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arte(아르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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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인간이 숨을 수 있는 공간은 없다. 덤으로 욕실이나 화장실, 벽장 같은 것도 전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 현관으로 몰래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레이코 자신이 증인이다. - P68

실례입니다만, 아가씨, 혹시 뱃멀미를 하고 계십니까? 하시는 말씀이 주정뱅이처럼 지리멸렬하십니다. - P199

이윽고 밤바다에 다시 울리기 시작하는 엔진 소리. 소형 크루저는 어두운 해면에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큰 궤적으로 천천히 유턴한다. 그러고 두 사람을 태운 배는 사건의 해결을 향해 다시 밤바다를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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