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같은 실수는 안 한다. 거실을 둘러보면서 뮐 더 챙길지 고민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여기 있는 건 전부 다 버려도 된다. 어차피 뭘 가져가겠어?

- P19

거울은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경계예요. 누구나 자기 안에 자신을 그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거울은 현실이죠. 지금 당신이 보는 것, 그게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진실이에요. - P65

진짜 사랑이란 건, 내게서 늘 도망 다니는 것 같았다. 어쩌면 나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체질이 아닌지도. - P104

당신은 그 남자가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고 믿지만, 아니에요. 그 남자는 당신 인생에 죽음을 들여올 거예요. - P198

내가 아직도 그를 사랑하냐고? 당연하지. 그는 내가 사랑한 유일한 남자다. 앞으로도 유일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다시 행복
해질 기회가 있다. 나는 없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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