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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으면 인생이 쉬워진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사는 400년 지혜
김형철.김범준 지음 / 테라코타 / 2025년 9월
평점 :
📌<도서지원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사는 400년 지혜!
📚내면의 성장을 한 토대를 쌓는 법!
📚김형철, 김범준 저자의 <기대하지 않으면 인생이 쉬워진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원전을 철학자의 성찰과 소통 전문가의 관계 기술로 엮어 낸 가장 현실적인 조언! <기대하지 않으면 인생이 쉬워진다>는 기대라는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무겁게 만드는지, 그것을 내려놓을 때 인생이 얼마나 단단해지고 유연해질 수 있는지를 철학적 통계와 관계 기술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으로, 17세기 스페인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를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낸 자기계발서이자 철학책이다. 이 작품은 철학자 김형철과 소통 전문가 김범준이 함께 한 작품으로, 철학적 통찰과 관계 기술을 결합한 인생 지침을 전하고, 그라시안의 고전을 단순히 번역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작품이다. 비교와 압박, 불안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에게 이 작품은 타인의 인정이나 결과에 기대는 대신 내면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쌓는 법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작품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파트1에서는 모든 것을 드러내기보다 필요한 만큼만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신뢰와 존중을 얻는 길임을 강조하고, 파트2에서는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의 관계 기술, 인간 관계의 갈등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을 제시한다. 파트 3에서는 기대의 무게를 덜고 유연함으로 채우는 태도, 막연한 기대 대신 준비와 내공을 쌓는 태도의 중요성을 말하고, 마지막 파트 4에서는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드는 궁극의 통찰, 즉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와 품격에 대해 다룬다. 400년전 현자가 전하는 압축된 지혜를 네 개의 주제로 엮어낸 이 작품은 관계와 성공, 평판과 내공, 그리고 삶의 균형까지 다룬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단단한 조언을 전해주고, 단순한 긍정이나 체념이 아닌, 내면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이 작품은 기대를 내려놓고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주는 작품이 된다. 기대의 무게를 내려놓는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힘들어하는 이유가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기대를 줄이면 삶은 더 단단해지고 유연하게 변할 수 있다. '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거절할 땐 희망을 남겨라 ' 등 인간관계에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이 작품은 말과 행동을 절제하라고 한다. 필요한 만큼만 드러내고 관계의 기술을 강조한다. '덜 보여줄수록 더 빛난다, 완벽은 게으름의 핑계다' 라는 등 가기 노출과 완벽주의의 함정을 짚어내고, 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기대를 내려놓는 것이 단순한 포기가 아니고, 삶을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라고 한다.
💭타인의 인정이나 결과라는 불안정한 외부 목표에서 벗어나게 되면 마음은 가벼워진다. 그리고 관계는 명료해지고, 기회의 순간에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평소에는 겸손하게 실력을 쌓되, 결정적인 순간에는 과감하게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거절할 때에는 상대방이 크게 실망하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 작품은 그라시안의 지혜에 대해 상대를 불필요하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똑똑하게 거절하는 기술을 알려주고, '괜찮다'라는 위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라는 막연한 희망을 주지도 않는다. 냉정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지키며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삶의 기술을 담아낸 이 작품은 완벽주의를 경계하고, 지나친 집착에서 벗어나, 준비와 성찰을 통해 내 안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단순히 친절한 사람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는 것이 진정한 가치라는 것이다. 관계 속에서 감정적 호감보다 실질적 신뢰와 내공이 중요하다는 것. 거절할 땐 희망을 남겨라고 한다. 단호한 거절이 아닌 상대방에게 여지를 남기는 방식이 관계를 해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줄이면서도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이라는 것. 이 작품은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계 기술과 자기 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기대는 타인과 상황에 대한 통제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 기대가 어긋나게 되면 실망과 분노를 낳게 되고, 기대를 줄이면 감정의 소모가 줄고, 삶은 훨씬 가벼워진다고 한다. 자신을 과하게 드러내는 것은 오히려 관계를 해치고 피로를 유발한다고 한다. 필요한 만큼만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신뢰와 매력을 높인다고 한다.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야 말로 실행을 미루고 자기비판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완벽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17세기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를 현대적 언어로 잘 풀어낸 이 작품은 철학적 사유와 관계 기술을 함께 제시하고,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기대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관계,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철학적으로 분석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기대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상대방이 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실망하거나 원망하게 된다. 또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된다. 결국 기대는 관계를 조건화시키게 되고, 진정한 연결을 방해만 할 뿐이다. 기대는 감정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소모하게 한다. 기대를 줄이면, 감정의 낭비가 줄고 자기 중심적인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기대는 본질적으로 통제 욕구에서 비롯된다. 현실이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과 분노로 이어지는데, 특히 인간관계에서 기대는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감정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계를 망칠수도 있다. 기대는 오히려 행동을 미루게 한다.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실행력 저하와 자기비판으로 이어지는데, 기대가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기대는 삶을 더 복잡하게 하고 무겁게 한다. 사회적 기대야말로 자기 삶의 기준을 외부에 맡기는 것과 같은... 기대를 잠시 내려놓자, 그러면 삶은 더 단순하고 자유로워질 수도 있다. 이 작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감정의 소모, 관계의 피로, 삶의 무게가 대부분 기대라는 감정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한다. 이 작품은 기대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흔들리게 하는지, 관계를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삶을 어떻게 무겁게 만드는지를 잘 보여준다. 단순한 조언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바꾸는 철학적 자극이 되는 이 작품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실질적인 삶의 전략서와 같다. 자기 노출의 절제, 거절의 기술, 유머와 진지함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이 작품은 바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문장들로 가득하다.
💭단순한 자기계발서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는 철학적 안내서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자기계발서보다는 철학책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우리가 흔히 당연하게 여겨왔던 기대라는 감정을 어떻게 삶을 무겁게 만들고, 관계를 피로하게 하는지, 자기 자신을 지치헤 하는지를 아주 날카롭게 짚어내는 이 작품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을 알려주는 작품으로, 철학과 실용이 결합된 자기계발서이다.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도 성장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작품! 책 속 문장 하나하나가 철학적 자극과 감정적 울림을 동시에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는내내 마음이 정돈이 되고, 삶의 방향이 선명해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본 도서는 테라코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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