하는 작품!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체로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상처를 안고도 살아갈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고,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작품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눈물이 쏟아지는 작품!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삶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삶의 일부분을 반영한 작품으로, 읽으면서 공감과 더불어 반성하게 하는 작품이다.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내가말하고있잖아 #정용준 #성장소설 #책추천 #민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