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그 사람의 빈자리를 느끼는 순간 죽음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난 또다시 혼자가 되었다. 또다시 고립 속에 묻혔다. 어둠 속에 내려앉았다. 어두운 골목에 나를 유일하게 비추던 가로등이 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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