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파리 컬렉션 ‘ 첫 번째 이야기!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 파리에서!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얻을 수 있을까?
📚레베카 레이즌 저자의 <센 강변의 작은 책방>!

📖레베카 레이즌 저자의 화제작! ‘로맨틱 파리 컬렉션 ‘ 3연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 <센 강변의 작은 책방>은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파리에서 6개월 간 살게 된 꿈 많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소설로, 파리에 생생한 묘사, 오래된 것의 소중한 가치 등 프랑스인의 진지한 태도와 그 가치를 마음에 새긴 매력적인 인물들이 총집합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새라가 파리의 센 강변에서 책방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센강, 샹젤리제 거리, 마카롱 가게, 사랑의 벽 등 마치 내가 파리의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파리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그만큼 파리의 실제 장소를 잘 소환해낸 작품이다. 10~12월까지, 파리의 쓸쓸하고 아름다운 모습, 크리스마스를 앞둔 거리의 모습까지 상세히 그려낸 이 작품은 파리, 그리고 새라가 운영하는 책방이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공간 중심적인 이야기를 잘 그려낸 작품이다.

📖파리에서 6개월 동안 머물고 싶다면,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파리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곳에서 마주하는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의 모습!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결같이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을 그려낸 이 작품은 고개만 들면 보이는 에펠탑, 저마다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낡은 책, 그리고 오래된 물건을 파는 센 강변의 작은 노점들까지 파리의 수많은 실제의 장소들이 등장하여, 마치 파리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또한 이 작품의 배경은 10월의 가을부터 12월 겨울이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를 앞둔 파리의 모습을 잘 묘사했다.

📖책방이란 장소를 이렇게 아름답게 묘사한 작품이 또 있을까? 책방이란 공간을 애정이 담긴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낸 이 작품을 읽을때마다 설레이는 감정과 자꾸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책방이란 장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어떤 느낌일지 알 것이다. 거기에 파리에 있는 책방이라면? 책으로 둘러싸인 센 강변의 고풍스러운 책방과 책을 사랑하는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낭만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로맨스 소설이다. 하지만 소극적으로 살아가던 여자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친구 덕분에 공짜로 파리에 살게된 주인공인 새라가 부럽기도하면서 나도 모르게 잘 살기 바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응원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이 작품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도시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해가는 여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주인공이 책방을 맡게 되면서 진정 본인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상처를 보듬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라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책이 사람에게 어떤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는지, 문학이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파리라는 도시의 낭만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파리의 거리, 서점, 카페, 미술관 등 실제 장소들이 생생하게 묘사된 작품을 읽고 싶다면, 이 작품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에서 느끼는 따뜻함과 문학적 향기에 충분히 푹 빠져서 읽을 수 있게 되는 작품으로, 마치 파리를 주인공과 함께 걷게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파리라는 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책방이라는 공간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으면 이 작품 추천한다.




#센강변의작은책방 #레베카레이즌 #로맨스소설 #로맨틱파리컬렉션 #연작 #영미소설 #소설리뷰 #파리의낭만 #책방 #책방이야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황금시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