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
📚겨울 끝에 피어나는 희망!
📚겨울은 끝나고 삶은 계속된다!
📚조해진 작가의 ‘겨울을 지나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바치는 헌사! <겨울을 지나가다>는 엄마의 죽음을 겪은 딸의 애도와 회복 과정을 그린 소설로, 췌장암 선고를 받은 염마와 사별한 뒤 홀로 남겨진 주인공의 애도와 다시 얼어서는 과정을 담아낸 중편소설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커다란 상실의 슬픔 속에서 아픈 이를 향해 곁을 내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따스한 희망의 빛을 보여주고, 아픔을 딛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독특하게 절기의 흐름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주인공은 췌장암으로 떠난 엄마의 집에 남아 엄마의 흔적을 이어가면서 슬픔을 마주한다. 주인공은 엄마의 옷을 입고, 칼국수 가게를 운영하면서 엄마의 부재를 온몸으로 실감한다. 애도의 깊이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겨울의 깊은 슬픔에서 봄의 희망으로 나아가는 여정으로 그려내어 계절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반려견, 목공소 남자, 이웃 노파 등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주인공을 통해 작은 돌봄과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상실을 치유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이 작품 주인공에게는 엄마를 잃은 제 몫의 슬픔을 나눠 갖는 동생이 있다. 조심스레 자신의 상처를 내보인 목공소 남자도 만났다. 절망에만 웅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엄마의 유언이라도 받은 듯이 나를 집 밖으로 이끄는 강아지도 있다. 엄마와 친분을 쌓았던 미용실 혜란 아주머니와 살뜰히 챙겨주었던 이웃과 엄마의 칼국수를 찾는 외지 손님들도 주인공에게 말을 걸어온다. 주인공에게는 엄마는 사라지고 없지만, 그만큼 더 선명해지는 엄마의 흔적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남아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엄마를 중심으로 한 애도의 마음을 서로의 안부로 살피고 아픔을 돌보려는 마음으로, 부드러운 온기로 채우면서 살아간다. 이 작품은 단순히 슬픔을 그려내지 않는다. 상실 이후에도 삶을 계속된다라는 것을 다정하게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겨울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반드시 끝나고, 상실은 고통스럽지만 , 그 속에서 새로운 사랑과 관계가 움트고 삶은 계속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애도는 단순히 슬픔에 머무는게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을 찾아갈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상실과 애도는 계절과 함께 지나가고, 우리는 또 그렇게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 엄마의 죽음을 겪는 주인공을 통해 슬픔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모습을 통해 큰 울림을 느끼게 하고, 주변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보여준다. 침묵을 지키는 안개와 둥지를 찾아 가고 있는 새처럼, 흐르는 물소리를 들려주는 강처럼 엄마가 떠났다라는 사실조차 실감이 나지 않고, 자신을 향한 걱정이 때론 외로움으로 내몰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어둠 속에서도 퇴색되지 않는 누군가를 돌보려는 마음을 보여준다.

🤱주인공에게 엄마는 사라지고 없었지만, 그만큼 더 선명해지는 엄마의 흔적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엄마를 중심으로 한 애도의 마음들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아픔을 돌보려는 마음들로, 부드러운 온기를 느끼게 된다 칼국수처럼 담백한 포만감으로 채워가는 엄마의 빈집은 이제 곤충의 탈각과도 같이 허물을 벗는 공간이 되고, 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또 다른 세상 밖으로 걸음을 내딛게 하는 공간이 되어버린다. 엄마와의 작별을 마주할 마음의 근육과 뼈가 만들어질 만큼의시간이 혹독한 추위를 견딘 후 살아 있고 살아갈 것임을 알리는 여린 싹의 출현처럼 말이다.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다정한 문체로 상실의 무게를 덜어주고, 위로와 성찰을 경험하게 하는 작품으로, 상실을 겪은 이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아직 겪지 않는 이들에게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겨울을 지나 반드시 봄이 온다라는 희망을 담고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울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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